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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and Demon20

[천사] 천사의 계급 천사의 계급(階級) : 먼저번 포스팅에서 천사의 직무를 설명 해드렸고 이번에는 천사의 계급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사의 계급은 이 카테고리 가장 처음에 한 번 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누구나 알기 쉽게 재 편집 및 보충해서 다시 리포팅합니다. 천사들은 맡은바 직무와는 별개로 계급 또는 위계라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The Order of celestial hierarchy'라고 표현합니다. celestial는 천상이란 뜻이며 hierarchy는 계급이란 뜻이죠. 즉 천상의 계급이 천사의 계급을 말합니다. 이 말은 누가 처음 사용 했느냐 하면 그리스 아테네 법학관인 디오니시우스(Dionysius Areopagia)입니다. 디오니시우스의 저서 '천상계서론'에 처음 천사의 계급에 대해 밝힙니.. 2012. 4. 3.
[천사] 천사들의 직무편 Angels 참으로 편하고 부르기 쉽고 아름다운 단어다. 신은 우주를 창조하고 다음으로 천사를 만들었다. 다음으로 만든것이 천체와 행성 그리고 생물체였다. 이렇게 천사를 가장 먼저 만든것은 모든 사물 심지어 원자조차 그 영향력을 미친다. 달리말해 신이 창조를 했다면 그것을 돌보고 관리하는 것이 천사의 일이다. 신학에서는 천사의 수는 셀수 조차 없으며 그 범위 또한 파악하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천사는 육체를 가지지 않은 존재 이를 에테르의 존재라고 하며 남여 성구별 자체가 안되는 존재들이다. 11~14세기 신학자들 사이에서 천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는데 아마도 요즘 떠도는 천사들의 역사는 모두 이때를 기준으로 정립되었다고 보는편이 맞다. 이전 부터 존재해 왔던 성서와 외전, 외경등의 자료를 근거.. 2012. 3. 31.
[천사] 정경의 외경 - 에녹서 [천사] 천사(Angel)들의 프로파일 관련 보고서 - 에녹서 ☆성서 이외의 외전 및 위전(외경)에 관한 성서 알려저서는 안되는 책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가르켜 정전(정경)이라 부른다. 즉 인정된 책이란 뜻이다. 2세기경 교회에 의해 선택 되었는데 이때 정전(정경)의 성서에 포함되지 않았던 책들이 있었다. 이를 일컬어 위전(외경) 내지는 외전이라 칭한다. 구약 관련 외전과 위전(외경)이 있으며 신약관련 외전과 위전으로 구분된다. 자 그럼 외전은 무엇이고 위전은 무엇인가? 외전은 숨겨져야 하는 책이라 불리운다. ☆ 외전 - 아포크리파(Apocripha)라 불린다. 정전에 포함되지 못한 사유는 '이단전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구약과 신약의 외전 판단 기준은 다르다. 구약이 외전이라 칭해도 신약에서는 .. 2012. 3. 20.
[천사] 천사(Angel)들의 프로파일 지금부터 포스팅하는 내용은 제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이고 좋아해서긴 합니다만 종교적 색체가 워낙 진한 내용들이라 상당히 고심하는 부분입니다. 일전 저에게 종교적 테러를 가하신분들도 계시고 하니 더욱 조심스러울뿐입니다. 보통 우리가 늘 듣는 천사에 대해 조금 심도 있는 깊이까지 내려가 보려고 합니다. 천사는 과연 무엇인가? 천사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는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천사와 더불어 타락천사, 그리고 악마계열까지 모조리 끌어 올려 보겠습니다. 부디 종교적 시각에서 보지 마시고 하나의 정보라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신성모독이라는 인신공격은 가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도 인간이다 보니 분명 오류가 보일수도 있습니다. 오류를 지적해 주시면 항시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옳.. 2012. 3. 20.
템플 나이트와 악마 바포메트2 바포메트(Baphomet)는 흔히 염소머리를 한 악마로 제법 유명한 존재죠.. 하지만 유명세에 비해 상당히 베일에 쌓인 악마이기도 한데 전통 악마학에 속하지 않는 이 악마는 유래도 능력도 모습도 규정화 되지 않은체 유독 공포감이 있는 모습으로 알려졌습니다.. 바포메트의 모습은 여러 설이 있지만 많이 알려진 모습은 염소의 얼굴과 다리 여성의 몸과 뱀의 모습을 한 성x를 형상 입니다. 바포메트 신이 서구 유럽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중세의 십자군의 일원이었던 템플 나이트(Knight Templar) 덕분이죠. 템플 나이트는 당시 바포메트라는 이교도의 신을 섬겼다고 해서 이단으로 몰리게 됬죠.. 템플나이트는 첫번째 십자군 전쟁이 끝나 갈 무렵인 12세기초, 예루살렘 성지 순례를 떠난 유럽 순례자들을 보호하기.. 2009. 8. 27.
악마 아브락사스 아브락삭스(Abraxas)는 영겁의 귀공자란 호칭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악마 입니다.. 메피스토펠레스가 괴테의 파우스트로 유명해 진것처럼 아브락삭스는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으로 유명해 졌죠.. 아브락사스란 원래 이집트의 마법적 사상이 원조 입니다.. TV에서 마법사들이 잘 쓰는 주문인 아브라카타브라(abracadabra)라는 주문이 있는데 이 주문은 원래 이집트에서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선(善)한 영(靈)을 마법의 힘으로 불러들이는 신비의 주문 입니다 이 주문의 매개체가 아브락사스라는 정신적 체계 였죠.. 그런데 이 아브락사스 사상은 그리스로 전해져 학문적 종파와 합체되고 후에 로마로 종파가 퍼지면서 신으로 변모 합니다.. 아브락사스는 새의 머리를 하고 사람의 몸과 다리는 두개의 뱀이며 한손에는 .. 2009. 8. 27.
질풍의 악마 파주주 파주주는 메소피타미아(mesopotamia) 신화에서 유래된 바람의 마신 입니다.. 자연 환경이 좋은 곳은 바람의 신은 온화한 모습으로 그려지나 메소포타미아 같이 척박한 환경에서는 매우 무섭게 그려지는데 파주주 역시 성깔 더러운 마신 입니다.. 파주주의 성격은 사납고 난폭하며 온갖 재앙을 초래 합니다.. 원랜 창조의 여신 티아마트(tiamat)의자식으로 태양신 마르두크(marduk)가 티아마트를 죽이고 주신이 된 후에 많은 고신들이 마르두크에게 복종 했으나 파주주만이 신들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마신으로 남았습니다.. 인간의 몸에 두쌍의 새의 날개와 갈기가 없는 숫사자(갈기가 없는 숫사자가 간혹 있긴 합니다.. 아프리카를 공포에 떨게한 식인사자인 고스트앤 다크니스도 갈기가 없는 숫사자 이지요.. 영화에선.. 2009. 8. 27.
타락천사 라합 라합은 원래 메소피타미아의 신화에 나오는 거대한 해룡인데 후에 유대교로 전승되어 생겨난 존재로 폭풍,맹렬함,흉악함을 뜻하며 유대의 창세신화에 나오는 존제입니다.. 유대의 창세 전승에서 라합은 신이 세상을 만들때 제일 먼저 만든 존제로 고대의 바다라고 합니다.. 라합의 몸은 세상을 삼킬만큼 거대한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데 야훼는 라합의 몸을 세상을 유지하는데 이용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라합은 자아와 생명력이 있어서 야훼가 시킨대로 제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야훼는 라합의 몸을 반으로 갈라서 반은 위로 올려 하늘로 만들고 반은 지상으로 떨어뜨려진체 권천사(프린스 펠리티)카마엘에게 라합의 몸을 자르게 합니다.. 카마엘에게 라합의 몸은 갈기갈기 찢겨저서 육지의 바다와 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2009. 8. 27.
천사들의 왕,메타트론(metatron) 메타트론(metatron) 칭호:천사들의 왕 역할:천계와 인간을 이어줌. 어쩌면 수많은 천사들 중에서 가장 강한 존재.. 고대와 중세 천사학이 많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유독 미스터리의 존재로 여겨오는 존재가 메타트론 입니다.. 유대교, 특히 신비사상을 가진 『조하르』(광휘의 서-조하르(Zohar 정식으로는 세페르 하 조하르라고 불린다. 카발라 사상의 근본 경전이다 13세기에 스페인에서 카발라 연구 활동을 했던 모세스 드 레온이 편찬한 것으로 추측되며 출판 당시 다른 카발라 자료에 비해 매우 체계적이며 거의 빠뜨리지 않고 다 망라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으습니다.) 의 신봉자들 사이에서는 '신의 대리인'으로 생각될 만큼 대단히 중요시되었고, 당연하지만 그들 사에이서는 미카엘이나 가브리엘을 능가하는 천.. 2009. 8. 27.
파리대왕 베르제블(Beelzeboul) 마계의 마왕으로 흔히 파리대왕이라는 칭호로 불립니다.. 단테의 신곡에서는 천국의 성가대에 소속된 소년 천사 였으나 루시퍼와 같이 반란에 동참한 타락천사로 묘사되지만 베르제블의 직위나 칭호들을 고려해 봐서 그냥 지어낸 걸로 보입니다.. 베르제블의 원형은 고대 바빌로니아의 창조신 바알 입니다만 후에 바알과 분리됩니다 바알은 번영,창조,풍요를 상징하는 우두인신(소머리에 인간의 몸)의 신인데 지방마다 독특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중 바알 신앙이 고대 국가 카르타고로 전해져 베르(왕)와 제이블(하늘,천공) 의 합성어 베르제블(천공의 왕)로 불리게 됩니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은 베르제블의 독실한 신자 였는데(한니발 이란 이름도 베르제블의 사랑을 받는자란 뜻이 있습니다)이 한니발이 로마를 공포에 떨게할.. 200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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