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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초능력에 대한 집중 탐구

by 페오스타 200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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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능력, 초능력

초능력 가진 사람을 에스퍼라고도 하더군요..

에스퍼란 초능력 ESP(extrasensory perception) + er = 초능력자 입니다.

이런 에스퍼란 통칭 초능력자를 말하는데 그중에 PK(염력)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PK(psicho keinesis) 키네시스라는 일종의 동력말하는데 정신(염)이 동력이 되어

물리적인 힘을 발생하는것을 말합니다.

 

1. 염력(Psycho kinesis)

물리적인 힘을 쓰지 않고 물리적인 힘을 내는것을 골자로 한다. 흔히 염력이라고 하는것은

정신 즉 생각을 집중할때 생기는 알파파의 파동으로 어떠한 대상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것을

말한다. 고로 일반인의 집중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능력이다. 전뇌의 비증상적인 발달로

일반인에 비해 집중의 강도가 수백배는 되어야 겨우 종이정도를 움직일수 있다고 한다.

염파와는 약간 개념이 다른데 염파는 공기 즉 대기의 흐름에 파동을 일치하여 증폭하는

방법이다. 즉 염파를 받게 되면 강한 물리적인 힘을 느끼게 된다. 파동이 좁고 조밀할수록

힘이 증대된다. 정신적인 집중이 관건이자 요건이므로 이는 단지 생각만으로 사물에게

여러방법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할수 있다. 요컨데 달걀을 예로 들어 보자 이는 염력을

가하는 사용자가 달갈을 공중으로 들어 올릴것일지 아니면 부숴버릴지 아니면 굴려 버릴지는

오직 염력을 발하는 당사자가 어느쪽에 집중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염력의 단계별 수준에 따라 그 파워가 다르겠지만 아직 역사에서도 그리 확연한

염력을 보여주는 실례는 없다.

 

2. 순간이동

텔레포트, 순간이동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는 능력입니다.

텔레포트를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그 장소를 머리속에 똑같이 그려져야 합니다. 즉 몸이 이동하기 전에 영적인

능력으로 텔레포트할 장소를 미리 탐지 하는것입니다. 그런다음 몸이 이동하는 순입니다.

텔레포트는 워프항법처럼 영점좌표법을 사용합니다.

영점좌표란 평면인 종이위에 위아래 점을 하나씩 찍어둡니다. 평면적인 이동법으로

상하간의 점들을 이동할려면 분명 거리개념이 필요하지요 이때 점이 마주하도록

종이를 접으면 점과 점사이 거리가 0이 됩니다. 이를 영점좌표라고 하는데

텔레포트는 시공간을 접음으로서 원하는 장소로 이동한다는 것입닏.

즉 현재 자신이 있는 장소랑 이동하기를 원하는 장소를 한점에 모으는것이 중요하죠.

즉 공간을 다스릴줄아는 능력이 필요한데..

 

3. 투시

일반인이 가장 접근하기 유용한 능력이 투시입니다. 투시는 크게 물체투시와 공간투시

이미지투시등으로 분류하곤 하는데 물체투시는 다들 아시는바와 같이 슈퍼맨이 잘 하는 그

능력입니다. 상자안에 어떤 물건이 있나요라는 질문이 가장 적절하겠군요.

공간투시란 아주 먼거리에 존재하는 어떤 공간속에 들어오는 물체나 형상을 이미지화

시킬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미지투시는 눈으로 보지 않고 마치 눈으로 보는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주위 환경을 이미지화여 보는 방법입니다. 가령 내 뒷쪽에 있는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 지 보지 않고도 알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투시는 J.B.라인에 의하여 처음으로 실험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하며 지금 초심리학의 주요

연구과제로 되어 있습니다. 

 

4. 텔레파시

정보의 전달과정중에서 가장 진보된 방법의 하나인 텔레파시는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는

이미지의 형상을 나 아닌 다른객체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능력입니다. 텔레파시도

여러가지 사용방법과 능력이 있는데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며 그에 반응하는

상대방의 사고까지 자신이 느낄수 있는 방법과 일종의 최면처럼 상대방의 기억을 조작하는

모든 일체의 영적인 능력을 의미합니다. 쌍동이의 경우 가끔식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을

자신도 느낄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경우도 텔레파시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텔레파시를 하기 위해서 가장먼저 상대방의 느낌 즉 파장을 찾는게 중요한데 상대방의

파장의 자신의 파장을 일치시켜야 일차적으로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다음 전하고저하는

내용을 송신합니다., 텔레파시는 F.W.H.마이어스(1849~1901)가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후천적 노력 정도에 따라서는 투시적 능력까지 연속적으로 개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이코메트리-psychometry-

시계나 사진 등 특정인의 소유물에 손을 대어, 소유자에 관한 정보를 읽어내는 심령적(心靈的)인

행위일본 만화 ' 미스테리극장 에지 '를 통해 많이 알려진 초인적인 능력이다.

미국의 과학자 J.R.버캐넌이 제창한 용어이다.
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남성은 10명 중 1명, 여성은 4명 중 1명이 이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이 능력은 투시(透視)의 일종인데, 이전에 존재했던 인간의 기억이 냄새처럼 주위의 사물에

남는다는 초심리학적 가설(假說)에 의거한다. 이에스피(ESP) 카드에 의한 투시능력실험 등은

이것을 응용한 것이다.
근년에 영국 ·미국에서는 사이코메트리를 채택하여 범죄현장의 유류품(遺留品)에서 범인이나

피해자의 행방을 추적하는 실험을 한다. 네덜란드의 투시능력자 G.크로아젯은 이 분야의

경찰협력자로서 유명하다.

사이코메트리(Psychometry)라는 언어는 그리이스어의 'Psyche(혼)'과 'metron(측정)'이

합성된 단어로서 말 그대로 해석하면 '물건의 혼을 계측하여 해석하는 능력'이라는 뜻이며,

미국 남북전쟁시절에 유명한 지질학자였던 덴튼 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이름지어졌다.

덴튼교수는 그의 누이인 앤덴튼 그리지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고하고 있는데

그녀는 어떤 지질학적 견본(광석, 돌멩이, 화석류)를 이마에 갖다대는 것만으로 그 견본에

관계된 과거역사를 시각적인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덴튼 교수 는 그의 연구결과를 '사물의 혼(The Soul of Things)'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으며

이 책에서 정신집중을 사용하여 어떤 물건에 관련된 과거를 읽어내는 힘을 지칭하는

단어로서 'Psychometry'란 말을 처음 사용하였다. 엄밀한 의미에서 본다면 사이코메트리란

어떤 물질적 대상을 시발점으로 하는 투시능력의 일종이다.

이러 한 대상에 의존하지 않아도 투시는 가능하지만 객관적인 대상이 정신집중의 매개체로

작용하면 투시현상자체가 어떤 의도된 상황에 잘 맞추어지게되며 또한 투시결과를 검증하는

객관적 자료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사이코메트리라는 특정능력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애초에 덴튼 교수는 그의 연구 결과속에서 그의 누이 크리지에게 이마에

갖다댄 물건이 무엇인지 알수 없도록 단단히 포장을
하여 건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마음의 눈앞에 전개되는 생생한 영상을 통하여 그것에

얽힌 과거의 역사를 읽어내었다고 밝히면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자는 무언가 물 질에 새겨져

있는 어떤 지워지지않는 기억을 감지해내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한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런 능력자들이 미궁에 빠진 범죄수사에 이용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1943년에 네덜란드의 피터 허코스(Peter Hurkos)는 사다리에서 떨어져 두개골이

금이 가는 중상을 입었는데 대신에 이 사고로 우연히 다른 새로운 능력 을 얻게 되었다.

이 능력이 알려져서 헤이그 경찰국이 협조를 요 청하였는데 그는 피살된 사람의 외투만을

가지고 살인자의 인상 착의 -안경을 끼었고, 콧수염이 있으며 의족을 하고 있다- 를

상세하게 알아 맞추었다고 한다.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였을때 허코스는 물증에 사용될,

범죄에 사용한 무기를 감춘 장소까지 알아내었다고 보고 되고있다.

또 1964년 유트레히트의 게리드 크로이제(Gerard Croiser)는 미시시피에서 발생한 세 명의

네덜란드 노동자들의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협조해달라는 경찰의 요청에 의해 사소한 물질적

자료만을 가지고도 죽은 시체가 있는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었고 그 살인사건에 지역경찰들이

관련되어있다는 것도 알아내었던 것이다. 이 밖에도 무수한 미궁사건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것이 유트레히트 대학 기록보관소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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