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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72

도교계통의 주술 도교계통의 주술 1. 은형법(隱形法) - 형체를 숨기는 방법. 紫鳳乘天去 紫鸞降地逃 子生男女鬼 丑生男女鬼 護我身邊 華盖日月 掩形不見 速至옴 急急如律令 훔 자봉승천거 자난강지도 자생남녀귀 축생남녀귀 호아신변 화개일월 엄형불견 속지옴 급급여율령 훔 2. 인중법(引重法)- 무거운 물건을 끌어올리는 방법 曳彭神 任行神 城蘭神 押令其達 萍浮隧願 急急如律令 훔 예팽신 임행신 성난신 압령기달 평부수원 급급여율령 훔 3. 오행둔(五行遁)중 토둔법(土遁法)- 주문을 세 번 외우면서 부적을 땅에 붙여 놓으면 땅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가 난다. 重石神 火木神 掘根神 中央神 動雷助聲 發助聲 五聲入地 開八元신地來 急急如律令 훔 중석신 화목신 굴근신 중앙신 동뇌조성 발조성 오성입지 개팔원신지래 급급여율령 훔 4. 삼재주(三才呪) .. 2009. 8. 26.
흑마법 흑마법은 지금도 남아있는 몇몇 부족의 샤먼들이 행하곤 하는 이른바 저주의 마법이다. 이것은 악마의 힘을 빌어 이적을 행하는 것이며, 악마의 힘을 '빌리는' 것이니만큼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자신의 영혼이나 육체를 바치는 큰 것부터, 다른 동물로 대치하는 작은 것까지 그 대가의 규모는 다양하다. 악마와 계약을 맺고 영혼을 파는 대신으로 자신의 소원을 이루는 이야기는 소설이나 민담에서 흔히 볼수 있다. 그 덕택에 현재에 와서도 "영혼이고 뭐고 다 줄테니 악마가 있다면 내 소원을 들어줘" 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탄식을 하는 사람도 의외로 쉽게 볼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위험 천만. 흑마법이 성립되기 위한 기본은 '악마'가 아니라 '증오와 저주의 마음'이다. 설사 악마가 실재하여 소원을 들을지라도 .. 2009. 8. 26.
상배방을 축복하는 마법 꼭 기억해야 할점은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먼저 태양을 두손으로 부드럽게 감싼다. 다음에 태양 빛이 아지랑이같이 자신의 손에 모인다고 의식하자. 그리고"빛이여 지금 내 손안에 들어와 힘이 되어라" 라고 외친후 그 빛의 아지랑이가 내 손에 모여들어 따스함과 부드러움을 이룬다고 의식하자. 그리고 주먹을 살짝 말아쥐고 상대편(축복을 해줄 사람이나 도구)의 미간(또는 도구)에서 3cm정도(대략) 앞으로 가져가 말았던 손을 펴면서 몸 안의 기운으로 태양의 기운을 상대방에게 밀어보낸다고 생각 합니다 (절대로 두 기운이 충돌한다거나, 부정적인 것은 생각하지 말고, 상대를 진실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2009. 8. 26.
집중의 마나 수련법 집중에 의한 마나 수련법입니다. 마나라는 개념과 의미는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마나라는 것은 모든 인간이 다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이것을 개발시키고 어떤 파형의 존재로 승격시키느냐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먼저번 설명에서 마나는 외형의 오로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몸을 감싸고 있는 생명의 에네지정도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생명에네지는 2개로 구분되어 집니다. 외기와 진기입니다. 외기는 우리몸의 상태에 따라 변형이 심하고 그 파장 또한 변화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심한 몸살감기에 걸릴경우 오로라의 빛은 파장이 적어지고 빈도수도 적어집니다. 하지만 건강해지면 다시 충원되어 지고 소비되면 다시 만들어 집니다. 밥든든히 먹고 활력이 강하면 충만되는것이죠. 하지만 진기는 .. 2009. 8. 26.
인중법(引重法) 인중법(引重法) - 무거운 물건을 끌어올리는 방법 (曳彭神 任行神 城蘭神 押令其達 萍浮隧願 急急如律令 훔 예팽신 임행신 성난신 압령기달 평부수원 급급여율령 훔) 도교의 진언인 인중법이라고 합니다. 진언이라는것은 하나하나의 문자에 그 의미와 뜻을 새겨 정신적인 힘을 물리적으로 화한다는 것입니다. 진언은 그만큼 정신집중을 요하며 진언을 외우실때도 각 문자의 의미를 정확히 상기하고 집중해서 되내우셔야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많은 수행이 필요한 진언법입니다. 마지막 훔자에 대한 한자어는 찾질 못하겠네요 ㅠㅠ.. 훔 도교에서 진언후 마지막에 내뱉는 의성어의 일종으로... 굳이 우리의미로 해석하자면 '실행되라' '되라' 정도 겠네요... 2009. 8. 25.
삼재주(三才呪) 삼재주(三才呪) - 수련자가 수행을 할 때 며칠간 소리내어 밤에 읽으면 그 지역 신계 책임자에게 신고하게 되어 잡귀들의 장난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天之五行 動志象形 有象無形 春夏秋冬 四季地之五行 變化疑義機 有形無象 金木水火土人之五行 法極道理明 有象無形 無象有形 仁義禮智信 (천지오행 색동지상형 유상무형 춘하추동 사계 지지오행 변화의의기 유형무상 금목수화토 인지오행 법극도리명 유상무형 무상유형 인의예지신 이중 색동지상형 변화의의기 법극도리명) 수행시 자기자신에게 매우 집중하기 때문에 주위 환경(나쁜기)에 대해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음양오행에서 자신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지신. 목신. 천신.등 주위의 신들에게 고함으로써 나쁜 음기로 부터 자신의 신체를 방어 하는 진언입니다. 산행이나 처음가는 길에 접어 들.. 2009. 8. 25.
자신에게 들린 악귀를 쫒는 인형주술 자신에게 붙은 영을 쫓는 인형주술 자신에게 해를끼치는 나쁜 신들렸다고 생각될 때에는 다음의 주술을 써보면 좋습니다. 붉은 찰흙을 준비한다. 그 찰흙을 입에 품은 물을 뿜으면서 잘 반죽한다. 다음으로 찰흙을 써서 자기의 분신을 만든다. 인형이 되었다면 '이리로 옮기세요' 라고 외우면서 식물성 기름을 끼얹고 건조 시킨다. 기름으로 굳히는 데는 21일간 시간을 들이는게 중요하다. "악마여, 사라져라!" 기름으로 굳어진 흙인형을 잘 드는 칼로 난도질을 하는 것이다. 단숨에 해치워야만 하며, 주의할것은 그것을 이튿날까지 남겨두어선 안된다는것이다 이것도 한창 인터넷에서 떠돌던 이야기인데 알고 보니 옆동네인 섬나라에서 넘어 온것 입니다. 분신사바와 같이 섬나라 유산이죠. 일본에서는 인형에 대한 주술법이 상당수 보편화.. 2009. 8. 25.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 NO3 타리스만 주) 편집 - 페오스타(http://nircissus.tistory.com) NO3 블랙풀릿의 3번째 타리스만입니다. 실질적으로 이 3번째 타리스만부터 아마 익히 보아왔던 타리스만일껍니다. 보통 인터넷에 떠도는 주석문을 보면 아주 간단명료하거나 엉터리인것도 상당수 있습니다. 원문을 통해 좀더 개연성 있게 접근해 보겠습니다. "하늘과 지옥의 힘이 이 타리스만에 의해 당신에게 봉사할 것이다." 청동반지를 손가락에 착용하고 부적은 당신의 심장위에 위치하도록 한다. (부적은 스카이블루(하늘색) 사틴천에 은사로 만든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하늘색 비단천에 은사로 수를 놓는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다음 단어를 발음한다. "Siras, Etar, Besanar" 이 타리스만은 하늘과 지옥의 힘을 가진 주체자를 소.. 2009. 8. 25.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 NO2 타리스만 주) 편집 - 페오스타(http://nircissus.tistory.com) NO2 블랙풀릿의 두번째 타리스만입니다. 이 타리스만은 상당히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든 타리스만입니다. 원서에서도 그만큼 설명도 부족합니다. 상당히 무서운 타리스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석이 부족한 이유는 절대 알아서는 안되는 타리스만인듯 합니다. 이 타리스만은 일종의 의식용 타리스만 같습니다. 부적은 아니고 써클 이라는 단어를 쓴것으로 보아 바닥에 그린 일종의 진식형인것 같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타리스만이 그리 알려 지는 않은 이유는 이것은 저자가 피라미드 노인에게 지식을 전수 받을수 있었던것이 첫번째 타리스만이고 두번째는 그 지식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전하겠다고 맹세하는 일종의 계약 타리스만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 두번째.. 2009. 8. 25.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기획특집[3편] NO1 타리스만 주) 편집 - 페오스타(http://nircissus.tistory.com) 제가 타리스만을 정리하는것은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타리스만이 바로 블랙풀릿에 근거한 타리스만이고 개념도 없고 정확하게 기재된것도 없고 거의 장난식 기재라서 이참에 한번 원본에 가깝게 정리 하고자 함이 목적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대부분 사용법이라던지 그 목적이 불분명하고 대충없이 기재된것이 대부분입니다. 당부 하건데 사용법은 함부로 흉내내서도 안되며 정확하고 심도 깊은 공부를 한후에 실행해 보도록 하십시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적도 누가 대충 써서 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부적을 생각해 보십시요. 어떠한 재료가 필요하며 어떠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부적을 쓰는지 말입니다. 이 타리스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충이란.. 200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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