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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6

`愛` '愛 그리고 友' 2011. 4. 2.
호랑이의 증명사진 간만입니다. 그동안 일이 좀 바빠서 블로그 입성이 조금 늦었습니다. 이사도 했고.. 이런 저런 일들이... 삶을 바쁘게 만드는군요. 호랑이의 두상입니다. 인간이 재각기 다른 얼굴들인것 처럼. 호랑이도 얼굴이 다 재각각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더 잘 아실수 있죠.(특히 줄무늬) 무언가 대담함이라는 포스를 풍깁니다. 어찌 보면 귀엽기도 하구요. 위엄, 근엄, 위암감이 줄줄 흐르는 간지 작살 호랑군들입니다. 정말이지 한마리만 키워 보고 싶습니다. 2010. 7. 14.
고양이과의 동물 ~ 사자 ~ 고양이과 동물하면 지구 최강의 맹수중 한분이신 사자를 당연히 떠올리겠지요. 백수의 제왕. 다른 설명이 필요 없으므로 패스~ 아프리카의 제왕이져. 고양이과 맹수중 가장 큰 덩치를 자랑 ~ 호랑이 ~ 여기 또 한분 백수의 제왕 자리를 지키시는분. 고양이과의 양대 어르신중 한명이신 호랑이군. 포스는 제일, 간지도 제일, 레알 맹수. 아시아지역,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종은 시베리아 호랑이군. ~ 표범 ~ 역시 간지 하난 지대인 표범군. 특히나 흑표는 대단한 간지폭풍 좔좔 흘려 주시는분. 나무타기의 명수, 두 형님께 제왕 자리를 양보하고 있으나 막강한 맹수중 한분. 아프리카, 중앙 아시아, 시베리아, 등 전세계에 고르게 분포, 우리나라에도 아무르 표범이 있다. ~ 치타 ~ 초원의 기관차. 달리기의 명수.. 2010. 3. 6.
삼형제의 변치 않는 우정 미국 조지아주의 동물원에는 삼형제 이야기가 심심찮게 보도 되고 있습니다. 8년동안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삼형제는 레오(사자)와 셰칸(호랑이), 벨라(곰) 형제들입니다. 이 삼형제는 생후 2개월때부터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함께 생활 했다고 하는군요. 종을 떠나 함께 하면 늘 위태 위태 할것 같은 삼형제지만, 이들은 한번도 싸우는일 없이 다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나 완전히 다 자란 삼형제는 각기 해당하는 종의 포스(?)를 훌륭히 뿌려 주시지만 이들의 우정은 변함 없다고 합니다. 이들은 늘 함께 움직이며 함께 생활하며 한번도 떨어져 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잠도 서로 뭉쳐서 삼형제가 함께 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어릴때부터 돌봐준 사육사 부부와의 관계도 남다르다고 하는군요. 사육.. 2010. 3. 3.
사자의 하루 뭐가 불만이기에 마눌이랑 한판 뜨고 있는 사자군. 무슨 일이 있었을까? 거시기....ㅠㅠ.... 쓰밤세 힘좀 쓰라고 너 바람 피웠지??? 이게 죽을래? 사자는 원래 바람 피워도 되는겨!! 혼자 안되니 지원군을 불러 쌍으로 숫사자군을 몰아치는 암사자. 격렬해 지는 부부싸움. 그러나 역시 야생에서는 부부고 뭐고 힘쎈게 짱땡!! 글게 오줌 질질싸면서 후회할질을 왜 하냐? 내 성질 시험하냐? 그런 숫사군도 발릴때가 있었으니.... 뭐시기여? 표범도 아닌주제에 나무위에 왜 기어 올라간겨?? 코끼리군에게 심하게 털리고 나무위로 피신한 사자군... 아놔. 저놈 왜 안가고 개기는겨? 아따. 저놈 이제사 가는모양이여.... 시밤바야 내리온나. 현피한판 뜨자!! 사냥에 성공해서 맛있게 밥먹고 있던 마눌. 하이에나떼에게 역.. 2010. 2. 27.
털 색으로 본 호랑이들... 호랑이야 종류에 따라 세계 여러마리가 있겠죠. 하지만 순전히 털색으로만 봐서는 몇종류나 될까요? 백호는 많이들 들어 보셨으니 아실터이고... 보통 호랑이의 털색입니다. 암갈색 털색에 검은 줄무늬가 뚜렷이 나 있는 녀석들이죠. 백호 일명 화이트 타이거[White Tiger] 벵골 호랑이의 흰색 변종입니다. 동물계에서 흔히 희귀종 취급받는 알비노는 아니라고 합니다. 유전에서 나오는것인데 백호는 열성 유전자기 때문에 이 열성 유전자를 가진 암수 호랑이 사이에서만 백호가 나옵니다. 현재 야생에서는 거의 사라져 버렸고 간간히 목격되기는 하지만 주시 관찰용이니 완전 자연상태의 백호는 거의 없다고 보심이 맞을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백여마리가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백호 만들기는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벵골 .. 200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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