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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나의 영화 포스터 모음입니다.
가나의 지방도시들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극장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에 맞춰 간이 극장이 많이 개설됩니다.
그 옛날 우리네도 비슷한 것이 있었죠. 시골에 가면 한달에 한번씩 천막을 치고 영화를
보였주었던 간이 극장이 있었습니다.
가나의 영화 산업은 말할필요도 없이 열약합니다.
영화에 몸담고 있는 사업가(?)들은 헐리웃 영화들을 이렇게 마을마다 돌아 다니며 상영 하곤 하는데..
영화 상영전 며칠 동안 광고를 하죠.
지역 화가들에게 부탁해 광고용 벽보를 제작 한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상당히 공포 영화를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영화도 몇편 보이구요.
워낙 더운 나라이다 보니 사람이 잘 처집니다. 처진다는 표현이 그렇지만 너무 덥다 보니 사람이 기력이
빠지고 무기력해 지는 거죠.
그래서 잔잔한 영화 보다는 극 내내 사람을 바짝 긴장 시키는 영화와
장면이 빠르고 정신없는 공포 영화나 액션 영화를 특히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이 포스터를 그리는 화가들은 심지어 영화를 보지 않고도 그린다고 합니다.
그냥 붓가는 대로 말이죠. ...아~ 본드걸 지못미~~~~ (역시 아프리카라 본드걸을 흑인으로...)
가나의 지방도시들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극장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에 맞춰 간이 극장이 많이 개설됩니다.
그 옛날 우리네도 비슷한 것이 있었죠. 시골에 가면 한달에 한번씩 천막을 치고 영화를
보였주었던 간이 극장이 있었습니다.
가나의 영화 산업은 말할필요도 없이 열약합니다.
영화에 몸담고 있는 사업가(?)들은 헐리웃 영화들을 이렇게 마을마다 돌아 다니며 상영 하곤 하는데..
영화 상영전 며칠 동안 광고를 하죠.
지역 화가들에게 부탁해 광고용 벽보를 제작 한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상당히 공포 영화를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영화도 몇편 보이구요.
워낙 더운 나라이다 보니 사람이 잘 처집니다. 처진다는 표현이 그렇지만 너무 덥다 보니 사람이 기력이
빠지고 무기력해 지는 거죠.
그래서 잔잔한 영화 보다는 극 내내 사람을 바짝 긴장 시키는 영화와
장면이 빠르고 정신없는 공포 영화나 액션 영화를 특히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이 포스터를 그리는 화가들은 심지어 영화를 보지 않고도 그린다고 합니다.
그냥 붓가는 대로 말이죠. ...아~ 본드걸 지못미~~~~ (역시 아프리카라 본드걸을 흑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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