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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광고세계

재미있는 알람 시계들

by 페오스타 200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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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잠이 많아 못 일어 나신다구요?
정말 확실한 알람 시계를 찾으 신다구요?
다음 소개되는 시계중 하나 골라 보세욧. 안 일어나고는 못배길껄요.



일명 공중 부양 알람 시계입니다.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위로 쭉 쭉 올라 갑니다.
재빨리 알람을 끄지 못하면 천정에서 울려되는 공포의 알람을 경험하게 될껍니다.










도망가는 알람시계 클라키입니다.
클라키는 알람이 울리기전에 스스로 침대밑이나 커튼뒤 적당한 곳을 찾아서 숨어든 다음에 울립니다.
클라키안에 장착된 프로세서가 매일매일 다른 곳에 숨을 수 있도록 조정된다고 하네요.
아침마다 숨바꼭질 하듯이 찾아 내셔야 할듯..










도망치는 아네모네클락
클라키의 진화형이죠, 알람을 울리면서 온 방안을 싸돌아 댕깁니다.
만약 잡아서 알람소리 끄는 스위치를 누르면 진동과 함께 환한빛을 번쩍이며 처절한 반항(?)을 한다는군요.










알 낳는 꼬꼬 알람시계
알람이 울리는 동시에 알을 낳기 시작합니다. 이 알람을 끄는 방법은 싸질러 놓은 알을
다시 넣어야 합니다. 실수라도 알을 잃어 버리면 곤란하겠죠?










축구공 대포알 시계

미사일 발사 시계
위 두녀석은 발사체를 발사합니다. 그순간 알람이 울리죠.
물론 알람을 끄려면 날아간 발사체를 찾아서 원위치 시켜야 합니다.
재수없게 장농틈이나 구석으로 처박혀 꺼낼 수 없으면 죽음입니다.










발사체의 진화형인데 공중을 날아 다니는 헬리콥터가 그것입니다. 일단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면
헬리콥터가 온 방안을 날아 다니는데 잡아서 원위치 시켜야 알람이 커집니다.










안일어 나면 고기탄다 시계
좀 황당한 시계입니다. 시계 내부에 그릴이 있어 실제로 고기를 구울 수 있습니다.
알람과 동시에 고기를 굽습니다. 안 일어 나면 고기 다 탑니다.
청각과 후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독특한 녀석입니다만 역시나 매일 고기를 넣어둬야 하기때문에...










미스터 로봇 알람 시계
알람이 시작되면 온몸을 뒤흔들며 격렬히 춤을 춥니다. 녀석을 멈추기 위해서는
부속물인 레이져 총으로 정확히 가슴을 맞춰야 멈춥니다. 그냥 두면 건전지 다
소진 될때까지 춤춘다는 엄청 끈질긴 녀석입니다. 그외에 멈추게 하는 스위치가 없습니다.
물론 건전지 빼버리면 그만입니다만, 다만 내장충전용 밧데리를 사용하신다면
답이 없는 놈입니다.










일명 퍼즐 시계입니다. 알람이 울리는 순간 퍼즐 조각이 사방으로 날아 갑니다.
그걸 찾아서 제 위치에 맞추지 않는 이상 절대 안꺼집니다.










일명 굴착기 알람
초특대 사이즈입니다. 47cm!! 헌데 이놈의 알람소리가 좀 특이합니다.
바로 굴착기 소리입니다. 아침마다 온 방안을 울려 퍼지는 '드드득 드드득' 소리....공포가 따로 없겠네요..










부르르 초 진동 알람시계
이놈은 간단합니다. 소리가 아닌 초진동으로 사람을 깨우는게 다를뿐..
진동,,, 진동이 얼마나 강하길래..










향기 시계
저녁에 잘때는 라벤더 향기로 숙면을 도와 주고 아침에는 빵굽는 냄새를 흘려 잠을 깨운다고 하네요.
정말 알람시계중에선 귀족급이네요..










일명 아령시계입니다.
원하는 운동횟수로 운동하지 않으면 꺼지지 않습니다.
시계가 울리는 순간 열심이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카펫시계
알람이 울리면 뛰어가서 카펫을 밟아 주면 됩니다.










공포의 수류탄 시계입니다. 이 녀석은 정해진 시간에 울리는것이 아니라
안전핀을 뽑고 투척(?)해야 울리는 시계입니다. 아침에 자식들 깨우기용도로
개발된 어머니들을 위한 알람시계입니다. 투척된후 기다리면 자식이 손에
들고 나옵니다. 다시 안전핀을 꼽지 않으면 안꺼집니다.










아침에 밝은 햇살이 비춰지면 눈이 떠지죠? 그것에 모티브를 두고 개발된 알람 시계입니다.
설정해 놓은 시간의 40분전부터 서서히 빛을 내기 시작하죠. 그리고 마지막 강력한
아침햇살을 비춰됩니다. 역시 알람시계중에서 가장 귀족급에 속하는 녀석입니다.










펀칭 알람 시계
역시 그림에 보는 것처럼 쥐어 패줘야 멈추는 시계입니다. 손버릇 안좋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한대 꽝 쎄리면 조용해집니다.










이 녀석이 진정한 알람시계인듯 합니다.
센서가 부착된 밴드를 착용하고 자면 인간의 수면 사이클을 체크해서 얕은 잠을 자는
수면주기때 알람을 울려 줍니다. 가장 최적의 상태에서 잠을 깨게 만드는 시계입니다만..
강제로 꼭 그 시간에 일어 나야 할때는 역시...힘들겠죠...
알람계의 킹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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