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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예술사진작가인 안느 까뜨린 베케 에쉬바르(Anne Catherine Becker Echivard)는
그의 독특한 작품 활동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에쉬바르의 작품소재는 바로 생선 대가리.
어두육미라 했던가 역시 생선 대가리는 쓰임새가 많은 모양입니다.
주로 고등어, 정어리의 대가리를 많이 쓰며 무려 11년간 이 같은 생선 대가리로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생선대가리에 인체 모형을 접합시켜 그 만의 독특한 케릭터를 만들어 냅니다.
에쉬바르의 작품들은 모두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피규어 인형처럼 주위 배경과 함께 묘한 귀여움을 담고 있습니다.
귀엽다고 하는게 맞는건지 원~
작품속에는 그만의 철학이 녹아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에쉬바르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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