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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들은 다 드셨어요? 저녁들은 다 드셨어요? 아직 안 드신분도 있으시다구요. 여기 맛있는거 보내 드려요. 골라서 드셔여~~ 맛있게 드셔욧~~ 2009. 12. 10.
미래에서 내게 온 편지[일본판] 미래에 내가 죽고 난 다음 천국에서 현재(2009년 현제 이글을 읽고 있는 시점의 당신에게)의 나에게 편지를 보내 온다고 합니다. 그 편지를 읽고 보고 싶다면 http://www.uremon.com/heaven/ 요 사이트에 들어 가셔서 자신의 이름을 기입하고(꼭 한문으로 기입하세요. 미리 한문을 적어 놓았다가 붙여 넣기 하세요) 출생연도와 성별(남,여)를 기입하고 클릭해 줍니다. 잠시뒤 편지가 도착 할꺼예요. 물론 일본어로 도착 합니다. 편지를 살짝 드레그 해서.. http://www.google.co.kr/language_tools?hl=ko 구글 번역기입니다. 언어를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에 맞춰 주시고 번역을 하면 됩니다. 2009年の僕へ 元気ですか? 2009年ごろの自分のことを懐かしく思い出します。.. 2009. 12. 10.
헐리웃 액션스타의 어제와 오늘 액션하나로 엄청난 인기를 구사했던 스타들 굵은 근육, 엄청난 파워, 강인한 인상 그들을 보면서 정말 저렇게 몸짱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겁니다. 거기다가 얼굴도 미남이시니. 더 바랄께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들도 무수히 흐르는 세월을 이길 수는 없는 인간이지요. 터미네이터의 영원한 히로인 아놀드. 20세기 최고의 몸짱 스타였지만 그도 흐르는 세월을 감당할수는 없었습니다. 켈리포니아 주지사가 되면서 운동을 게을리 한것일까요. 하지만 파파라치에게 걸린 저 비굴한 모습이 다가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단지 단 한장의 사진으로 그를 몰아 세우지 맙시다. 세월을 이길수는 없겠지만 그의 영화는 절대 늙지 않으니 말입니다. 이제 할아버지가 되셨네요. 클린트 이스트우드입니다. 배우, 감독으로 많은 .. 2009. 12. 10.
제프더 보어의 동물 갑옷 제프더 보어는 캐나다의 아트스트입니다. 제프더 보어는 중세 시대 갑옷 제작 아티스트입니다. 동서양 관계없이 갑옷류를 제작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벌써 25년째라고 하는군요. http://pitbullarmory.com/ 제프더의 블로그입니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제프더입니다. 재미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당시 고증을 통해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 낸다고 하는군요. 기사나 병사들이 착용했던 것은 물론 마구까지 만들어 냅니다. 더불어 한가지 더 취미 생활이 있는데 바로 동물 갑옷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제프더는 특히나 동물을 좋아해서 그렇답니다. 이중에 고양이와 쥐를 대상으로 만든 그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죠. 이것을 보면 톰과 제리가 생각납니다. 정말 예술이 따로 없죠?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천재는 노력하는.. 2009. 12. 10.
가을과 겨울의 입맞춤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새하얀 눈 이 둘의 만남은 어떠한 느낌을 줄까요. 가을과 겨울의 입맞춤입니다. 가을과 겨울의 입맞춤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장면 같군요. 2009. 12. 10.
주차한번 잘못했다가... 사실 얌체 주차나 2:1 주차 해 놓은거 보면 화딱지 확 나시죠? 배려심도 없는 잉여 인간이라고 욕부터 나올테구요. 정말 그런 얌체 주차나 황당한 주차를 보면 운전자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가신다구요. 솔직히 처절한 응징을 가해 주고 싶지만 그것은 NO!! 범법행위랍니다.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가령 타이어에 구멍을 뚫는다거나 차체에 섬뜩한 기스를 왕창 내 준다거나 지우기 힘든 페인트 스프레이로 확 뿌려준다거나 말이죠. 에효~ 내가 참아야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도 이런 얌체주차로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조금 도를 넘어선 응징(?)을 해 주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래선 안돼지만.. ㅎㅎ 우리는 그런 사람들의 만행(?)을 보면서 대리만족만 해.. 2009. 12. 10.
몽실아 부디 좋은곳으로 가라...... 저희집 개 몽실이양.... 오늘 병원 다녀 와서는 저희집 분위기가 그야 말로 우울합니다. 어제 저녁 저희 모친과 함께 산책 나가서는 모친이 춥다고 업어 준다고 업었는데 녀석이 뛰어 내렸답니다. 그 순간 차가운 아스팔트위에 머릴 찧고 말았어요. 저녁내내 끙끙 앓다가 오늘 오전 병원에 데려 갔지요. 턱뼈가 부서 졌데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턱뼈가 나가서 기브스도 안되고 수술도 어렵다고 합니다. 만약 수술해도 완치될 확률이 20% 미만이라고 합니다. 수술도 매우 어려워 이 도시에서는 할 수 없는 수술이랍니다. 의사선생님은 안락사를 권하더군요. 울 어머니 참... 자기 잘못이라고 계속 우셔셔,,, 결국 안락사 하기로 하고 주사를 놓았어요. 첫번째 주사가는 개를 몽롱하게 해서 의식을 없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2009. 12. 9.
보이니치 문서(Voynich manuscript)의 비밀 보이니치 문서(Voynich manuscript)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이 책이 쓰여진 것은 지금으로 부터 600여년전이라고 추정합니다. 여러가지 삽화와 함께 전혀 알수 없는 문자로 쓰여진 책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알려진 언어체계가 아니라는군요. 보이니치란 책 이름은 이 책을 입수해서 알린 폴란드계 미국인 서적상 월프레드 M. 보이니치의 이름을 따서 유래 되었습니다. 당시 1912년 보이니치가 이 책을 세상에 알린 이후(정확히는 그의 미망인) 지금까지 이 책을 해독하기 위해 수많은 학자들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진전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단 한 단어도 해석하는데 실패하여 금세기 최고의 암호학책으로 불리웁니다. 암호학 역사의 성배로 불리우기도 하는 문서입니다. 물론 그 단어의 진위를 어떻게 해석하.. 2009. 12. 9.
광고 사진의 세계 전 광고 사진 포스팅을 자주 합니다. 광고 사진은 독특한 주제의식과 그것을 전달하는 방법이 아주 탁월하죠. 인간의 상상력을 적절히 자극합니다. 전 이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진들을 포스팅하면서 스스로의 상상력을 자극 시키죠. 전 간간히 글을 쓰는 사람인데 이런 사진들을 접하는 순간이면 머리속의 상상력을 가일층 자극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제 블로그는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든 모든 것들을 수용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인간들의 상상력이 만든 미스테리나 신들의 세계도 말이죠. 제가 오컬트에 관심이 있어 하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지만요. 각박한 현실속에 파묻혀 있다 보면 어느새 매말라가는 머리속이 느껴져요. 단지 사진들이지만 이런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묻혀 있던 상상력들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음을 느껴요. 2009. 12. 9.
브라이안 데트머(Brian Dettmer)의 북아트 브라이안 데트머(Brian Dettmer)는 북아트 예술가입니다. 북아트가 뭘까? 궁금하시죠? 브라이안은 책을 조각하는 예술가입니다. 책을 조각한다. 말 그대로 한권의 책을 입체적으로 파내는 겁니다. 낡고 오래된 고서가 그의 손에 들려지는 순간 예술 작품으로 변모합니다. 물론 다른 시각으로 보면 책을 훼손시킨다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러한 부분보다 좀 더 진부된 관점으로 지켜 봅시다. 하나의 예술로서 말이죠. 이것 정말 예술이라고 불러도 되겠죠? 장인정신을 느끼기에 앞서 소름이 돋는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얼마나 집중해야지 저런 작품을 완성 시킬 수 있는 것일까요? 매번 포스팅 하면서 정말 인간의 집중력이 가장 무섭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네요. 이쑤시게로 도시를 완성시킨.. 200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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