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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103

피바다~ 페로제도의 고래사냥 축제 페로제도의 페로섬은 덴마크령입니다. 대서양 북부쪽이며 아이슬란드와 셰틀랜드 제도 중간쯤에 있습니다. 21개의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17개 섬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덴마크령이지만 자체 언어인 페로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폐, 공통우편제도등 거의 국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1948년에 자치권을 획득했습니다. 페로제도는 환상의 섬으로 불리우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화산섬 답게 천예의 절경으로 그 경관이 거의 판타지급입니다. 특히나 이 페로섬에서 생산되는 각종 화폐나 우표, 기념품들은 수집인으로부터 광적인 호흥을 받고 있습니다. 페로화폐는 화폐 수집 대상 1호일 정도죠. 페로섬에서 10세기동안 내려오는 풍습이 있습니다. 'Grindadrap'라는 고래사냥 축재입니다.. 2009. 11. 23.
가장 으스스한 명소 왠지 정이 가지 않고 가기 싫은곳이 있을것이다. 그것이 어떤 전설이나 무서운 일이 벌어진 곳이라면 더더욱 그럴것이고.. 전세계 명소중에 그러한 곳이 몇군데 있을법도 하다. 멋진 사원이다. 오랜 고사원이 왜 으스스한 명소일까? 이 사원은 인도 라자스탄주의 수도 자이푸르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반가르이다. 번가르, 반가라 사원이라고 명칭된 이곳에 들어서면 어귀에 팻말을 주시하게 된다. '일몰 후 출입금지' 라는 푯말이다. 인도 사람들은 이곳을 '저주 받은 땅'이라 여기고 접근을 피하고 있다. 사원 및 인근 마을은 폐허로 존재할뿐 사람이 거주 하지는 않는다. 지어진 연도는 1630년이다. 왜 이곳을 회피하는지 그 이유를 들어 보자. 인도의 공주에게 음심을 품은 주술사가 시녀가 공주에게 전해주는 기름통에 몰래 주술.. 2009. 11. 22.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 NO8 타리스만 NO8 블랙풀릿의 8번째 타리스만입니다. 역시 반지에 음각으로 부적을 새겨야 합니다. 이 타리스만은 차광한 실크에 은사를 수놓은 라일락사틴천이라고 합니다. 이 타리스만은 자신을 의견을 반대하거나 나를 위해 하려는 행동을 멈추게 하고 오히려 나를 위해 봉사하게 만드는 타리스만입니다. 주문 단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Zorami, Zaitux, Elastot" 부적은 심장위에 착용하도록 하고 반지는 특별히 어느손에 착용하던지 상관은 없습니다. 원서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자신에게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거나 자신이 피력한 의견을 상대방이 쉽게 받아 들일수 있도록 만들고 나에게 봉사하도록 만드는 타리스만입니다. 반지착용법에 대해서는 기재되어 있지 않은것으로 보아 어느손에 착용하더라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 2009. 11. 15.
Oasis of the Seas[오아시스 오브 더 씨즈]호 한국이 만든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오아시스 오브 더 씨즈호[Oasis of the Seas] 발주사 :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인 로열 캐리비안사[royal caribbean] 발주일 : 2006년 수주사 : stx그룹 계열사 stx유럽-크루즈선 건조 분야 세계 1위(신상호 대표) 수주금액 : 10억1천300만 유로[한화로 1조8천200억원] 수용인원 : 약1만명(9천400명-승객, 승무원 포함) 길이 : 360m(타이타닉과 동급) 폭 : 47m 총 톤수 : 22만gt (타이타닉의 5배) 객실수 : 2천700개 실크기는 축구장 3개반을 이어 놓은 크기로 높이는 건물로 치면 16층 건물과 맞먹는다. 특히 메인홀에 건설된 공원인 센트럴 파크는 길이 100m의 공원 배를 건조하기 위해 사용된 재료를 보면 페인트 60만리터 파이프 250km 전선.. 2009. 10. 31.
야. 그냥 가~ "아, 아저씨, 자, 잠깐만,,," "걍, 가~" 2009. 10. 29.
아프리카 폐 타이어로 만든 신발 아프리카에서는 폐 타이어로 신발을 만듭니다. 물자가 귀한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폐 타이어로 슬리퍼를 만들어 신습니다. 워낙 물자가 귀해 저런 폐 타이어로 신발을 만드는 공장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죠. 그 와중에도 디자인도 신경 섰네요. 2009. 10. 24.
2대를 이어가는 연예인 가족들.... 나애심씨와 딸 김혜림입니다. 나애심씨 하면 딱 떠오르는 노래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수하고 텁텁한 보컬이 아주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정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가수입니다. 영화 '백치아다다'에 출연했었죠. 53년 '밤의 탱고'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나애심씨는 300여곡의 주옥 같은 노래와 수많은 히트영화에도 출연하여 가수와 무대를 동시에 석권한 당시로써는 최고의 스타였죠. 특히나 이국적 마스크와 외모 덕분에 상당한 글래머 스타였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후광을 입고 딸 김혜림은 가수의 길로 들어 섰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나애심씨는 그런 딸을 인정 하지 않으려 했죠. 가수로써 말입니다. 무남독녀의 외동딸임에도 말입니다. 88년 '젊음의 행진' MC로 먼저 연예계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 이후 가수로서 발.. 2009. 10. 23.
얀 베르트랑의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 얼마전 KBS특집편으로 방송이 되었던 장면들입니다. 문득 지나가는 사진 몇장에 현혹이 되어 또 스크랩 기질이 발동했습니다. 얀 베르트랑은 프랑스의 항공사진 전문가입니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이죠.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는 환경사진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얀 베르트랑은 전세계를 여행하며 모든 나라의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보는 세상의 모든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우리 주위에 늘 있는 풍경이지만 미처 우리눈으로 볼 수 없는 부분을 얀은 사진을 통해 이야기 해 줍니다. 그의 독특한 구도는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얀은 오늘도 전세계의 하늘 위 어디쯤을 날고 있겠죠. 한국에만도 벌써 수번째 방문했답니다. 한국의 하늘위에서 그가 남.. 2009. 10. 12.
점의 위치에 따른 관상(여성 흉점편) 관상학에서 보는 보편적이자 평균적인 점의 위치에 따른 것입니다. 점이란 예로부터 인간의 길흉화복과 운기를 담고 있다고 했습니다. 점은 남성과 여성이 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하네요. 지금꺼는 여성얼굴의 점 중에서 흉점만 모아 놓은 것입니다. 즉 제거하면 좋은 점이죠. 혹 애인이 있으시면 점 위치 보고 판단해서 조언정도는 해 주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2009. 9. 23.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세계 3탄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멋진 세계입니다. 무료배포되는 사진으로만 엮었기 때문에 저작권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번에 추려온 사진들은 정말 환상적인 사진들입니다. 테마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동물입니다. 멋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세계에 푹 빠져 보세요!!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00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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