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물보호단체1 WWF의 공익광고와 세계동물보호 광고편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 인간이 생명의 존엄성을 내세운다면 동물들도 어느정도의 존엄성을 부여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광고는 태국의 애완동물 보호광고중 하나입니다. 이미 핸드백이 되어버린 어미의 온정이 남아 있는 가방 주위로 모여든 새끼들을 표현했습니다. 어느 패션쇼의 풍경. 밍크 코트가 피를 흘리며 끌려 가고 있습니다. 설명을 안해도 어떤의미를 전달하려는지 아시겠지요?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미 바코드화 되버린 동물. 무분별한 사냥의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했군요. 버려진 애완동물을 마치 쓰다가 버린 장남감과 동일하게 표현했습니다. 위사진은 밧데리가 없어 동작이 멈춰버린 모양이고 아래사진은 오른쪽 발이 장남감마냥 빠져 버렸네요. 매년 수백마리의 애완견들이 길거리에 버려 지고 있음을 경고하는 광고입.. 2010.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