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인평 인물사전148 환상의 호박 조각가 '레이 빌라페인(Ray Villafane)' 호박 조각가 레이 빌라페인(Ray Villafane) 미국 뉴욕 퀸즈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조각에 재능을 보였으며 뉴욕 시각예술 학교를 졸업하고 교편을 잡게 됩니다. 미술교사 출신으로 13년 동안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 우연히 할로윈 데이 호박등을 조각한 것이 계기가 되어 호박 조각에 빠져 들게 됩니다. 레이는 이 길이 진정 자신이 원하던 길임을 느끼고 학교를 그만 두게 됩니다. 레이는 지역 레스토랑과 호텔에 제공할 조각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작품은 재빠른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미국 전지역에서 조각품 요청을 받게 됩니다. 2007년에는 호박 조각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백악관에서도 초청 받아 당당히 백악관에 작품을 전시했다고 합니다. 레이의 호박 조각은 세심하고 놀라운 수준의 조각입.. 2013. 3. 11. 9살 그림의 신동 '키아론 윌리엄슨' 키아론 윌리엄슨 영국 출신 9세(2012년) 일명 '작은 모네"라는 애칭으로 불리운다. 주로 풍경화를 즐겨 그리는 윌리엄슨은 2012년까지 그림을 팔아 벌어들인 돈이 자그마치 18억이 넘는다. 5살때 가족여행중 우연히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이것이 커다란 인기를 얻게 되었고 지금은 단 몇분만에 그린 단순화 파스텔화가 1천만원이상 호가 한다고 한다. 2012년 7월 전시회에서는 15분만에 24개의 작품을 팔아 4억4천만을 벌었다고. 당시의 수입금으로 가족들에게 집을 선물 했다고 한다. 물론 신동이나 천재라고 불리울만 하지만 너무나 어린 나이에 이렇듯 큰 돈을 번다는 것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에 살짝 걱정되기도 한다. 아직 유년기조차 보내지 않은 아이의 그림에 사람들은 열광할지 몰라도 본인은 이제 시작이.. 2013. 3. 10. Shay Aaron(셰이 아론)의 미니어처 음식 Shay Aaron(셰이 아론) 이스라엘 출신의 예술가 감각적인 손재주의 소유자인 셰이 아론의 미니어처 음식입니다. 세계 각국의 인기 있는 음식물들은 미니어처로 재현했습니다. 미니어처지만 정말 생동감 있는 질감은 실제 음식물이라고 해도 깜짝 속을 만큼 정교합니다. 작품의 크기가 대부분 손톱크기만 하기에 놀라움은 배가 되네요. 2012. 6. 28. Book Skull 북스컬!? 책으로 만든 두개골!! 캐나다의 아티스트 Maskull Lasserre의 작품으로 책을 이용해 입체 두개골을 조각(?)한 것이다. 두터운 여러권의 책을 단단히 고정시킨 후 입체감이 확연히 드러나는 두개골을 조각했습니다. 사용된 책은 낡고 오래된 재활용 서적이라고 하네요. 2012. 6. 13. 붓 대신 손가락? Finger Paintings 손가락 그림?? 그림을 그릴때 그 재료가 다양함은 말할것도 없다. 예술은 언제나 독특한 발상의 전환을 불러 오기 때문이며 그런 창의적인 생각들은 때론 경탄을 불러 오게 된다. 뉴욕 출신의 아티스트 주디스 브라운(Judith Braun)의 작품을 감상하면 독특한 필체의 기하학적인 패턴형식의 아름다움의 선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색깔도 전혀 없이 반복적인 패턴에 의해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담고 있죠. 이 그림은 붓이 아니 순전히 손가락만으로 그려낸 그림입니다. 하얀벽지위에 손가락을 이용해 문양을 찍어 가며 그리죠. 그리고 그 재료는 물감이 아닌 바로 숯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숯검정이 바로 재료인셈이죠. 숯과 손가락만을 사용해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릴수 있다니 참 대단하죠? 2012. 5. 30. 흔히 볼수 있는 빨대로 만든 조각 작품 - 홍상식 빨대. 일명 스트로우라고 말하곤 하는 그것. 수만개의 빨대를 일일이 꽂아서 하나의 입체감이 완전히 살아 있는 작품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조형 아티스트 홍상식씨입니다. 어떻게 빨대로 조각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을까요? 어떤 모티브로 이런 영감이 떠 올랐을까요? 2012. 5. 28. Robert Mickelsen의 섬세한 유리 세공, 유리 조각품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리 예술가미국의 'Robert Mickelsen'입니다.그의 작품을 보시면 유리튜브로 이어 붙인 섬세한 유리 조각품들입니다.이런 독특한 방식의 유리 세공법은 로버트만의 예술적 감각에서 나오는 것이겠죠. 2012. 5. 18. 'Shadow Art' 그림자 아트!? - Fred Eerdekens 어릴적 한번씩 해 봤을 그림자놀이그 그림자 놀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예술화 시킨 사람이벨기에의 작가 프레드 에르데켄스(Fred Eerdekens)입니다.실제 보이는 사물의 그림자를 통해 색다른 요소를 선보입니다.우와~ 이거 구도를 어떻게 잡았지?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2012. 5. 18. 박승모의 철망으로 그려내는 환상의 여인 박승모 조각가 동아대 출신으로 69년생 제목을 보면 철사로 그린 그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박승모의 그림은 확실히 철사로 그려져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연필세밀화 정도로 착각하게 되는데 가는 철사를 겹겹이 겹치고 철망을 만들고 다시 이어서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정면이 아닌 옆쪽에서 보면 입체감 마져 느껴질 정도라고 하네요. 특히 이 작품은 음영의 조화가 아주 그만인데 조명을 설치 하지 않았을때는 일반 철사 구조물에 지나지 않지만 조명이 껴지면 하나의 작품이 피어 나는 것이죠. 물론 이런 음영의 구도는 순전히 철사를 이어 붙이고 구부려서 만든것이죠. 인물의 질감이나 표정 느낌은 오로지 철사를 겹치고 이어붙어서 표현한 것이죠. 이 작품들을 허상 또는 환상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작품을 멀리서 보면 이미지가 보다.. 2012. 5. 14. Jan von Holleben의 "Dreams of Flying”하늘을 나는 꿈 독일의 유명한 사진작가인 Jan von Holleben 얀 폰의 작품들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한 번 소개해 드렸던 작가입니다. 얀 폰의 사진의 주요 구도는 바로 꿈입니다. 꿈은 현실적 구도가 아니기에 조금의 아이디어를 가미하며 참신한 연출을 만들어 냈죠. 일명 "Dreams of Flying"이라고 명명된 즐거운 작품들입니다. 꿈속 배경에 사용된 재료들은 대부분 생활 도구들이죠. 이불과 담요, 베개, 그리고 잠들기전 읽었던 책들까지도... 2012. 5. 14.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