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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미국의 아이디어 상품회에 출품된 아이디어 상품들입니다. 정말 오래되었지만
나름대로 신선한 제품도 상당수 눈에 띄는 군요.
발명이란 것은 사실 생활에 관련된 여러가지 불편들을 개선하다가 발견되는게 많지요.
어떤것들은 너무 단방향으로 치우치다 보니 오히려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엔 힘든 모델도 보입니다.
1930년대에는 담배공장들이 한참 활기를 치던 시기입니다.
금연이라는 소리보다 애연이라는 소리가 더 많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담배에 관련된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비에 젓지 않는 담배 1931년>
파이프 담뱃대를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쏟아 지는 비속에서도 담배를 즐길 수 있는다는 것인데요.
정말 비 맞고 담배 필 생각이 날까요? 휴대하기도 좀 불편해 보이네요.
<운동시 필요한 밤배갑 걸이 1938년>
음 운동할때 주머니가 없는 옷이라면 저런 담배걸이가 필요 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단순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만. 효용성은 그다지.... 저렇게까지 하고서까지 담배를
펴야 할까요? 그것도 운동중에 말입니다.
<양복 주머니 걸이용 휴대 재떨이 1950년>
저 때만 하더라도 금연장소란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여가리지 않고 성인이라면 장소 불문하고
담배를 태울 수 있었는데 역시 재가 가장 큰 고민이었죠. 그래서 양복입은 신사들을 위한
재떨이 홀더입니다. 양복 앞주머니에 저렇게 매달아 재를 터는 용도로..
<재털이 일체형 담배 1950년>
담배를 피울때 재처리는 가장 고민이였죠. 재떨이 일체형 담배입니다. 완전히 태울때까지 재를 털 필요가 없죠.
<더블 배럴 담뱃대 1931년>
정말 골초를 위한 담뱃대입니다. 정말 저렇게 하고서 담배를 태울까 합니다만. 연달아 줄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허~ 빨리 죽으라는 이야기인지..원...
<파이프 담뱃대 홀더 1946년>
미국에서는 저렇게 파이프 담배가 상당히 유행했죠. 파이프 담뱃대를 위한 전용홀더입니다.
마치 권총 홀더처럼생겼군요. 혹 오해를 살 수 있었을 수도..
<보트 터널 1932년>
센프란시스코 금문교를 만들때 나왔던 아이디어입니다. 금문교의 특징은 다리 한가운데로 배가 지나가는
통로를 만드는것이었는데. 지금의 현수교와는 달리 자동차가 물밑으로 지나다닐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입니다.
그때 당시엔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물론 채택되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기계 말 1933년>
오토바이 엔진으로 움직이는 사족보행용 기계입니다.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달릴 수 없는 거친 들판도
달릴 수 있는다는 개념에 의해 만들어진 기계입니다만. 워낙 흔들리는 터라 시승자는 얼마 가지 못해 넉다운된다고..
<상어와 문어의 수중결투씬 촬영 1933년>
당시의 영화문화는 열악하기 그지 없었죠. 지금의 SF촬영에 버금가는 성과였습니다.
바로 수중 촬영의 개가였죠. 상어와 문어의 결투씬을 수중촬영에 성공한 것이죠.
<두 다리로 움직이는 보행기 1934년>
왜 이런 아이템을 만든 이유가 있을까요? 원리는 자전거와 같습니다. 단지 바퀴가 아니라
보행용 두 다리가 달렸다는 것이지요. 자전거에 비해 무엇이 좋을까요?
<비바람 막이 전용 우산 1936년>
거센 바람을 동반한 비바람 전용 우산입니다. 요즘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장난전화 방지용 긴급전화기 1938년>
장난전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계신다구요? 그런 관공서를 위한 전용 장난방지 긴급전화기입니다.
저 전화를 사용하면 일단 손을 뺄 수 없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열쇠로 열어 주어야 뺄 수 있죠.
장난전화 하고 싶어도 못할겁니다. 대신 말이죠. 위험한 화재신고시는 어떨까요? 화재신고하고 도망 못가서
타죽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아니면 강도를 당했는데 신고하고 강도한떄 맞아 죽을 수도 있겠네요.
<고양이 유모 1938년>
이건 왜 그런고 하니 그때 당시 스키너 박사의 동물 실험에 관한 보고서가 돌풍을 일으켰던 시기였습니다.
동물을 훈련시키면 간단한 생활에 도움을 줄 정도의 일을 할 수 있다는 보고서였습니다. 즉 고양이를 훈련시켜
저렇게 애도 돌볼 수 있다는 이야기였죠. 대단하지 않습니까? 저런 고양이라면 저도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물위를 달리는 원통형 보트 1938년>
땅위에서 처럼 걷기만 하면 되는 원통형 보트입니다. 즉 물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인데...
만약 옆으로 넘어지면 어떻게 일어 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앞을 못보니...
<음주 운전용 특수 번호판 1939년>
당시에도 음주운전이 상당히 문제 되었는데 그래서 고안한 번호판입니다.
교통법규를 상시로 어기는 사람과 음주운전한 사람에게만 부여되는 특수한 번호판으로 일종의
낙인이라고 할 수 있죠. 번호판에는 저렇게 해골이 박혀 있는데 이 번호판의 차를 항상 조심하라는
일종의 경고용도 였습니다. 정말 저 번호판을 달고 차를 몰고 싶을까요?
<아기 걸음마 훈련용 보행기 1939년>
아이가 걷기 시작할때 걸음 훈련용 보행기입니다. 아기가 넘어지는 것도 방지하고
무엇보다 뒷사람이 움직일때만 아기가 걸을수 있다는 것이죠.
<일가족용 전천후 자전거 1939년>
요즘은 자동차의 보급으로 일가족의 여행이나 이동은 쉽습니다. 아직 그렇게 많은 차가 보급되기
전의 일입니다만, 일가족이 이동할때 꼭 필요한 자전거 시스템입니다. 이동중에 어머니는
미싱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만약 달리는 와중에 넘어지면 일가족이 그냥..
<개동력 자전거 1939년>
일명 개의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전거입니다. 개도 훈련시키고 자신은 편안하게 이동하고...개가 불쌍해...
<비밀보장용 소음 전화기 1941년>
전화하다 싸울일이 있거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소음기가 달린 전화기입니다.
이제 비밀이야기를 마음놓고 할 수 있음 이라고 써 놓았네요.
<여러가지 아이디어 카메라 1940년>
1,권총형태의 카메라와 쌍안경형태의 카메라입니다.
2.만원경을 가장한 카메라
3.지팡이를 가장한 몰래카메라. 스파이용일듯.
4.넥탁이를 가장한 몰래카메라. 스파이용일듯.
5.목에 걸고 바로 찍을 수 있는 기자전용 카메라. 순간 포작이 생명이죠.
<경주견 훈련용 자동차 시스템 1955년>
개 훈련용 자동차 시스템입니다. 개훈련을 시키는게 아니라 고문수준일 듯...
<자동차 후방 카메라 1956년>
지금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 후방 감지 카메라입니다. 56년이면 우리나라 육이오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네요. 저때 벌써 후방감지카메라가 아이디어로 나왔네요.
나름대로 신선한 제품도 상당수 눈에 띄는 군요.
발명이란 것은 사실 생활에 관련된 여러가지 불편들을 개선하다가 발견되는게 많지요.
어떤것들은 너무 단방향으로 치우치다 보니 오히려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엔 힘든 모델도 보입니다.
1930년대에는 담배공장들이 한참 활기를 치던 시기입니다.
금연이라는 소리보다 애연이라는 소리가 더 많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담배에 관련된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비에 젓지 않는 담배 1931년>
파이프 담뱃대를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쏟아 지는 비속에서도 담배를 즐길 수 있는다는 것인데요.
정말 비 맞고 담배 필 생각이 날까요? 휴대하기도 좀 불편해 보이네요.
<운동시 필요한 밤배갑 걸이 1938년>
음 운동할때 주머니가 없는 옷이라면 저런 담배걸이가 필요 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단순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만. 효용성은 그다지.... 저렇게까지 하고서까지 담배를
펴야 할까요? 그것도 운동중에 말입니다.
<양복 주머니 걸이용 휴대 재떨이 1950년>
저 때만 하더라도 금연장소란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여가리지 않고 성인이라면 장소 불문하고
담배를 태울 수 있었는데 역시 재가 가장 큰 고민이었죠. 그래서 양복입은 신사들을 위한
재떨이 홀더입니다. 양복 앞주머니에 저렇게 매달아 재를 터는 용도로..
<재털이 일체형 담배 1950년>
담배를 피울때 재처리는 가장 고민이였죠. 재떨이 일체형 담배입니다. 완전히 태울때까지 재를 털 필요가 없죠.
<더블 배럴 담뱃대 1931년>
정말 골초를 위한 담뱃대입니다. 정말 저렇게 하고서 담배를 태울까 합니다만. 연달아 줄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허~ 빨리 죽으라는 이야기인지..원...
<파이프 담뱃대 홀더 1946년>
미국에서는 저렇게 파이프 담배가 상당히 유행했죠. 파이프 담뱃대를 위한 전용홀더입니다.
마치 권총 홀더처럼생겼군요. 혹 오해를 살 수 있었을 수도..
<보트 터널 1932년>
센프란시스코 금문교를 만들때 나왔던 아이디어입니다. 금문교의 특징은 다리 한가운데로 배가 지나가는
통로를 만드는것이었는데. 지금의 현수교와는 달리 자동차가 물밑으로 지나다닐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입니다.
그때 당시엔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물론 채택되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기계 말 1933년>
오토바이 엔진으로 움직이는 사족보행용 기계입니다.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달릴 수 없는 거친 들판도
달릴 수 있는다는 개념에 의해 만들어진 기계입니다만. 워낙 흔들리는 터라 시승자는 얼마 가지 못해 넉다운된다고..
<상어와 문어의 수중결투씬 촬영 1933년>
당시의 영화문화는 열악하기 그지 없었죠. 지금의 SF촬영에 버금가는 성과였습니다.
바로 수중 촬영의 개가였죠. 상어와 문어의 결투씬을 수중촬영에 성공한 것이죠.
<두 다리로 움직이는 보행기 1934년>
왜 이런 아이템을 만든 이유가 있을까요? 원리는 자전거와 같습니다. 단지 바퀴가 아니라
보행용 두 다리가 달렸다는 것이지요. 자전거에 비해 무엇이 좋을까요?
<비바람 막이 전용 우산 1936년>
거센 바람을 동반한 비바람 전용 우산입니다. 요즘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장난전화 방지용 긴급전화기 1938년>
장난전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계신다구요? 그런 관공서를 위한 전용 장난방지 긴급전화기입니다.
저 전화를 사용하면 일단 손을 뺄 수 없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열쇠로 열어 주어야 뺄 수 있죠.
장난전화 하고 싶어도 못할겁니다. 대신 말이죠. 위험한 화재신고시는 어떨까요? 화재신고하고 도망 못가서
타죽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아니면 강도를 당했는데 신고하고 강도한떄 맞아 죽을 수도 있겠네요.
<고양이 유모 1938년>
이건 왜 그런고 하니 그때 당시 스키너 박사의 동물 실험에 관한 보고서가 돌풍을 일으켰던 시기였습니다.
동물을 훈련시키면 간단한 생활에 도움을 줄 정도의 일을 할 수 있다는 보고서였습니다. 즉 고양이를 훈련시켜
저렇게 애도 돌볼 수 있다는 이야기였죠. 대단하지 않습니까? 저런 고양이라면 저도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물위를 달리는 원통형 보트 1938년>
땅위에서 처럼 걷기만 하면 되는 원통형 보트입니다. 즉 물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인데...
만약 옆으로 넘어지면 어떻게 일어 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앞을 못보니...
<음주 운전용 특수 번호판 1939년>
당시에도 음주운전이 상당히 문제 되었는데 그래서 고안한 번호판입니다.
교통법규를 상시로 어기는 사람과 음주운전한 사람에게만 부여되는 특수한 번호판으로 일종의
낙인이라고 할 수 있죠. 번호판에는 저렇게 해골이 박혀 있는데 이 번호판의 차를 항상 조심하라는
일종의 경고용도 였습니다. 정말 저 번호판을 달고 차를 몰고 싶을까요?
<아기 걸음마 훈련용 보행기 1939년>
아이가 걷기 시작할때 걸음 훈련용 보행기입니다. 아기가 넘어지는 것도 방지하고
무엇보다 뒷사람이 움직일때만 아기가 걸을수 있다는 것이죠.
<일가족용 전천후 자전거 1939년>
요즘은 자동차의 보급으로 일가족의 여행이나 이동은 쉽습니다. 아직 그렇게 많은 차가 보급되기
전의 일입니다만, 일가족이 이동할때 꼭 필요한 자전거 시스템입니다. 이동중에 어머니는
미싱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만약 달리는 와중에 넘어지면 일가족이 그냥..
<개동력 자전거 1939년>
일명 개의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전거입니다. 개도 훈련시키고 자신은 편안하게 이동하고...개가 불쌍해...
<비밀보장용 소음 전화기 1941년>
전화하다 싸울일이 있거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소음기가 달린 전화기입니다.
이제 비밀이야기를 마음놓고 할 수 있음 이라고 써 놓았네요.
<여러가지 아이디어 카메라 1940년>
1,권총형태의 카메라와 쌍안경형태의 카메라입니다.
2.만원경을 가장한 카메라
3.지팡이를 가장한 몰래카메라. 스파이용일듯.
4.넥탁이를 가장한 몰래카메라. 스파이용일듯.
5.목에 걸고 바로 찍을 수 있는 기자전용 카메라. 순간 포작이 생명이죠.
<경주견 훈련용 자동차 시스템 1955년>
개 훈련용 자동차 시스템입니다. 개훈련을 시키는게 아니라 고문수준일 듯...
<자동차 후방 카메라 1956년>
지금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 후방 감지 카메라입니다. 56년이면 우리나라 육이오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네요. 저때 벌써 후방감지카메라가 아이디어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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