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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인물사전

사람의 뼈로 만든 작품 - Francois Robert

by 페오스타 201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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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은 인간의 뼈나 피,해부모습등을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비위가 거슬리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곧 죽음이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죠.

뼈는 인간이 생을 다한 뒤 남겨 놓은 부산물이기때문에 더 할 수도 있죠.

인간의 뼈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Francois Robert

그의 사진작품의 소재는 실제 인간의 뼈입니다.

로버트는 이런 작품의 영감(?)을 얻고 인간 내면의 감춰진 모습과 현실적 구도를 이용해서

그로데스크한 느낌의 사진을 찍습니다.

보는 이로 아여금 단수한 이미지가 아닌 인간의 뼈로 만들었다는 것에 잠시 충격을 받죠.

 

로버트는 실제 뼈를 구입하기 위해 경매(?)를 주로 이용하는데

1990년대부터 꾸준히 경매를 통해 뼈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뼈를 꾸준히 모으고 있는데 이 방면에서는(?) 아주 유명인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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