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57 1억분의 1의 확률 위의 이미지는 무엇이길래 1억분의 1의 확률이라고 할까? 인류의 역사상 처음 총기류가 등장하고 피아간 총질을 해댄 횟수는 사실 셀 수도 없을 것입니다. 새끼손톱만한 크기의 총알이 허공을 날면 정말 거칠것이 없지요. 1854년 프랑스와 러시아의 크림전쟁때 각기 진영을 향해 쏜 총알이 저렇게 1억만분의 1의 확률로 정면 추돌했습니다. 두 총알이 튕겨 나가지 않고 서로 납작하게 붙어 버렸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총알은 유선형이라 왠만한 각도에서 부딛치면 튕겨 나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정중앙에 충돌하여 두 총알이 납작하게 엉켜졌다고 하니... 발사한 사람들의 총구의 각도와 날아가는 퀘적 그리고 모든 주변 환경이 일치할때만 저런 확률이 일어날것입니다. 정말 일어날래야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지요. 옛부터 .. 2009. 11. 8. 행운 or 기적? 행운인가 기적인가? 순간 아무 생각도 없을듯. 무의식중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지만 그건 본능일뿐. 정신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2009. 11. 7. 음식과 미니어처의 조화 맛있는 음식과 미니어처의 조화가 너무 이쁘네요. 2009. 11. 6. 기발한 마우스들 기발하고 아이디어가 있는 마우스들입니다. 거의 최초의 마우스라는 개념을 가진 녀석입니다. 부스트랩이란 경영컬설팅회사를 운영하는 더글러스 엔젤바트라는 사람이 처음 개발한 마우스입니다. 그후 구르는 방식의 볼마우스가 수십년간 세상을 평정했죠. 그리고 광마우스와 곧이어 등장한 레이저 마우스가 지금은 마우스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우스는 디자이너가 마음 먹기에 따라 수만가지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주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마우스가 있겠죠. 편안한 그립감이냐?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만족감 내지 우월감이냐에 따라서 말이죠. 독특하고 기발한 마우스들 그리고 아이디어가 번쩍이는 재치만점의 마우스를 만나 보시죠. ★★ [WORLD'S SMALLEST OPTICAL] ★★ 감각적인 라인이 멋진 마소의 .. 2009. 11. 6. 티베트의 불화-탕가 흔히들 불화하면 탱화를 떠올립니다. 정교하고 아름답고 어떤 회화에도 비견될 수 없을 정도의 우아함과 보는 이로 하여금 장엄함마저 느끼게 하는것이 탱화입니다. 이 탱화는 기원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티벳의 불교로 부터 전해 왔다고만 추측할뿐입니다. 이 탱화를 티베트어로 탕카(Tanka)라고 합니다. 바로 탕카의 한역음이 탱화이지요. 즉 탱화의 한문역음과 탕카의 기원으로 보아 티베트로 부터 탱화가 전해지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합니다. 즉 불화, 탱화, 탕카가 모두 같은 의미이지요. 티벳에서의 탕카는 말그대로 수양입니다. 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는데 그때 쏟아 붓는 정신력은 실로 대단한 경지에 이른답니다. 그림이라고 하시겠지만 티벳에서 수행용 탕카작업은 그림이 아닙니다. 바로 모래이지요. 모래로 탕카를.. 2009. 11. 5. 달팽이의 길 건너기 녀석 길 건너는 방법이 저런 방법이 있었군요. 2009. 11. 5. 엽기사진 모음집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쇼핑백입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경악성을 유발 시킴. 낮잠 자는데 방해 하지마. 꼬마 기린은 낮잠중... 내 댕기머리 잡고 들어 올리세요. 대단한 머리의 주인공. 야외에서 이젠 라이터는 필요 없어요. 초간단 담배불 붙이기 들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불이 붙어요. 비켜라 기차 나가신다. 야시장에 출현한 기차? 기차길에 출현한 야시장? 저길 올라가야 하남유? 아놔. 급해!! 달리는 자건거 위에서 방뇨스킬구사중. 만렙이 아니면 구경 조차 할 수 없는 전설의 스킬. 금강불괴란 이런것이지. 도검불침!! 진정한 찢기란 이런 것이여. 나도 열심히 해서 위에 있는 언니처럼 될꺼야. 근데 넘 아프다... 아무리 멋진 당신이라도 이컵을 들고 음료수를 마시는 순간이면... 시밤바야 어제 초 울트라 유닉템 .. 2009. 11. 4. 도마뱀 위장 변실술. 위장의 진수를 보여주마. 주위의 색상에 맞춰 몸의 색상을 변화 시키는 위장술의 달인 카멜레온. 하지만 그 카멜로온 마저 이녀석들에게는 한 수 양보합니다. 절대 지존급의 도마뱀 위장술을 감상하시죠. 2009. 11. 3. 아름다운 중국의 옥공예 중국인인 예로 부터 복(福)을 참 많이 좋아하죠. 붉은색도 복색이라 좋아하고 우리는 붉은색으로 이름을 쓰는 행위는 좋지 않다라고 들어 왔지만 중국에서는 이름을 붉은색으로 쓰면 복을 받는 다고 하는군요. 박쥐도 복을 부르는 동물이라 합니다. 이는 박쥐를 이르는 한문인 '蝠'자기 '福'자와 닮았다는데서 유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석(石)이 바로 옥입니다. 심지어 다이아몬드(금강석)보다 옥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옥은 만복을 가져오고 병을 치료하며 좋은 기를 우리몸에 전해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덕분에 중국에서는 옥공예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거의 예술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할만큼 옥공예는 멋집니다. 중국의 옥공예품 몇점을 감상해 보시죠. 2009. 11. 2. 아름다우면서도 징그럽고 무서운 벌레와 동물들 어찌보면 아름답고 어찌보면 징그러워 살떨리는 벌래들.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들입니다. 전갈이나 장수풍뎅이는 애완용으로 키우지만 다른것들은 심히 난이도 있는 생명체(?)네요. 잠시 감상해 보세요. 2009. 10. 31.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