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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만담

살아 있는 소의 몸에 구멍을 뚫어 관찰용? 잔인한 인간들~~

by 페오스타 200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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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소의 내부(?)를 관찰한다.?
진실 or 거짓?
물론 실제 있는 상황이다.
살아 있는 소의 몸에 구멍을 뚫고 상처가 아물지 못하도록 인공튜브를 삽입해 놓았다.
취지가 궁금하다.
소가 사료를 섭취하고 어떻게 소화가 되는지 살아 있는 상태로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소가 어떤 음식물을 먹었는지, 소화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식물이나 사료가 어떻게 분해가 되는지,
어떤 상태로 위에 음식물이 저장 되는지 리얼하게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교육용으로 이용하기까지 하는데...
저 상태로 방목을 하면 곤충류나 해충이 그냥 들어 갈것 같은데..
비가 오면 물이 그냥...
아무리 우리가 식용으로 기르는 소지만 제발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저 따위짓은 하지 맙시다.
인간이 어디까지 잔악해져야 하는가요?

물론 저렇게 구멍을 뚫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 상태에서도 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위장질환을 겪을 경우 바로 약을 투입할 수도 있으니
소의 수명을 오히려 늘여 준다나...

그럼 당신몸에 저렇게 구멍을 뚫어 놓고 의사가 관찰 하면 기분 좋을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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