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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인물사전

헐리웃 액션스타의 어제와 오늘

by 페오스타 200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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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하나로 엄청난 인기를 구사했던 스타들

굵은 근육, 엄청난 파워, 강인한 인상

그들을 보면서 정말 저렇게 몸짱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겁니다.

거기다가 얼굴도 미남이시니. 더 바랄께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들도

무수히 흐르는 세월을 이길 수는 없는 인간이지요.

 

 

터미네이터의 영원한 히로인 아놀드.

20세기 최고의 몸짱 스타였지만 그도 흐르는 세월을 감당할수는 없었습니다.

켈리포니아 주지사가 되면서 운동을 게을리 한것일까요.

하지만 파파라치에게 걸린 저 비굴한 모습이 다가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단지 단 한장의 사진으로 그를 몰아 세우지 맙시다.

세월을 이길수는 없겠지만 그의 영화는 절대 늙지 않으니 말입니다.


 

 

이제 할아버지가 되셨네요. 클린트 이스트우드입니다.

배우, 감독으로 많은 배우들의 모범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고 계십니다.

솔직히 배우가 감독으로 데뷔해서 좋은 작품을 남긴 선래가 없었지만 그 틀을 꺤 사람이 이스트우드입니다.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과 평생공로상까지 수상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육체는 늙어 가지만 그의 정신은 아직 예전의 클린트 이시트우드입니다.

그가 권총을 휘두르면 악당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갔었죠.

 


 

빠빠밤 빠빠빰~ 록키 발보아 실베스터 스탤론입니다.

얼마전 망가짐 몸때문에 스테로이드 복용설까지 있었던 스탤론입니다.

얼마전 람보4를 마치고 아직 건재함을 과시했는데요. 조금 있으면 정말 멋진 영화한편 보내 준답니다.

개인적으로 실베스터 스탤론 하면 역시 코브라 이미지가 제일 멋져요.

이제 60줄의 할아버지가 되가시는데 아직 그의 열정은 20대 못지 않네요.

나이를 먹어도 액션스타의 이미지를 잃지 않고 있는 스텔론입니다.

 


 

캬~ 로버트 드니로 택시 드라이버의 그 반항아 청춘이 지금은 이렇게 됐어요. 마치 구수한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

드니로는 나이 들어 가면서 왠지 젋었을때의 칼칼한 이미지보다 능글맞고 웃음 많은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으로 바뀌어

간다고나 할까요. 스타더스트에서 여장하고 캉캉춤 추실때는 하하...

정말 선굵은 이미지의 배우입니다. 그의 카리스마는 대단하죠.

 


 

세기의 여성을 울려대던 로저무어, 007하면 로저무어일 정도였는데요. 세계 모든 여인의 사랑을 받던 로저무어도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파파라치에게 찍힌 굴욕사진을 보면 말이죠.

하지만 역시 저 사진 한장으로 로저무어를 할아버지 취급 해서는 안될겁니다. 아직 녹녹치 않은 연기를

선보이고 계십니다. 하지만 젋었을때의 그 화려함에 너무 못미치는 몸이 되버렸네요.

 

 

 

세기의 배우 커크 더글라스의 아드님이 되시는 마이클 더글라스 입니다.

이제 정말 할아버지 소리 들을 정도가 되어 버리셨군요. 마지막 사진에서 수염을 기르시니 낭만이 느껴지네요.

나이가 드셔도 낭만이 느껴지시는 모습이십니다.

 


 

나이 들면서 가장 많이 망가지신 미키루크 아저씨. 뭇 여성의 간담을 매일 써늘하게 만드셨던 젋은날의 모습은

젋은날의 초상이 되버리셨네요. 가장 많은 추한 모습의 파파라치 사진을 보유하고 계신 미키루크.

제2의 제임스딘이라는 애칭이 이제는 옛날 추억이 되어 버리셨네요. 이게 다 약을 드신 관계로다가...

이젠 개과천선해서 좀더 삶에 충실하려고 하신다니 건투를 보냅니다.

 


 

멋쟁이 아저씨 브루스 윌리스 머리가 벗겨져도 당신은 멋져요. 늙어 가심에 따라 연륜도 묻어 나시고

다만 신경질 쟁이 할아버지 , 잔소리 많을꺼 같은 할아버지라네요. 블루문 특급 기억나세요 ^^

아직도 젋은 오빠 소리 듣고 싶어 하시는 브루스 할아버지입니다. 마지막 사진 처럼 마누라 애인과 함께

보트를 즐길만큼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십니다. 저같은 바로 수장 시켜 버릴텐데 말이죠.

 

 

 

 

솔직히 제 세대 사람이면 성룡 영화 보고 자랐다고 할만큼 동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이셨죠.

이제 몸을 움직이시는데 불편이 올만큼 되셨네요. 그래도 아직 건재함을 과시하고 계시죠.

사회활동도 많이 하시고 여러가지로 본 받을 만한 배우이십니다.

 

 

 

 

남자의 로망, 중년의 로망, 늙으려면 숀코넬리처럼 늙어라 하는 신조어를 만드신 숀 코넬리옹.

노인과 바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인. 가장 멋스럽게 나이를 드신 코넬리옹입니다. 기사 작위도 받으셨고

성만 여러채 보유하고 계시니 남부러울께 없으신 분입니다.

 

 


 

 

이분 생각보다 동안 이십니다. 이제 팔다리 삭신 쑤실 나이가 되셨는데 말이죠. 여전하십니다.

스티븐 시갈형님. 케이블 채널에 시갈 형님 영화 안하는 날이 이상한 날이 정도로 많이 얼굴을 보여주시는

시갈형님. 그놈의 언더시즈 시리즈는 왜우다 시피 했어요. 역시 세월이 흐름에 따라 팔 움직임 횟수도

서서히 감소 하시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 입니다. 알파치노.

알파치노하면 이탈리아 마피아라는 공식을 남겨버린 너무나 강렬한 개성의 배우입니다.

정말 곱상하게 나이를 드신 스타일입니다. 이분은 나이를 드셔도 젋은날의 카리스마가 더욱더 빛을 보이는

분이십니다. 오히려 나이드셨을때가 더 카리스마 있어 보이는 실정이니..

 


 

장끌로드 반담 형님. 이제 다리 찢기 힘드실 나이가 되셨네요. 초창기 반담 나오는 영화는 꼭 꼭 챙겨 보고 했었는데

그의 다리 차기 한방이 보고 싶어서 말이죠. 이제 몸 사릴 나이가 되셨나요. 요즘은 주춤 하시네요.

케릭 성격이 너무 굳어져서 액션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면 참 출연하기 힘드신 배우중 한명 일꺼에요.

 


 

토요일의 열기속으로 존 트라볼타. 정말 억만장자 배우시죠.

이분도 나이가 드심에 따라 카리스마가 살아 나시는분. 옛날 보다 지금이 더 멋있게 보이시는분중 하나시죠.

그만큼 연기의 폭도 넓어 지셨고 다양한 케릭터를 연기하시다 보니 몸 전체에서 은연히 발광이 나시는분.

악역을 해도 멋지고 선한 역활을 하셔도 멋지신분.

 


 

척노리스 한때 정말 찡한 액션을 보여 주셨는데 요즘은 조용히 지내시고 계시는군요.

무기와 무술을 조합한 가장 이상적인 미국 케릭터였었죠. 총 쏘다 다 떨어지면 패 죽이면 되고.

나이를 드셔도 옛날 그모습이 살아 있는 분이십니다, 역시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때문이겠죠.

예나 지금이나 그 수염은 멋지십니다.

 


 

어쩌면 가장 빨리 늙어 버린 배우가 아니실런지 피어스 브로스넌.

007이 엇그제 이야기 같은데 이제 파파라치에게 굴욕적인 사진을 찍힐 나이가 되셨군요.

소위 말하는 젠틀맨의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이셨는데

나이가 드셔도 그 이미지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헤리슨 포드 가장 미국적인 아저씨. 미국의 아저씨 스타일의 대명사.

중절모 쓰고 유적 탐사할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 허리 좀 잡고 아야야 하실 나이시네요.

그래도 정력은 아직 청춘이랍니다. 여기 저기 많이 놀러 다니시는 모양이네요.

해리슨은 왠지 참 재미 있을것 같은 아저씨 스타일입니다. 농담도 잘 하실꺼 같구요.

조금 카사노바 스타일 이시기도 하고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으실 스타일입니다. 


 

 

이 3분이 동시에 한 영화에 나오신다면 정말 이런 생각들 다들 한번씩 해 보셨죠.

헐리웃에서 이 3명을 동시에 모시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출연료 때문이겠죠.

정말 코만도, 람보, 다이하드 3명이 설치면 그 어떤 악당이 나설까요.

솔까말 빈라덴 빼고는 저 3명 합공 견딜 재간이 있는 악당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또 이 3분, 이 세분도 한 영화에 출연 하신다면.

손 재주의 고수 시갈 형님, 발차기의 고수 반담형님, 전천후 머신건 척노리스 형님.

아마도 악당 팔꺽이고 목꺽이고 해서 수도 없이 실려 나갈듯,

영화 끝부분에 킬수 따져서 서로 경쟁할듯한 영화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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