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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소환술의 대가 아그리파(Agrippa) 아그리파는 파라켈수스와 더불어 16세기 마술학의 쌍벽으로 불린 인물입니다.. 그는 카발라와 헤르메스학(연금술의 일파)을 융합시켜 새로운 마술학을 만들었는데 바로 '게티아마법(goetia magic)'입니다.. 게티아 마법은 솔로몬 왕이 72악마들을 모두 모아 청동으로 만든 솥에 가두었다는 전설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때 가두어진 72개의 악마들을 하나씩 불러내서 각각의 악마들이 가지고 있는 권능을 이용하는 마법이죠.. 아그리파는 72악마중 상위의 6마왕을 소환해서 상당한 힘과 지식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는 연금술의 원소계 소환마법과 신의 말을 연구하는 카발라를 이용해서 악마를 댓가 없이 소환할수 있었습니다.. 그의 본명은 하인리이 코르네리우스 이며,1486년 독일 퀄론에서 태어 났습니다.. 아그리파의 .. 2009. 8. 26.
근대 최고의 흑마법사 '알리스터 크로울리' 일명 미스터 크로울리 알리스터 크로울리(본명 : Alexander Crowley)는 1875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지독할 정도로 엄격한 어머니 아래서 성장했다. 청소년 시절 기독교 기숙 학교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 학교는 학생의 죄를 발견한 교사에게는 가점을 주어 여러가지 이득을 주었는데 그로 인해 일부러 함정을 파고 학생들을 잡아내는 교사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학생들간에 서로의 죄를 고발하는 것은 사탄에게서 '왕국'을 지켜내는 훌륭한 일이라고 하여 장려했다고 한다. 12세의 크로울리는 동급생에게 "맥주를 마셨다"라는 허위고발을 당하게 된다. 이로인해 골방에 갇혀서 물과 빵을 제외한 일체의 음식을 받지 못한체 자백을 강요받게 된다. 결국 영양실조와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겨 학교를 그만두게.. 2009. 8. 26.
악마의 덫 - 솔로몬의 펜타클 맨위 그림은 미국드라마중에서 캡쳐한 화면입니다. 우연찮게 미국드라마 보다가 제가 익히 알고 있는 문양이 갑자기 나오길래.. 드라마는 슈퍼내츄럴의 한장면입니다. 형제 퇴마사 이야기입니다. 자 그럼 화면의 친구가 들고 있는 책이 바로 솔로몬의 열쇠라는 책입니다. 드라마상에서 저 문장을 설명하는바로는 악마의 덫이라고 하더군요.. 뭐 비슷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밑의 그림이 솔로몬의 마법 삼각형이죠. 자세히 보면 천사 MICHAEL 이름이 나오죠 이 천사 이름만 보고 듣는 것으로 악마는 굴복한다고 합니다. 위 그림은 솔로몬의 마법삼각형안에 또 솔로몬의 오망성을 그려 넣어 그 힘을 증폭한 변형의 예라고 하겠습니다. 즉 솔로몬의 오망성과 마법삼각형의 결합체라고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이 문장을 보는 악마는 온몸이 굳.. 2009. 8. 26.
게티아의 계약의 원 2009. 8. 26.
오컬티스트 프레터 아차드의 원반 오컬티스트 프레터 아차드의 원반 (I.T.H.H.A.D.I.T.H.N.V) 2009. 8. 26.
마법서들... 솔로몬의 키 'The key of solomon' Goetia Magic '레메게톤(Lemegeton)' or 'Lesser Key of Solomon(솔로몬의 작은 열쇠) 크라울리(Aleister Crowley, 1875-1947) 'the Goetia : the Lesser key of Solomon the king' 마법의 이론과 실천 'Magick in Theory and Practica' 검은 암탉 'The Black Pullet' talisman(부적을 통칭) 아르마델의 마법입문서 'The Grimoire of Armadel' 아브라멜린의 마법 'Abramelin the Mage' 토트의 서 'The Book of Thoth' 에메랄드 타블렛 'Emerald Tablet' 모세 6경, 7경 '.. 2009. 8. 26.
흑마법 흑마법은 지금도 남아있는 몇몇 부족의 샤먼들이 행하곤 하는 이른바 저주의 마법이다. 이것은 악마의 힘을 빌어 이적을 행하는 것이며, 악마의 힘을 '빌리는' 것이니만큼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자신의 영혼이나 육체를 바치는 큰 것부터, 다른 동물로 대치하는 작은 것까지 그 대가의 규모는 다양하다. 악마와 계약을 맺고 영혼을 파는 대신으로 자신의 소원을 이루는 이야기는 소설이나 민담에서 흔히 볼수 있다. 그 덕택에 현재에 와서도 "영혼이고 뭐고 다 줄테니 악마가 있다면 내 소원을 들어줘" 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탄식을 하는 사람도 의외로 쉽게 볼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위험 천만. 흑마법이 성립되기 위한 기본은 '악마'가 아니라 '증오와 저주의 마음'이다. 설사 악마가 실재하여 소원을 들을지라도 .. 2009. 8. 26.
프리메이슨 해골종단(Order of Skull and Born) 일반 사람들은 보통 해골 깃발을 흔히 해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런 깃발의 문양을 쓰기 시작한 것은 십자군 전쟁때 템플 기사단(Knight Templer)의 문장으로 쓰이던 것입니다.이런 깃발을 대 항해 시대 이후 해적들의 파벌들의 깃발로 쓰이게 됩니다.잉글리쉬갤러리나 크리스토퍼 등의 유파는 프리메이슨의 계열 해적입니다.여기서 해골종단이 탄생합니다.이러한 조직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언덕 "골고다(Golgotha)"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아람어로 해골(Gulgult)이라는 뜻에 유래한다는 여러가지 소문과 베일에 싸인 비밀로 이런바 국제적인 음모론의 주제가 됩니다. 이러한 조직은 오래 전부터 유럽에서 성행하고 알려져 있으나 미국의 예일 대학에 해골종단.. 2009. 8. 26.
정령술의 대가 파라켈수스 아그리파와 더불어 중세 마술학의 쌍벽이라 불리는 방랑의사 파라켈수스는 과학의 선구자이며 현자의돌과 호문클로스를 만들 었다는 독보적인 경지의 연금술사였죠.. 그리고 그는 연금술에 쓰이는 4대 원소에 마력을 넣어 엔리멘탈 제라드 (원소 정령인 운디네,놈,사라만더,실피드)을 창조하고 월록(정령사-자연계 정령을 다루는 스피릿츠 마법과는 다릅니다.) 이란 마법 체계를 창시 하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판타지 소설에선 4대 원소 정령이 자연계 정령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다른겁니다.. 자연계 정령은 형태,성질등이 정해지지 않았고 성격도 다른반면 원소계 정령은 형태나 성별이 정해져 있고 능력도 한정적 입니다..) 연금술사 파라켈수스(본명: 필리푸스 아우레올루스 테오플라스투스 봄바스투 폰 호엔하임- 참고로 .. 2009. 8. 26.
마법의 근원 수정구의 신비 수정구는 수정점을 보기 위해 필요한 도구이죠. 수정점(Scrying)은 미리를 예견하거나 직접적인 사실을 알아내기 위해 쓰이는 일종의 점술입니다. 미래를 투시하기 위해서는 비전(환영)을 시각적으로 보아야 하기때문에 반사가 잘되는 성질의 물질을 이용합니다. 예컨데 잔잔한 호수의 수면이나 용기에 담겨진 물 또는 거울, 수정등을 이용합니다. 이런것들은 북유럽이나 유럽쪽에서 오랫동안 사용된 방법들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투시할수 있는 물질이 바로 수정입니다. 수정에 의한 투시술을 흔이 크리스털로먼시(Crystalomancy)라고 합니다. 수정이 좋은 이유는 순수한 결정 자체가 영 능력을 증폭 시키고 시술자의 능력을 배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처음 수정구를 고를때는 직접 감각을 동원해 만져 보아야 합니다.. 200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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