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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킬 로닝스바켄(Eskil Ronningsbakken)
노르웨이 29세
사람들은 에스킬을 균형의 남자라고 부른다.
그의 균형감각은 살벌하다. 실수하면 곧 죽음에 이를정도이기 때문이다.
에스킬은 특히 절벽의 첨예한 공간위, 높은 빌딩의 모서리
고공에 매달린 줄타기등. 보는 사람의 아찔함을 극대화 시킨 곳에서 균형을 잡는다.
에스킬은 이 작업을 할때 보통 나체로 작업을 하는데 이유는 온몸의 신경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란다.
의복이 감각을 집중하는데 방해되기 때문이란다.
왜 이 같은 일을 하는 것일까?
에스킬은 5섯살때부터 전세계로 서커스공연을 다니면서 그의 삶은 극한의 상항에서 항상 균형을
잡아야 하는 것이었다고.
나체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과 절벽사이를 안전장치 하나 없이 건너는것하며
그의 도전에는 안전 장치는 없다. 에스킬은 자신의 행위를 스턴트라고 오해하지 말기를 부탁한다.
에스킬은 '인간의 몸과 자연이 하나되어 그림을 그리는 행위' 즉 예술이라는 것이다.
에스킬의 지금 바램은 두바이의 버즈두바이의 꼭대기에서 물구나무 한번 서 보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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