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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만담

김연아 편파판정 논란을 가져온 편파채점 표지.

by 페오스타 200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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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기사 http://news.naver.com/sports/new/eventNew/newsRead.nhn?event=142&oid=143&aid=0002005845

이번에 공개된 채점표입니다.
왼쪽 부터 총 9명의 심사위원이 있습니다. 그 중 7번째 붉은 상자의 심사위원을 눈여겨 봅시다.
이 채점표는 쇼트트랙에 관한 채점표입니다.
김연아와 마오의 채점표인데요. 위에는 김연아 밑에는 마오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김연아와 마오의 채점이 바뀐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완전 마오에게 후함을 넘어 과도한 채점을 보여 주고 있으며 반대로 김연아의 채점은 9명중 가장 낮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후후, 솔직히 내가 마오 아버지 되는 입장이라도 상대방 선수를 까고 저런 채점기준은 못할일입니다.
당당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서 정당한 채점이 이루어져야겠지요.
음, 김연아에게 좋지 못한 소리를 들었거나 평소 김연아를 까고 싶어서 환장한 사람 같군요.
저런 닭살 나는 채점을 맨정신으로 했다니 말입니다. ㅋㅋ
자신이 채점해 놓고 돌아서 보면 정말 쪽팔리는 짓이라는걸 되세김질 해 주겠군요.
마오에게 얻어 먹을께 연아보다 더 많았나 봅니다.
어짜피 평균치를 작성하는 점수일진데 꼭 튀나게 저렇게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마오측에게 나 이 정도로 힘썼다. 알아줘 하고 무언의 암시를 주는듯한 채점이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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