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인평 인물사전148 연필세밀화(펜슬드로잉) Henrik 이번에 소개해 드릴 펜슬드로잉의 대가는 Henrik입니다. 거두절미하고 그의 드로잉 세계로 들어가 봅시다. Henrik의 작품은 정교함 보다는 대상이 가진 감정의 고리를 잘 표현합니다. 2011. 7. 2. ◀펜슬드로잉화▶ Andy Buck의 연필세밀화 작품 Andy Buck의 펜슬드로잉화, 연필세밀화 작품입니다. 어릴적 부터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워서 한번씩 연습장에 글쩍여 보았지만... 역시 재능은 타고나야 한다는 것을 깨닭게 되었죠. 그냥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자.... 이런류의 감각은 연습해서 되는게 아니더군요. 앞으로 유명한 펜슬드로잉화를 작가별로 발췌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엔디의 작품을 감상해 볼까요? 2011. 6. 23. ▣ 명화기행 ▣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2번째 1편에 이어 2편 이미지 올라 갑니다. 정말 사이즈 이 정도로 올리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이런 그림은 크게 크게 해서 감상해야 제맛인데 말이죠. 2011. 6. 21. ▣ 명화기행 ▣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번째 명화기행 시리즈 두번째 인물로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입니다. 워낙 유명한 인물이라 자세한 인물 정보는 생략합니다. 네델란드 태생(1853~ 1890) 인상파 아버지는 목사 집안이 가난해서 일찍 학업을 그만두고 숙부가 운영하는 구필화랑에서 일하게 되었다. 하지만 런던에 와서 신비주의에 빠져 화랑에서 해고된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신학대에 진학한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최하층민의 삶을 직적 체험하기 위해 그들과 함께 생활 한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그의 성격과 광신도적 기질 때문에 전도사로 인정하지 않았다. 실의에 빠진 고흐는 그림을 그리는 일이야 말로 자신이 구원 받는 길이라 여긴다. 그는 전도사 시절 겪었던 최하층민의 삶을 화폭에 담기 시작한다. 일본의 우키.. 2011. 6. 21. 명화기행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mi, 188.07.12~1920.01.24) 이탈리아 태생 화가, 조각가. 작품은 주로 프랑스 파리에서 했다. 주로 세잔과 피카소에게 감화를 받은 독자적인 조각작품을 만들었다. 에콜 드 파리를 대표하는 화가 중 한명이다. 그의 삶은 드라마틱함을 넘어 비애가 절절이 묻어 난다. 언제나 그를 따라 왔던 가난과 늘 손에 든 술병에 의지한체 방랑을 떠돌다 36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된다. 모딜리아니에게는 천사와 같은 아내 잔느 에뷔테른느가 있었다. 모딜리아니의 장례식이 끝난 후 잔느는 '천국에서도 당신의 아내가 되어 줄께요'라는 말을 끝으로 6층 건물에서 투신했다. 당시 그녀는 임신 9개월의 만삭이었다. 모딜리아니가 회화로 돌아서기 전까지 주요 작품은 사암을.. 2011. 6. 5. 앤드류 마이어스[Andrew Myers] 나사못 3D 초상화 앤드류 마이어스[Andrew Mers]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 앤드류 마이어스는 일상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사못을 이용해 초상화를 그립니다.(?) 평면에 수천개의 나사못을 박아 입체 초상화를 만드는 것이죠. 기본 스케치 위에 일일이 나사못을 박는데 얼굴의 굴곡에 따라 박히는 나사못의 높낮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입체 작품이 탄생하는 것이죠. 특히 나사못의 색깔을 이용하여 명암까지 조절해 냅니다. 보통 한 작품당 소비된 나사못은 7천~1만개정도라는군요. 이번 작품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자화상이라고 합니다. 2011. 5. 19. 유섭 카쉬[Yousuf Karsh] 인물 사진의 거장 >> 유섭 카쉬[Yousuf Karsh] 1908~2002 - 아르메니아 태생 / 캐나다 이주 - 20세기 위대한 인물들을 사진으로 담아낸 인물 사진의 거장으로 불리웁니다. 캐나다 퀘백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던 숙부에게 처음 사진을 배운것을 계기로 사진작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미국 유명 사진작가였던 존 가로[John Garo]의 문하생으로 들어간후 본격적인 사진 기술을 배웁니다. 그 만의 독특한 조명술과 인물의 표정을 깊이 있게 담아내는 촬영 기법으로 20세기 유명 인사들의 인물 사진을 담아 내어 가장 위대한 인물 사진 작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가 담아낸 사진속의 인물들은 한 세기의 역사서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20세기를 풍미했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이름 있는 유명인사는 유셉 카.. 2011. 5. 9. 35년의 세월속에 탄생한 이쑤시개 도시 미국의 조각가 스캇 위버[Scott Weaver]의 작품으로 '이쑤시개 도시' 입니다. 도시 보다는 거대한 배 같군요. 이 이쑤시개 도시를 완성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장장 35년이라고 합니다. 사용된 이쑤시개만도 약 10만개라고 하는군요. 복잡하고 정신 사나운 이 모형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건축물이 모두 구현되어 있습니다. 알카트라즈 감옥, 금문교, 샌프란시스코의 부두등 유명 관광명소가 모두 담겨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도시의 설계는 보는것 보다는 아주 세밀하고 정교한데 가장 꼭대기에 탁구공을 투하하면 마치 롤러코스트처럼 작품에 표현된 유명 관광명소 곳곳을 통과하여 아래쪽까지 이동할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이 작품이 공개 되었을시 '독창적이고 상상을 뛰어 넘는 작품'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2011. 5. 4. Zdzislaw-Beksinski[지슬라브 백진스키]의 드로잉화[Drawings] 어제 이어 오늘도 Zdzislaw-Beksinski(지슬라브 백진스키) 의 그림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슬라브 백진스키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 인물편을 검색해 보시면 잘 설명된 포스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백진스키에 대한 설명은 잠시 배제하겠습니다. 이번엔 드로잉화 모음입니다. 뭐랄까 백진스키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인간의 내면세계를 들여다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분명 그냥 스쳐 지나가기에는 너무 그로테스크 하고 잔인하기도 하고 어디 공포영화에나 볼듯한 분위기의 음침한 그림뿐입니다. 분명한 것은 백진스키의 그림은 인간의 내면 깊숙이 잠재된 또 다른 인식의 고리를 일깨우는 힘이 있습니다. 혀도 맛을 느끼는 부위가 여러군데 있듯이 우리의 내면 세계에 잠재된 의식의 부분도 여러개입니다. 웃고 즐기고 좋은 .. 2011. 4. 26. 그로테스크함의 대명사 Zdzislaw-Beksinski(지슬라브 백진스키) 제 블로그에서 한번 포스팅한적이 있는 Zdzislaw-Beksinski(지슬라브 백진스키)입니다. 1929~2005 폴란드 태생 백진스키는 폴란드 태생으로 2차 세계대전을 직접 겪은 세대입니다. 그의 작품에서는 그런 상황적 환경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이 쪽 분야(초현실주의)에서는 엄청난 유명인이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림을 그리기 전에 구도라는 것을 활용합니다. 대상에 대한 정확한 구도가 서야지 제대로 된 그림이 나올테니까요. 하지만 백진스키의 그림은 구도 자체가 없습니다. 마음가는대로 이미지를 구상하죠. 괴기스러움, 잔임함과 공포, 음산함에 고개를 돌리고 마는 그런 느낌이 드는 그림입니다. 백진스키의 작품은 초현실주의가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것은 분명합니다. 그로테스크함이란 말의 대명사격인 작.. 2011. 4. 2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