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57 제발,, 일어나.. 일어 나란 말이야.. 로드킬 당한 고양이입니다. 죽어 있는 고양이를 일으키려고 다른 한마리의 고양이가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떤 사이일까요? 부모와 자식간인지, 형제지간인지,,, 아마도 각별한 사이인것만은 그냥 봐도 알겠군요. 영상은 우리나라가 아니고 남미나 멕시코 같습니다. 죽은 고양이 곁을 떠나지 않자. 결국 사람들이 죽은 고양이를 치우는 군요. 동물도... 이런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 9. 25. 다리가 찌릿해지고 손에 땀이 나는 영상..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어떻게 저길... 참고로. 극도로 고소공포증이 있으신분은 보지 마십시오. 손발이 오글거리고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후달거릴테니 말이죠. 훗... 도대체 얼마를 받고 저길 오르는것인지.. 높이가 후달달하네요. 1768피트.. 그 가장 꼭대기의 안테너 교체 및 수리 작업.. 보통 번개 한번 맞으면.. 수리하러 올라가야 하는데.. 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엘리베이터는 기대도 못하고.. 순전히 사다리 처럼 생긴 철구조물 잡고.. 오르는것뿐인데.. "밑을 보지 마라" 라는 소리는 개그수준임.. 이분들에게는.. 동영상 제목이 걸어서 하늘까지란다...일명 Stairway to Heaven 2010. 9. 25. 소녀시대 상하이공연중 유리.. 은근 중독성이 상당... 뭐..솔까말... 소녀시대 추종자는 아니고.. 그렇다고 격하게 아까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보게된 소녀시대 유리의 춤추는 모습이.. 몇번 봤는데.. 잊혀지지 않는다.. 중독성이 지대네.. 소녀시대 상하이 공연때 유리 개인 댄스부분에서 추출한 영상과 음악(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은 이걸 만드신분이 개인적으로 넣으신듯)과 너무 딱 떨어지는 그 맛(?)이 너무 훌륭하다는것... 은긋 유리의 몸짓과 음악이 ㅋㅋㅋ.. 너무 중독이 심해서.. 가끔 들여다 볼 정도군..흐흐.. 소리가 상당히 강하니 스피커 볼륨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2010. 9. 25. 개돌이와 고순이의 하루일기 ~ 개돌이와 고순이는 오늘도 갸련한~~ 애뜻한 눈빛으로 쥔쉐리를 올려다 봅니다. 쥔쉐리의 손에 들려진 저.. 고소한 고기 한점. 아.. 먹고 싶다. 젭압~ 한점만 주세용... 개돌이와 고순이는 고기 한점을 뚫어 져라 처다 보면서.. 감히 안주고 못배길 듯한 눈빛을 마구 쏴 댑니다. ~ 어쿠. 쥔장이 개돌이에게 한점 줍니다. 고순이 표정을 보세요!! 고순이: 아놔~~ 이 똘추 쥔쒜리야. 님하. 디질래염? 난 입도 아님? 개돌이가 좋으심? 나 나갈까? 아. 심밥바야!! 아 씨댕아~ 나도 고기줘!! 고순이는 처절한 느낌에 사로 잡혀 처절한 울분을 토하지만... ~ 울 개돌이는 참 착한일을 했단다.. 그래서 먼저 주는거얌... 그리고 ~ 우리 딸아이랑도 재미 있게 놀아 주었단다.. 라는 쥔장의 한마디에... ~.. 2010. 9. 11. 흑백사진일까 컬러 사진일까? 알쏭 달쏭한 사진 자.. 다음 사진을 보세요. 요상한 사진입니다. 무엇이 요상할까요? 이미지 보시면 로딩바가 보이실껍니다. 저 로딩바가 다 올라 가실때 까지 이미지 한 가운데에 있는 검은 점을 집중해서 주시합시다. 로딩이 다 끝나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다. 와우~ 그런데 눈의 각도를 살짝 옮기면 원래대로 흑백이 된답니다. 놀라셨죠?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의도된 제작이라구요? 로딩이 끝나면 살짝 칼라 프레임이 뜨도록 숨겨 놓았다구요? 글쎄요.. 만만치 않을걸요.. 하하.. 집중하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보면 절대 볼수 없다는 것... 2010. 9. 11. 상큼 발랄 아이유(IU) 플레이어~~ I~~U~~ 상큼 발랄 아이유의 멋진 플레이어.. 어느 분이 만드신 거얌? 존경... 한동안 아이유감상 잘 하겠당... >.< ;; 늘 듣는 음악속에.. 2010. 9. 10. 무언가를 말하고 싶었던 길고양이의 사정 한마리의 길고양이.. 특이한 행동들.. 길고양이라면 당연히 인간을 겁내고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한다. 허나, 유독 이 길고양이는 다른 길고양이와 다른 이상한 행동을 한다. 사람이 다가와도 겁내지 않고 오히려 애교를 피운다. 그리고 한곳을 끊임없이 응시한다던지.. 특이 사람이 접근하면 애교를 피운다던지, 마치 나를 따라 오란듯이 가까이 다가온 사람을 이끄는 행동들.. 결국 그 길고양의 행동은 배수구에 갇혀 버린 새끼 고양이를 구하기 위한 행동이었음을 알게 된다. 말하지 못하는 동물의 애처로운 몸짖으로 사람을 이끈 것이다. 물론 새끼 고양이가 구해진 다음날 부터 그 길고양이는 그곳에 나타 나지 않았다. 2010. 8. 11. 아기의 꿈 잠자는 아기의 모습과 주위 소품을 매치시켜 만든 작품... 작품이라고하기에는 그렇지마.. 정말 꿈속을 훔쳐보는듯한 귀여운 모습에 보는 내내 즐거움을 줍니다. 2010. 8. 10. 미니어쳐 같은 리얼 세계, 틸트렌즈, 틸트샷 저번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는 틸트 렌즈 샷 이미지들입니다. 저번에는 동영상으로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마치 미니어쳐 같이 찍힌 이유는 TS렌즈 때문이죠. 일명 틸트렌즈라고 합니다. tilf-shift의 기법 촬영입니다. 지금은 올림푸스 디카나 심지어 아이폰어플에도 이 기법을 지원하므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http://tiltshiftmaker.com/ 2010. 8. 5. 페이퍼 아티스트 `Jeffrey Nishinaka` 멋진 종이부조 조각작품 신인평 인물 사전을 뒤져 보면 포스팅한 글 중에서 페이퍼작가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종이를 자르고 이어 붙여서 독특한, 보기에도 살 떨리는 작품들을 만들어 내죠. 제프리 이분은 종이를 이용하되 꼭 부조 느낌이 나도록 작품을 만듭니다. 마치 대리석을 깎아 조각한 부조처럼 말이죠. 얼마나 정교하고 세심한 작업의 손길이 필요한 것인지 대충 봐도 알겠습니다. 도대체!! .. 어떠한 방법으로 저런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인지.... 물론 범인이 흉내내기에는 감당하지 못할 예술적 우월성이 있어야겠고. 사물의 이해능력, 공간 이해능력에.. 탁월한 재능이 받춰줘야 저런 작품이 가능하겠죠. 우리는 단지 보는것만으로 만족을 합시다. 방법과 요령을 알면 대충이라도 흉내낼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허~.. 저정도 작품은 아닐지.. 2010. 8. 4.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