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57 염력(念力, psychokinesis)의 트레이닝 염력(念力, psychokinesis)은 단순히 초능력의 한부분이라고 치부하고 오를 수 없는 영역이라고 단정 짖기 쉽다. 물론 사실이다. 의지로 어떤 물리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는 가히 신의 영역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이다. 기나 오로라 또는 의도적인 힘을 발산하는 매개체를 통해 물리적 힘으로 구현하는 방식이고 초심리학에서 염력이라고 하며 PK라고도 한다. 보통 ESP(초감각적 지각)의 한 종류로 보는데 사념으로만 물질계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한다. 이런 능력은 사실 모든 사람이 다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그러한 능력을 끄집어 내는 방법과 키우는 능력을 모를뿐이다. 처음 시작하는 일은 당연히 서투를수밖에 없다. 우리가 처음 젖가락질을 배우기 시작할때는 매우 불편함을 느낀다. 하지만 숙달과정을 .. 2009. 12. 21. 막걸리를 부르는 각종 전류 아~ 파전에 막걸리 한잔 했시모... 걸죽하게 한잔 쭈욱 들이키면 부러울께 없을 듯... 2009. 12. 19. 정말 멋진 주차장 입출구 안내문구 이얏, 이거슨 정말 아이디어입니다. 운전자의 시각을 고려해서 딱 떨어지는 포인트에 저렇게 입출구 안내문구를 표시해놨습니다. 정말 어느부분이 출구인지 혹은 입구인지 헷갈릴 이유도 없거니와 한눈에 들어오는 시각적 안내효과는 탁월하다고 하겠습니다. 2009. 12. 19. 유주얼 서스펙트 낚시 아닙니다. 유주얼 서스펙트의 카이저 소제가 기르던 개... 일명 카이저 소개.... 2009. 12. 17. [도검] 로마기병의 상징 스파타(spatha) 어찌보면 너무나도 유명한 검이 아닐까 한다. 로마기병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남아 있는 스파타(spatha)이다. 로마정규기병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검이다. 보병용은 글라디우스이다. 'spatha'가 그리스어로 '꽃봉오리'나 '포엽'(꽃봉오리를 감싸는 잎사귀)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이 spatha의 깊은 뜻은 '찔러서 관통시킨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스파타는 보병이 아닌 기병의 무기이다. 즉 말을 타고 달리면서 한손으로 고삐를 잡고 한손으로 이 스파타를 들고 내리치는 것이다. 한손으로 사용하기에 무게도 적당하고 말등위에 앉아서 적을 향해 빠르게 찌르기용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당시 로마의 대표적인 검인 글라디우스보다 길고 곧으며 검신의 폭이 좁다. 스파타는 글라디우스와 비슷해서 종종 헷갈리기 쉬우나.. 2009. 12. 16. [도검] 서양판 사시미 스크래머색스(scramasax) 일본에 사시미가 유명하다면 유럽에서는 당연 스크래머색스죠(scramasax) 스크래머색스의 특징은 앞부분이 사선으로 날까롭게 만들어 졌다는 것이죠. 이 검의 유래는 중세유럽 암흑기에 처음 나왔는데 주로 북유럽쪽에서 쓰였답니다. 검길이가 50~70cm정도 되고 무게가 0.6~0.8kg으로 아주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도검입니다. 북유럽쪽에서 유행을 타기 시작하더니 삽시간에 전 유럽에 쫙 퍼졌죠. 'scrama'라는 뜻은 '짧다'란 뜻과 '상처를 입히다'라는 두가지 뜻이 있습니다. 'sax'는 '검' 또는 '나이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보통 쇼트소드정도로 보는것이 정설입니다. 원래 스크래머색스의 모체는 색스(sax)라는 전투용 단검이었는데 전투중 사용하기 아주 편했기때문에 검형식으로 크게 만든것이 바로 스크.. 2009. 12. 16. [도검] 로마군이 두려움에 떨었던 다키아인의 펄스(falx) 으흠, 제가 첫번째로 소개하는 도검이네요. ^^ 바로 로마군을 공포에 떨게 했던 다키아인의 펄스(flax)입니다. 다키아인은 도나우강 남쪽으로 현재 루마니아 중부에 살았던 민족입니다. 다키아인은 민족고유의 검을 사용했는데 이것이 펄스입니다. 제작방식은 일체 성형으로 만들고 S자형의 구부러진 낫처럼 생겨 먹었습니다. 곡선의 흐름에 따라 베기에 적합했고 일자형 검보다 상처가 더 깊게 났습니다. 보통 120cm정도의 길이에 무게는 4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펄스의 무서움은 휘둘러 베는것도 베는것이지만 곡선을 이용해 상대방을 걸어 당겨 버리는데 팔 다리는 우습게 떨어져 나가 버리죠. 간혹 영토확장 때문에 로마군이 다키아인을 침공했었는데 이 펄스 때문에 피떡이 되었죠. 로마군은 이 펄스 떄문에 다카아인을 상당히.. 2009. 12. 16. 도검 각 부위의 명칭 검은 양날, 도는 외날로 봅니다. 보통 합해서 도검이라 부릅니다. 도검은 용도에 따라 찌르기용, 베기용, 자르기용으로 특화 되기도 합니다. 2009. 12. 16. 무기사전에 대해서.... 신인평의 페오스타입니다. 이 카테고리는 무기사전입니다. 주로 검류와 방어구 위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현제의 무기가 아닌 고대부터 사용되어저 왔던 무기류를 다룰 생각입니다. 검, 소드, 도, 창, 방패, 갑옷 포함해서 말입니다. 상당히 많은 양의 포스팅이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판타지나 소설속에 등장하는 무기는 베제하고 실제 존재했었던 무기만 다룰 생각입니다. 일정한 격식을 두고 포스팅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그리 녹녹치 않는 관계로 마구잡이식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다만 말머리에 표기하는 식으로 해서 진행 하겠습니다. [도검] [단검] [장병무기] [타격무기] [사출무기] [투척무기] [특수무기]로 일단 구분했습니다. 무기류와 방어구는 2차 카테고리로 분리 시킬 예정입니다만. 지금은 아직 포스팅이 적은 관계로 .. 2009. 12. 16. 브랜던 제미슨(Brandan Jamison)의 각설탕 건축 무언가에 집중하는 사람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란걸 늘 포스팅하면서 깨닭고 있는데 여기 또 한명의 무서운 집중력을 소유하신 분입니다. 아일랜드의 아티스트 브랜던 제미슨(Brandon Jamison)입니다. 모형 건축물을 만드는데 재료는 각설탕입니다. 각설탕만을 이용해서 축소모형을 만드는 아티스트입니다. 실제 아파트의 1/100 축소 모델입니다. 여기에 소비된 각설탕은 약 11,256개 벽돌모양으로 정교하게 쌓아 올린것이 다 각설탕이죠. 각 각설탕은 물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접착 시키는데 그 물의 양이 정말 중요 하다고 하네요. 과하면 녹아 버리고 적으면 붙지 않으니 여간 주위를 요하는 작업이 아니라는군요. 특히 날씨에 따라 물의 양도 조절해야 한답니다. 날이 더울때는 물의 양을 줄이는 식으로 말이죠. 브랜드 .. 2009. 12. 16.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