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57 인디언 수우족의 기도문 바람 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있고 당신의 숨결이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줍니다. 나는 당신의 많은 자식들 가운데 작고 힘없는 아이입니다.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두 눈이 오래도록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만든 물건들을 내 손이 존중하게 하시고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내 귀를 예민하게 하소서 당신이 내 부족 사람들에게 가르쳐 준 교훈들을 나 또한 알게 하시고 당신이 모든 나뭇잎, 모든 돌 틈에 감춰 둔 교훈들을 나 또한 배우게 하소서. 내 형제들보다 더 원대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큰 적인 나 자신과 싸울 수 있도록 내게 힘을 주소서. 나로 하여금 깨끗한 손, 똑바른 눈으로 언제라도 당신에게 갈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소서. 그래.. 2009. 9. 1.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 NO5 타리스만 주) 편집 - 페오스타(http://nircissus.tistory.com) NO5 블랙풀릿의 5번째 타리스만입니다. 이 특성은 반지 안에 새겨져야 한다. 그들(정령이라고 표현하겠음)은 당신을 존재하는 모든 보물을 발견하게 하고 당신에게 소유물을 지키는것을 가능케 해 줄것이다. 반지를 당신의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에 착용하라. 그리고 왼손 엄지와 새끼 손가락으로 부적을 누르고 발음하라. "Onaim, Perantes, Rasonastos" 이 세개의 단어를 반복하라. 당신은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는것이 가능할것이다. 당신은 보지 못하는것이 없을것이다. 어디서나 당신의 눈은 관통할수 있을것이다. 모든 보물을 발견하고 그들의 소유물을 지킨다. 부적은 녹색사틴천에 금자수를 해야 한다.(은수가 아니라 금수입니다.).. 2009. 9. 1. 설인 발견? [오스트레일리안 타임즈 뉴스] 두발로 서서 걷는 원숭이? 유인원? 지난 28일 호주 일간 오스트레일리안 타임즈에 따르면 27세의 폴란드인 피오트르 코발스키는 최근 슬로바키아와 폴란드 국경 부근의 타트라 산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그의 눈으로 원숭이 형태의 생명체가 잡혔던것! 그는 산의 염소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촬영하고 있었다. 그때 바위 뒤에서 위 그림의 형체가 나타난 것이다. 덩치가 큰 우랑우탄이나 원숭이로 치부 할 수도 있겠지만 두발로 서서 걷는 폼이 거의 인간과 흡사하다는것이 놀라웠다. 원숭이나 우랑우탄도 두발로 걷기는 하나 허리가 굽어진 구부정한 자세가 대부분이고 위 사진처럼 수직선상으로 직립보행은 힘들다고 한다. 히말라야 설인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는 갑자기 번개에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라고 표현 했다고 한다. 코발스키는 "산속에서 정체를 .. 2009. 8. 31. "동의보감" 잡병편(雜病篇)의 비기들 - 투명인간, 귀신보기등등.. '동의보감(東醫寶鑑)' 얼마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되었다. 우리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서계로 알렸다고 자찬했다. 참 축하할 일이다. 꼭 좋은글에도 반드시 악플러가 있기 마련 좋은 일에도 그것에 의구심을 품고 반론을 제기 하시는분들이 계신다. 물론 동의보감 자체에 대한 반론도 아니고 단지 그러한 부분이 좀 거슬린다 정도겠지.. 동의보감에 무엇이 거슬린다는 말인가?? 문제의 요지는 동의보감' 잡병편(雜病篇) 잡방(雜方)의 '은형법(隱形法)' 항목에 나온다. 은형법이란 말 그대로 몸이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2004년 한 방송사가 그대로 실험해 봤지만 불발에 그쳤던 그 방법은 이렇다. "흰 개의 쓸개와 통초(通草·말린 등칡의 줄기), 계심(桂心·계피의 노란 속 부분)을 섞어 가루로 만든 뒤 꿀에.. 2009. 8. 31. 인디언의 달력과 월이름 우리네 벽에 걸려 있는 달력은 특별하지 않다. 일년 삼백육십오일 숫자만 빽빽히 들어 차 있는 달력들 말이다. 1월 ~12월 매월 똑같은 숫자의 반복일뿐이다. 북미 인디언들은 그러한 무미건조함에 자신들만의 고유한 전통을 가미 시켰다. 그것도 각 부족마다 월을 부르는 언어가 다를 정도이다. 어떤 부족은 일년을 단순히 너댓 계절로 나누기도 하고 달이 떠오르는 시기로 구분하는 부족도 있다. 달의 명칭은 보통 자연계의 동물, 식물, 기후에 따라 붙여졌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사용하는 달의 이름이 표기의 수월함이나 편리성에 본다면야 당연히 월등하지만 달이름 속에 묻어나오는 생활의 향기나 자연 친화적인 생각들을 읽기엔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한다. 물론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의사 소통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으나.. 2009. 8. 31. 블로우건[Blowgun] 블로우건[Blowgun] 블로우건은 입으로 불어서 침이나 작은 화살을 날리는 도구이다. 예전부터 영화속에서 아마존 원주민들이 쓰는 모습을 종종 보아 왔을 것이다. 사진은 남미 인디오의 사냥도구로 쓰이는 블로건이다. 주로 독자적인 살상능력은 없으나 침에 무엇을 바르냐가 관건이다. 나이트로키니네라는 독성 물질을 바르거나 큐라리,코카인등의 약물을 바르기도 한다. 역시나 가장 무서운것은 아마존 원주민들이 애용하는 독개구리의 독이다. 한대 맞으면 거의 절명 수준이다. 블로건을 사용하는 지역은 다양하다. 남미는 물론 아시아 지역까지 넓게 퍼져 있다. 또한 블로건의 모양 또한 다양하다. 대나무를 이용한 화살촉 블로건. 남미는 대부분 침형으로 많이 사용하고 아시아쪽은 화살형이 많다. 오늘날 블로건은 스포츠의 한 단계를.. 2009. 8. 31. 연애 SOS 남자되는법! 헤어질때는 화끈하게 미련없이 돌아 서라! 신인평 만담이다. 뭐 세상사는 이야기를 풀어 가는곳.. 男 이 있으면 女 가 있듯이... 만남에 무슨 권리가 필요하며 무슨 조건이 필요 하겠냐 만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 또한 가까이 있는 법... 그런류의 고민을 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아무런 조건없이 Tip이란 것을 필력해 보도록 하자.. Tip1. !! ?? - 여자가 남자에게 확답을 안주고 헤어졌을때 예) 오빠 우리 그냥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자 예) 우리 옛날이 좋았어 우리좀 생각할 시간을 갖자 예) 오늘 만나도 예전같지 않을것 같아 뭍 모든 남성이 이성과 교제하다 이런문자 한번 받아 받을거라는 전제하에 말할것이다. 이 문자를 여자친구에게 통보 받을시 이문자를 본 안구에선 실핏줄의 혈압이 급상승 하며 척추에서 올라오는 스팀과 함께 아드레날린.. 2009. 8. 30. 썬더버드[thunder bird] "천둥새" 썬더버드[thunder bird] 일명 천둥새는 실존했었던 조류입니다. 1900년대까지 실존했던 조류중 가장 큰 새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와 북미쪽에서 목격 되었는데 역시 인간의 무분별한 학살 덕분에 멸종 되었습니다. 평균 수명은 300년 정도 이고 독수리와 같은 육식성 조류입니다. 북아메리카의 원주민 사이에서도 많이 알려진 새인데 그들은 천둥새를 '비아'라고 불렀으며 천둥과 비를 몰고 다닌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천둥새 연구 권위자인 홀에 따르면 보통 숫컷의 날개 길이가 4m를 넘는다고 합니다. 몸체만 해도 2m50에 육박합니다. 주로 검은색상이 많다고 합니다. 생긴것은 독수리와 흡사 하게 생겼습니다. 현존하는 조류중에 가장 큰 새는 알바트로스입니다. 날개길이가 3m50이 넘죠. 일명 신천옹이라고 .. 2009. 8. 30. 착시의 극한을 달려보자! 베스트 착시 디스커버리 뉴스를 보다가 소개된 베스트 착시!!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맨의 소개로 등장한 그림이다. 이미지를 보면 여러개의 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뜻 보기에는 죽 연결된 소용돌이형 구조로 보인다. 하지만 마우스 포인터로 돌려 보라.. 연결되어 있지 않다. 즉 원들은 각자 독립적인 원들인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리 집중력이 좋은 사람도 결코 이 착시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그래서 베스트 착시에 뽑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자 한번들 도전해 보시라!! --> (경고!! 토나와도 책임 못짐) 2009. 8. 29. "코디악 베어" 곰중의 곰 유명한 식인곰 현존하는 곰중에서 아마도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일명 코디악 베어라고 하죠. 보통 영화나 식인곰 하면 회색곰인 그리즐리를 떠올리 실텐데요. 그리즐리도 이넘에 비하면 테디베어 수준이죠. 주로 이넘의 서식지가 코디악섬입니다. 그래서 코디악 베어죠. 그렇지만 알래스카에 분포되어 있고 일부 러시아 접경지대와 케나다 일부 지역에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산세나 지역특성상 케나다에 거주 하시는 코디악 베어가 아주 유명합니다. 성인 남자와 서있는 모습이 보이시져. 이놈은 그나마 인간에게 사육된 놈이라 작은편입니다. 보통 숫놈이 기본 3m에서 큰놈은 4m까지 나갑니다. 캐나다에서는 매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코디악 베어때문에 인명 피해가 납니다. 보통 녀석은 덩빨을 무기삼아 풀스윙을 해대는것이 특징인데.... 2009. 8. 29.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