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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 Report31

아더왕은 켈트의 왕인가? 켈트족은 인도·유럽어족의 일파로 B.C. 2000년경부터 유럽에 흩어져 살고 있던 민족이다. 이들이 원래 거주하던 곳은 독일 일대였으나 호전적인 민족성과 강력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기원전 8세기 무렵부터 남하를 시작하여 갈리아(오늘날의 프랑스), 브리타니아(오늘날의 영국) 지방에 진출했다. 당시 그들은 그리스인들과 고대 로마의 에트루리아인들과 교역을 했다. B.C.390년경에는 로마에 침입, 약탈을 자행하였으며 시칠리아까지 침략했다. 이들의 일부는 포 강 유역에 정주하면서 수백 년 동안 로마인들을 위협했다. 기원전 4세기, 알렉산더 대왕 당시 켈트족은 대왕에게 사절단을 보내기도 했다. B.C.279년, 그리스의 델피를 침입했다가 패퇴했고 이후로는 소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하여 약탈을 일삼았다. 소아시아에서는.. 2009. 9. 13.
오래된 만화 한편~~ 스머프 아.. 이 만화 모르시는분도 많겠구나.. 오래된.. 아주,, 오래된 만화영화다. 만화영화 ‘스머프(SMURF)’를 ‘Socialist Men Under Red Father’라고 해석하며 구소련 공산주의자들이 선전선동을 위해 퍼뜨린 만화영화라는 스머프 음모이론이 있다고하는데...오래전에 퍼진 이야기라는데 오늘에서야 알고 그 문제의 논문을 찾아 보았읍니다. 제이마크 슈미트라는 "개구쟁이 스머프"에 나타난 사회-정치학적인 논제중 마르크스적 관점만 소개해봅니다 (동성애시각과 페미니즘시각으로도 분석해놓았더군요)... 스머프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프랑스의 폐요가 이상주의자였다 하니.... 아주 그럴듯합니다... ............................................................ 2009. 9. 5.
설인 발견? [오스트레일리안 타임즈 뉴스] 두발로 서서 걷는 원숭이? 유인원? 지난 28일 호주 일간 오스트레일리안 타임즈에 따르면 27세의 폴란드인 피오트르 코발스키는 최근 슬로바키아와 폴란드 국경 부근의 타트라 산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그의 눈으로 원숭이 형태의 생명체가 잡혔던것! 그는 산의 염소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촬영하고 있었다. 그때 바위 뒤에서 위 그림의 형체가 나타난 것이다. 덩치가 큰 우랑우탄이나 원숭이로 치부 할 수도 있겠지만 두발로 서서 걷는 폼이 거의 인간과 흡사하다는것이 놀라웠다. 원숭이나 우랑우탄도 두발로 걷기는 하나 허리가 굽어진 구부정한 자세가 대부분이고 위 사진처럼 수직선상으로 직립보행은 힘들다고 한다. 히말라야 설인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는 갑자기 번개에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라고 표현 했다고 한다. 코발스키는 "산속에서 정체를 .. 2009. 8. 31.
썬더버드[thunder bird] "천둥새" 썬더버드[thunder bird] 일명 천둥새는 실존했었던 조류입니다. 1900년대까지 실존했던 조류중 가장 큰 새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와 북미쪽에서 목격 되었는데 역시 인간의 무분별한 학살 덕분에 멸종 되었습니다. 평균 수명은 300년 정도 이고 독수리와 같은 육식성 조류입니다. 북아메리카의 원주민 사이에서도 많이 알려진 새인데 그들은 천둥새를 '비아'라고 불렀으며 천둥과 비를 몰고 다닌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천둥새 연구 권위자인 홀에 따르면 보통 숫컷의 날개 길이가 4m를 넘는다고 합니다. 몸체만 해도 2m50에 육박합니다. 주로 검은색상이 많다고 합니다. 생긴것은 독수리와 흡사 하게 생겼습니다. 현존하는 조류중에 가장 큰 새는 알바트로스입니다. 날개길이가 3m50이 넘죠. 일명 신천옹이라고 .. 2009. 8. 30.
우리나라의 귀면과 도깨비 그리고 치우천황 이야기 2002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월드컵이후... 치우천황은 이제 낯설지 않게 대중문화속에 녹아 들었다. 보통 치후천황의 얼굴이라고 나온 월드컵의 문양들... 과연 우리네 조상들은 그런 치우천황의 얼굴이나 문양을 사용했을까? 아니면 현대의 어떠한 디자이너가 갖다 붙이기식, 밀어 붙이기식으로 탄생된 것은 아닐까? 경주 안압사에서 출토된 귀면와 (와: 즉 기와를 뜻한다) 이처럼 기와에 귀면을 사용한 이유는 단순하다. 바로 나쁜 귀신을 쫓아내고 액운을 멀리 하기 위해서다. 여기서 우리는 귀면 즉 귀신얼굴인 이 문양에 주목 하자. 귀면 = 도깨비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귀면, 귀신의 면상이란 뜻인데 여기에 도깨비 얼굴이라는 표현을 갖다 붙인 근거 또한 궁금하다. 정말 신라시대 사람들이 귀면을 도깨비 얼굴이라고 생각.. 2009. 8. 29.
[세계 7대 불가사의] 7대 불가사의에 대한 이야기.. 주) 7대 불가사의는 그 불가사의를 명칭한 자 또는 단체에 대해 몇몇 가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꼭 그러한 것에 구애를 받지 말고 편하게 봅시다. 1.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Pyramid) 피라미드에 대해 현재 남아 있는 최고(最古)의 기록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BC 5세기)의 권2에 있다. 그는 기자의 대(大)피라미드에 관하여 10만 명이 3개월 교대로 20년에 걸쳐 건조했다고 기술하고 있다.쿠푸는 카이로 남서쪽 15 km에 위치한 기자에 최대의 피라미드를 건설하였다. 이것은 대피라미드 또는 제1피라미드라 일컬어지며, 높이 146.5 m(현재 137 m), 저변 230 m, 사면각도는 51 °52 '이다. 각 능선은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오차는 최대의 것이라도 .. 2009. 8. 27.
"아기 외계인"? 멕시코 농부 외계인 포획 사건!! 초대박!! 멕시코의 한 농부가 이상한 생명체를 포획 했다는군요!! 어쿠야.. 초대박일세...~~~~ 멕시코의 한 농부가 발견한 아기 외계인의 사체가 공개됐다. 독일 최대 발행부수의 대중지 빌트지는 멕시코의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농부가 아기 외계인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아기 외계인이 발견된 곳은 멕시코의 벽지마을. 농부는 동물용 함정을 파고 물을 채운 다음 올가미를 설치했다. 바로 이 함정에 아기 외계인이 걸려들었고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며 큰소리로 울어댔다고 한다. 하지만 농부는 이것을 못본체 했다는 것. 아기 외계인은 몇 시간 후 숨이 끊어졌다. 농부는 아기 외계인을 표본으로 만들어 보관하다 작년에야 현지 대학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멕시코 학자들이 MRI 및 DNA감정을 해본 결과 분명한 것은 사람이 .. 2009. 8. 26.
자살자들의 노래 글루미 선데이 the last of big maybelle (1973) 자살자의 찬가, 불멸의 영상으로 부활하다. 영화 "글루미 선데이"는 "자살자의 찬가"란 별칭으로 전 세계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을 자살하게 한 전설적인 노래 "글루미 선데이"를 다루고 있다. 1988년 발표된 닉 바르코의 소설 "슬픈 일요일의 노래"를 원작으로 롤프 슈벨 감독은 미스테리의 노래와 소설의 낭만을 영화에 접목시킨다. 노래가 실제 작곡되었던 1935년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사랑의 파노라마 [글루미 선데이] 가장 충격적인 콘서트 1936년 4월 30일. 파리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레이 벤츄라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콘서트가 열렸다. 객석을 가득 메운 청중들은 선율에 대한 기대로 잔뜩 부풀어 있었다. 연주할 곡이 소개되었다. .. 2009. 8. 26.
[미스터리 리포트] 이순신 장군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 보고서 이순신 장군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 보고서 리포트를 쓰기전에 알아야 할것은 절대 역사를 왜곡하기 위함이 아니다. 다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실에 대한 접근방법을 달리 해석할 뿐임을 명시한다. 우리나라 역사중 가장 존경 받는 장군의 죽음에 대해 소견을 말할뿐이지 절대 이순신 장군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순신 장군의 스토리는 배제 하고(너무나 잘 알고 있기때문에) 마지막 전투를 살펴보자 정유재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적의 유탄을 왼쪽 겨드랑이에 맞고 전사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당시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라는 명언을 남기고 전사 하셨으며 그의 조카인 이완(李莞, 1579∼1627) 이 그 사실을 알리지 않고 끝까지 독전(督戰)하여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전후 조정.. 2009. 8. 26.
스톤헨지와 드루이드교 스톤헨지(Stonehenge)와 드루이드(Druide)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톤헨지는 영국 남부 솔즈베리 평원에 위치한 유적입니다. 아시다 시피 거대한 거석을 원형으로 배치한 유적으로 기원전 3천년경에 착공된 것으로 이 스톤헨지의 정확한 목적은 아직 베일에 쌓여져 있습니다. 천문대이다, 신을 위한 제단이다, 제물을 성소하는 곳이다. 등 여러 설이 있습니다. 최근에 J. 호킨스 박사는 신석기 시대의 컴퓨터라는 설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집트에서 가져 왔다고 하고... 혹은 마술사 멀린이 아일랜드에서 가지고 왔다고도 합니다.등의 여러가지 설이 난무하지만 역시 이 스톤헨지에서 빠지지 않고 이야기 하는것이 바로 장소입니다. 이런 장소의 특수성은 고대인들은 특히 '영적 장소'에 민감했으며 그러한 장.. 200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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