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서운이야기81 충신을 대려간 온조 왕의 혼 경기도 광주 일장산 중턱의 남한산성에는 숭열전이라는 백제 시조인 온조왕과 충정공(忠正公) 월봉 이서를(月峰 李曙.1580~1637)를 제사 지내는 제전이 있습니다.. 이 제전이 세워진데는 사연이 있는데 조선 16대 인조왕은 병자호란이 일어 나자 남한산성으로 피신해 청나라에 항전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인조가 잠이 들었을때 간신 김자점이 보낸 측근에게 암살을 당할뻔 했는데 인조의 꿈에 온조왕이 나타나 인조를 깨워 그는 암살을 피할수 있었습니다.. 그후 인조는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인조 14년(1636년) 온조왕을 모시는 온조왕사(溫祖王祠)를 건립하기 시작 했습니다. (1638년에 완공 되고 정조 19년(1795) 숭렬전으로 이름 바뀜) 그러던 어느날 인조왕은 어느 날 밤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 2009. 8. 25. 이전 1 ···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