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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징은 아프리카의 이디오피아 사람들이 행운의 부적으로 사용하던 것이다.
전체적으로 '세계'를 상징하며, 다섯개의 얼굴은 신의 모습이다.
세계 안에 깃들어 있는 신적 에너지에 대한 아프리카인들의 인식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인들에게 세계는 곧 신비한 힘을 가진 신령(spirits)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러한 신령이 자신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었다.
유일하게 아프리카쪽 부적입니다만.. 역시 부적은 전세계적인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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