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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인물사전

화산폭발을 찍는 사나이 마틴리츠

by 페오스타 201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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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사진작가 마틴 리츠는 자연의 재해를 다루는 사진 작가로 유명합니다.

천문과 기상이변등 특히 화산폭발의 장면을 위해 세계 곳곳을 누닙니다.

그는 평생 단 하나의 장면을 위해 위험을 무릅씁니다.

마틴 리츠는 북극과 남극의 오지와 사막등 지구의 모든 오지를 탐방 하고 다니기로도 유명합니다.

 

산타마리아산 산티아굴리토(Santiaguito) 화산의 장관을 촬영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탄자니아의 활화산 Doian Lengau에서 용암이 흘러 내리는 모습니다.


 

 

하와이 Kilauea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하와이 Kilauea화산

 


 

 

이탈리아 Stromboli 화산의 첫 폭발 장면입니다.

 


 

 

 

인도네시아 Semeru화산이 화산재를 뿜어 내며 폭발하고 있습니다.

 


 

 

과태말라 Santiaguito 화산의 폭발 장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크라카타우 화산의 분화구 용암 분출 장면

 


 

 

 

바누아트섬 화산의 첫단계 폭발 장면이라고 합니다.

 


 

 

에티오피아 다나킬 리프트 벨리 화산.

 


 

 

이 장면은 일본 남부 사쿠라 지마 화산의 분화구에서 분출 되는 용암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마틴리츠는 이러한 자연의 힘을 통해 인간의 무력함을 꺠우쳐 주려는 것일까요?

아니면 단지 자연의 장관을 느끼기 위해 촬영을 하는 것일까요?

 

현재 세계 유명 화산지대로 손꼽히며 연일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아래

슈퍼화산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고 합니다.

옐로우스톤 화산의 최초 기록은 1920년에 시작되었으며 그때부터 상당히 빠른 속도로 융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1980년 세인트헬렌스산의 화산 폭발력 보다 거의 천배에 가까운 위력을 담고 있다고 하며

이는 미국 국토 66%를 황폐화 시키는 위력이라고 합니다.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못해 언제 화산 폭발 시기가 올지 모른다고 하니

그것이 더 무서운 것이라고 하겠죠.

인류 최대의 재앙이 될수 있는 것이 해성 충돌과 슈퍼화산의 폭발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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