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인물 사전 포스팅 하면서 수많은 기인들을 만나 봤습니다.
정말 부러운 능력을 가지신분도 많고 타고난 예술적 감각을 보유하신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오늘 포스팅 하는 이분이야 말로 진정 신의 경지에 들어간, 입신의 경지에 오른 사람입니다.
얼마나 재능을 잘 타고 났으면 범인(凡人)에게 이지경(?)까지 좌절감을 들게 만들 수 있단 말입니까?
'Risunki Karandashom' 러시아
이 분의 손에 연필 한 자루만 쥐어 준다면 우리는 무한 감동의 세계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연필 드로잉화, 연필 펜슬화의 마지막 보스(?) 정도 될듯 싶네요.
Karandashom의 작품은 논하기 앞서 일단 눈으로 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터치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는 생각이 안날껍니다. 아예 할말을 잃어 버리게 되니까요.
극사실주의 작품을 보면 정말 우와~ 라는 감탄사를 쏟아 낼수 밖에 없는데
Karandashom의 펜슬화를 보면 그런 감탄사와 함께 무한 감동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인물을 3회에 나눠 포스팅 했습니다.
그 만큼 양질의 자료를 될수 있는한 많이 보여 드리기 위해섭니다.
인물편, 동물편, 사물편 이렇게 3part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인물편을 관람(?) 하시겠습니다.
심호흡 깊이 하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신이 내린 재능을 소유한 Karandashom 세계로 들어가 봅시다.
ㄴ머리카락 한번 보세요. 이걸 연필 한자루로 그렸다니 믿을수가 있어야지 원. 뭐하는 사람이오?
ㄴ 아놔 사진 가져다 놓고 연필화라고 드립치는 것 아니오???
ㄴ 뭘 어떻게 해야 이렇게 그릴수 있단 말이오?
아놔~ 세상이 다 허무하게 느껴지네...
단지 연필 한자루에 이런 무한 감동을 받다니...
오~ 신이여. 당신은 나에게 이런 재주를 왜 안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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