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57 seahouse 바다위에 집 보면 참 유별난곳에 집을 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종류는 수도 없이 많죠. 실주거용도뿐만 아니라 휴가를 즐기기 위한 별장도 많습니다. 별장하면 특히 자연과 어우러져 맑은 공기, 초록색 경관을 선호하는 지역에 많이 짖죠. 요즘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전원주택이 인기가 많습니다. 목재주택하면 전원주택이나 심지어 나무위의 오두막집을 떠올리곤 합니다. 주로 숲등 수목이 많은 지역이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 별장을 짖는데 간혹 아주 독특한 발상으로 집을 짖는 경우가 있죠. 바닷가 모래사장위에 지은 목재건물입니다. 아무리 바다가 좋아도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바다가 전경인 별장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처럼 바닷가 모래사장위에 지은 건물은... 사상누각이라는 말을 전혀 모르는 사람일까요? 보면 기.. 2009. 12. 25. [도검] 아시리아의 사파라(Sapara) 이번에 소개해드릴 도검은 사파라입니다. Sapara 게임을 좀 해보신분들이시라면 익히 눈에 익은 검일것입니다. 사파라는 아시리아의 검입니다. 검보다는 외날의 도쪽에 가깝네요. 날은 'S'자 형으로 만곡도입니다. 이 사파라는 도와 도끼(부)의 특징을 다 가진 도검입니다. 시클 소드라는 명칭이 있는데 이 시클소드계열에서는 가장 긴 도검이죠. 발굴된 사파라는 기원전 16세기경 그러니까 메소포타미아 문명때부터 등장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보시면 감이 오실지 모르지만 역시 도끼에서 도검으로 발전된 형태라고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당시 전투 수행능력을 감안하면 역시 베는 쪽보다는 찍는 쪽이 훨씬 수월했었는데 날이 적은 도끼보다 이렇게 긴 사파라가 더 효율이 좋았을겁니다. 솔직히 당시는 갑옷이 그리 튼튼하지 못했으므.. 2009. 12. 25. 다르바자 불꽃 구덩이(Darvaza Buring Gas Crater) 다르바자의 불꽃 구덩이라고 해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 있는 거대한 크리에이터로 1971년 구소련의 지질학자들이 천연가스를 탐사하던 도중에 이 거대한 크리에이터를 발견했습니다. 지질학자들은 이 크리에이터에 거대한 천연가스가 묻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러나 한 사람의 실수로 크리에이터에 불이 붙어 버렸습니다. 그때가 1986년이었죠. 지금까지도 타고 있다는 사실... 크리에이터 직경이 60m 깊이는 20m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곳에 불이 붙어 버렸으니 한마디로 불구덩이가 되버린것입니다. 가까이 접근하기 힘들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다고 하는군요. 왜 꺼버리지 않을까요? 가스 낭비 일텐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그나저나 정말 지옥의 불구덩이라고 불리울만 하군요. 2009. 12. 25. `요기 쿠두` 지상 최강 유연성의 사나이 요가의 달인 "요기 쿠두"입니다. 신체가 거의 무관절처럼 움직이시는분이시죠. 위 작은 상자(40*41*50)에 들어가서 무려 6시간을 버틴분(기네스 등제) 금붕어가 노니는 어항형 박스 안에서 55분을 버텼다고 합니다. 물론 천부적으로 타고난 신체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요가를 수련함으로써 끊임없이 그 능력을 갈고 닦은것이 지금의 요가 대부로 이름을 떨칠 수 있었던 것이죠. 2009. 12. 25. 박영의 미니어처 열정 알루미늄 미니어처 박영님 이제는 여든을 바라보시는 나이십니다. 한국인이지만 1932년 하와이 태생입니다. 부모님이 1910년 하와이로 이민오셨기 때문이죠. 유년기 시절 항공기에 무척 관심이 많았는데 역시 같은 취미를 가진 절친을 만나게 되죠. 왼쪽의 루이 카르발류입니다. 이미 항공기 모형 제작을 하고 있었던 루이에게는 박영은 친구이자 스승의 관계를 이어가죠. 하지만 나이가 들어 학업에 열중하고 치과의사를 지냈습니다. 그러한 사회생활 와중에서도 그의 열정은 식지 않았죠. 특히 치과의사를 할때의 경험을 살려 그 기술을 모형 제작이 이용합니다. 모형이라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만들어 내자는 신념에 재료를 선택함에 금속재질이면서도 다루기 쉬운 알루미늄을 선택하게 됩니다. 즉 금속재질이라 항공기 특유의 감각을 잘 살릴수 있었던 것.. 2009. 12. 25. `눈과 얼음의 하모니` 아름다운 눈조각과 얼음 조각 눈과 얼음은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 입니다. 물론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은 그렇지 않을테지만 역시 모래와 함께 눈과 얼음도 예술적인 조각을 위한 좋은 재료로 쓰입니다. 눈과 모래로 만든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세요. 여기서 부터는 얼음 조각들입니다. 2009. 12. 25. 금으로 만든 여러가지 제품들과 다이아몬드 요즘 금, 금 하는데 금이 좋기는 좋은 모양이죠. 여러가지 금으로 만든 제품을 보면서 대리 만족이나 해 봅시다. 이건 닌텐도 Wii 24K 영국여왕에게 선물로 증정된 닌텐도 Wii 이라고 하는군요. 금괴 모양의 24K USB 역시 금괴 모양의 골드 마우스 24K 24K 골드키보드 KYE SYSTEM에서 만든제품 이걸 두드리면 골드 핑거가 되는건가요?? 24K 골드 해드폰 24K 애플 넷북입니다. 가운데 애플로고는 다이아몬드 24K 플레이스테이션 3슬림 24K 블랙베리 굿!! 아이팟 셔플 18K 노키아 8800 24K 금장 니콘 D80 LG 금장 홈시어터 시스템. 71인치 TV와 스피커, 우퍼, DVD 플레이어 중국 패션쇼에 등장한 금 악세서리들 중국 디자이너 Zhu Fei 작품 순금 구두 유리구두가 아닌.. 2009. 12. 24. 즈지스와프 벡진스키(Zdzislaw Beksinski)의 환시미술, 그로데스크한 미스터리그림 즈지스와프 벡진스키(Zdzislaw Beksinski) 폴란드 출생(1929 ~ 2005) 폴란드의 샤녹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은 세계 2차 대전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부친은 측량기사였다. 그의 영향으로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폴란드가 독립하자 건축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후 교수로 취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그의 작품은 상당히 그로데스크하며 추상적이면서 미스터리하다. 그런 그의 작품은 유년기 2차 대전을 겪으면서 조국 폴란드에 대한 나찌의 학대, 징병, 학살등을 목격했다. 그런 그는 작품에는 이런 이유에 의해 상실, 절망, 고통등이 작품 곳곳에 녹아 있다. 초기작은 주로 볼펜과 잉크를 사용한 작품이 많았으며 그로데스크하면서도 왠지 에로틱한 그림이 많았다. 특히 인체의 파괴를 상당히 많이 .. 2009. 12. 24.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anal Geographic) 열한번째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열한번째 이야기입니다. 정말 수정과도 같이 맑고 투명한 사진입니다. 도대체 어떤 사진기술과 어떤 사진기로 찍어야만 저런 사진이 나오는지 알고 싶어 지네요. 그냥 경탄만 쉼 없는 쏟아지는 사진들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009. 12. 24. 거리의 예술가들 오늘의 주제는 `동상` 거리에서 행위예술을 펼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동상'입니다. 과연 어느 사람이 정말 완벽한 동상 퍼포먼스를 하는지 투표해 보세요. 와우 정말 멋지네요. 전 개인적으로 14번 조지 워싱턴상 상단은 거의 완벽에 가까네요. 특히 표현이 어려운 얼굴쪽은 감탄이 나옵니다. 다만 아쉽게도 바지 부분만 좀더 신경썼더라면 거의 완벽에 가까울뻔 했습니다. 16번 정말 쩌네요. 상하 거의 나무랄대없이 완벽한 동상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 어느분이 정말 진짜 동상 같으세요? 한번 리플로 투표해 보세요 ^^ 2009. 12. 24.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