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인평 인물사전148 신이 내린 재능 `Risunki Karandashom` 펜슬드로잉화, 연필세밀화 - 인물편 제 블로그 인물 사전 포스팅 하면서 수많은 기인들을 만나 봤습니다. 정말 부러운 능력을 가지신분도 많고 타고난 예술적 감각을 보유하신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오늘 포스팅 하는 이분이야 말로 진정 신의 경지에 들어간, 입신의 경지에 오른 사람입니다. 얼마나 재능을 잘 타고 났으면 범인(凡人)에게 이지경(?)까지 좌절감을 들게 만들 수 있단 말입니까? 'Risunki Karandashom' 러시아 이 분의 손에 연필 한 자루만 쥐어 준다면 우리는 무한 감동의 세계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연필 드로잉화, 연필 펜슬화의 마지막 보스(?) 정도 될듯 싶네요. Karandashom의 작품은 논하기 앞서 일단 눈으로 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터치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는 생각이 안날껍니다. 아예 할말을 잃어.. 2012. 3. 7. 뱀 사나이라 불리우는 `오스틴 제임스 스티븐스` 오스틴 제임스 스티븐스 1950년생 - 남아프리카 출신 파충류학자/야생동물사진작가 TV쇼에서 뱀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유명 오스틴은 사람들에게 뱀사나이로 통한다. 그 만큼 뱀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이하게도 독성이 강한 뱀 종류를 선호한다니 목숨을 내걸고 작업 하시는분이다. 오스틴이 처음부터 뱀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단지 취직을 위해 들어갔던 요하네스버그 뱀공원이 인생의 전환점이 된것이다. 뱀공원 관리직으로 있으면 근 6년동안 뱀에 대해 공부하고 파충류 학자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독일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번갈이 다니며 파충류 전문가로 일한다. 당시 아프리카 고릴라 구원 기금 마련 행사의 일환으로 독사 36마리와 107일동안 같은 우리에서 지내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97일째 되.. 2012. 3. 6. 올리버 슈바르츠발트(Oliver Schwarzwald) 푸드 아트 어릴적인가 식탁 앞에서 동생과 심하게 장난을 친적이 있다. 음식물을 집어 던지면서 말이다. 그때 모친이 했던 말이 기억난다. '너희들 음식 가지고 장난 치는거 아니다' 라는 말이다. 어릴적 들은 그 말이 각인이 되었는지 커서도 음식을 대할때는 항상 경건한(?) 마음을 가진다. 더불어 누군가가 음식에 대한 투정을 부릴치라면 곧잘 한마디 날리곤 한다. '음식앞에 두고 장난하는거 아니다'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 사람 앞에서는 차마 그런말을 하지 못하겠다. 예술이라고 하는 것에야 달리 무슨 말을 더할수가 있단 말인가? 독일의 사진작가겸 아트 디렉터 올리버 슈바르츠발트(Oliver Schwarwald) 사진의 구도를 잡을때 올리버는 음식물이란 독특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대할때 처음 가지는 느낌은 시.. 2012. 3. 5. Angelo Asti의 손접시 그림 Angelo Asti 이탈리아 1847~1903 이탈리아 출신의 유화 화가입니다. 앙겔로의 작품은 특이하게 손접시 작품이 많습니다. 손접시의 바닥에 유화로 그림을 그려 넣습니다. 앙겔로는 특히 여성 인물화를 전문으로 그렸는데 그의 작품 대부분이 여성 인물화일 정도로 여성을 주로 그렸죠. 제가 나름대로 보는 눈은 없지만 그림을 좋아 하시기에 간간히 좋은 유화작가를 포스팅하곤 합니다. 될수 있는한 많은 작품을 보여드리고저 이미지를 많이 등록하다 보니 포스팅 자체가 상당히 길어 지네요. 2012. 3. 4. `Linda Huber`의 연필 초상화 Linda Huber 연필 초상화 화가 린다 휴버의 스케치는 감각적이고 사실적이며 세밀하기로 유명하다. 머리카락 한올 한올의 질감 조차 바람결에 흩날리는듯한 착각을 불러 온다. 인물의 배경과도 이질적이지 않은, 전체적인 필톤이 부드럽고 보기에 넉넉함이 묻어 있다. 인물편에 보면 연필 초상화 화가가 몇몇 포스팅 되어 있는데 이건 제가 꼭, 한번은 배워 보고 싶은 것이었기에 연필 초상화만 보면 포스팅을 하곤 합니다. 전 예술적 감각이 '0'인 터라 이렇게 보는것 만으로 대리만족을 가지는 거죠.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네요. 2012. 3. 3. ♧ 환상 그자체~~!! 종이 예술의 극치 ♧ 참말로 대단 합니데이.. 세상은 좁고 인간은 많다라고 누누히 말하지만... 그런 인간들 속에 특수한 능력을 지닌 능력자들을 계속 소개하는데... 그럴때마다 제 자신이 한 없이 위축 되네요.. 이건 능력자의 경지를 떠나 신의 경지에 오른자 인듯 하네요. 내게 A4 용지는 그냥 프린터에 들어가는 평범한 종이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사람의 손에 들려진 순간 예술적 영혼으로 승화되었다. 당신은 도대체 뭐 하는 인간이오??? 2012. 3. 2. ★ 재활용 쇳덩이로 만든 환상적인 작품 ★ 세상은 좁고 사람은 많다. 그 중에 특별한 재주를 가진 능력자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도대체가 어떤 예술적 감각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작품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나는 왜 종이 접기 조차 재대로 할 수 없을까? 정말 능력자들이 한 없이 부러울 따름이다. 아후, 도대체 어떤 감각이 있어야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나. 그것도 재활용 쇳덩이를 모아서 만든 작품이라는데... 신은 이리도 불공평 하다는 말인가... 신이여 당신은 나에게 어떤 재능을 주었나요? 예술적 감각과 타고난 손재주?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고난위 작품이다. 재활용 쇳덩이로 만든 작품이지만 진정한 능력자라 칭송 할만 하다. 2012. 3. 2. Good brush - 컨셉아트의 대가, CG일러스트 Good brush는 컨셉아트 필드에서 유명한 분입니다. 주로 CG일러스트 전문 화가입니다. brush의 작품은 극사실주의에 가깝고 유화작품은 질감이 살아있는 독특한 기법이 특징입니다. 컨셉아트 분야에서 brush는 주로 영화, 게임 일러스트로 명성이 대단합니다. 유명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반지의 제왕의 CG일러스트를 담당했으며 게임은 에이지오브엠파이어시리즈, 헤일로등의 일러스트를 작업했습니다. Good brush의 작품 ---> www.goodbrush.com에 가시면 더 많은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2. 3. 2. ★펜슬드로잉★ 연필세밀화 - 풍부한 감수성의 작가 'T.S.Abe' 약관 20세의 나이로 작가 대열에 당당히 합류한 T. S. Abe 영국출신이며 주로 런던에서 작가 활동을 한다. 그녀의 드로잉은 젋음을 앞세워 과감한 터치다. 연필과 볼펜화를 주로 그리며 인물들과 주위 배경을 통해 초현실주의적 경향을 느끼게 만든다. 2011. 7. 8. ★ 명화기행 ★ `불꽃처럼 짧은 생을 살다간` 프레데리크 바지유 [Frédéric Bazille] 프레데리크 바지유 [Frédéric Bazille] 1841~1870 불과 29년의 짧은 삶이다. 19세기 프랑스 출신 화가 바지유 초기 인상주의 화가 1870 보불전쟁중 29세의 나이로 사망 집안은 대체적으로 부유한 귀족가의 사람이다. 영향을 미친 화가는 '들라크루아' 초기 그는 의학생도였다. 의사 시험에 낙방한후 회화로 전향 세잔과 친구사이였으며 파사로와 기요맹과도 친분이 상당했다. 부유한 집안이라 어려운 화가를 많이 도왔으며 필요한 재료도 빌려 주고 작업실도 같이 쓰기도 했다. 바지유의 초기 작품은 대체적으로 인물화에 집중되어 있다. 바지유의 작품은 붓터치가 강하고 역동적이다. 당시 같은 작품 활동을 하던 모네와 르누아르의 영향도 받았다.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은 마네였다. 모네,마네, 루누아르.. 2011. 7. 5.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