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57 야. 그냥 가~ "아, 아저씨, 자, 잠깐만,,," "걍, 가~" 2009. 10. 29. 얼리어댑터 140만원짜리 인텔리전트 마우스 허벌나게 입이 딱 벌어지는 마우스다.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먹고 살만한 사람들을 위한 마우스 가격은 1천200달러란다. 우리돈으로 140만원 가량 거의 pc살돈과 맞먹는다. 과연 이놈이 그 만한 돈 값을 하는놈인가? 아니면 빛좋은 개살구일까? 일단 재질을 보자 외관은 티타늄이다. 아시다시피 티타늄은 변색이되지 않는다. 영원히 그색상 그 빛깔 그대로다. 소위 말하는 그레이드1의 티타늄이다. 그 어떤 마구잡이식 마우스질을 해서 손때를 가득 묻히더라도 변함없이 항상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마우스버튼의 클릭은 무한하다. 아무리 손가락이 슈퍼 파워의 힘을 발휘하더라도 클릭은 언제나 같은 강도를 유지하며 수천, 아니 수만번 클릭하더라도 변함이 없단다. 옆 외관은 플라스틱이지만 역시 레진 처리되었다. 성.. 2009. 10. 28.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들 풍선껌인데.. 보통 껌을 다 씹고 나면 휴지에 싸서 버리지만 이 풍선껌은 다릅니다. 껌의 재질은 신축성 있는 폴리우레탄입니다. 당연히 인체에 해가 없도록 만들었죠. 씹고 난다음 모양 그대로 두면 굳어 지는데 저렇게 머리핀이나 간단한 악세서리로 만들수 있죠. 껌씹고 버릴일은 없겠죠? 손잡이가 특이한 우산이죠? 넵 어깨에 말도록 되자인 되었습니다. 이제 우산을 받치기 위해 한팔을 희생할 필요가 없죠. 우산을 쓰고도 양손 사용 가능 말그대로 우산을 접으면 귀여운 병이 됩니다. 커플우산이군요. 저렇게 접을 수 있으면 실내에 들어갈때 휴대해도 되고 따로 우산거치대에 넣지 않아서 잃어버릴 염려도 없군요. 투명한 윈도우폰입니다. 무선 인터넷으로 기상청에 접속해서 그날의 날씨 정보를 띄워줍니다. 날씨에 따라 투명한 스.. 2009. 10. 28. 털 색으로 본 호랑이들... 호랑이야 종류에 따라 세계 여러마리가 있겠죠. 하지만 순전히 털색으로만 봐서는 몇종류나 될까요? 백호는 많이들 들어 보셨으니 아실터이고... 보통 호랑이의 털색입니다. 암갈색 털색에 검은 줄무늬가 뚜렷이 나 있는 녀석들이죠. 백호 일명 화이트 타이거[White Tiger] 벵골 호랑이의 흰색 변종입니다. 동물계에서 흔히 희귀종 취급받는 알비노는 아니라고 합니다. 유전에서 나오는것인데 백호는 열성 유전자기 때문에 이 열성 유전자를 가진 암수 호랑이 사이에서만 백호가 나옵니다. 현재 야생에서는 거의 사라져 버렸고 간간히 목격되기는 하지만 주시 관찰용이니 완전 자연상태의 백호는 거의 없다고 보심이 맞을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백여마리가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백호 만들기는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벵골 .. 2009. 10. 28.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인터체인지들.... 미국 아틀란타에 있는 탐 모레랜드[Tom Morelena] 인터체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구조의 인터체인지다.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을까? 미국에서는 이처럼 복잡한 구조의 인터체인지들이 상당히 많다. 그 이유는 고속도로가 프리웨이이기 때문이고 상당수 많은 고속도로들이 인접해 있기때문이다. 3~4층은 아주 기본이라는 것,, 즉 고속도로를 옮겨 가야할 상황이 많기 때문에 저렇게 인터체인지가 복잡한 것이다. 또한 우리의 버스전용차선에 해당하는 카풀차선은 별도의 고가도로를 만들어 두기때문에 더욱 복잡해 보인다. 뉴질랜드의 오크랜드[Auckland] 인터체인지 복잡 다양한 미국의 여러 인터체인지들 미국 플로리다 마이아미 골든 글라데스[Golden Glades] 인터체인지 미국 미니에폴리스 .. 2009. 10. 26. 살아 있는 소의 몸에 구멍을 뚫어 관찰용? 잔인한 인간들~~ 살아 있는 소의 내부(?)를 관찰한다.? 진실 or 거짓? 물론 실제 있는 상황이다. 살아 있는 소의 몸에 구멍을 뚫고 상처가 아물지 못하도록 인공튜브를 삽입해 놓았다. 취지가 궁금하다. 소가 사료를 섭취하고 어떻게 소화가 되는지 살아 있는 상태로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소가 어떤 음식물을 먹었는지, 소화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식물이나 사료가 어떻게 분해가 되는지, 어떤 상태로 위에 음식물이 저장 되는지 리얼하게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교육용으로 이용하기까지 하는데... 저 상태로 방목을 하면 곤충류나 해충이 그냥 들어 갈것 같은데.. 비가 오면 물이 그냥... 아무리 우리가 식용으로 기르는 소지만 제발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저 따위짓은 하지 맙시다. 인간이 어디까지 잔.. 2009. 10. 26. 신문과 사진의 반세기, 리얼리티 사진작가 정범태 정범태(鄭範泰, 1928~) 28년 평안북도 선천군 태생이다. 56년 조선일보 사진기자로 입사 입시 당시 사진그룹인 신선회에 가입해 이해문, 안종칠, 조용훈과 함께 한국 리얼리티 사진을 개척한 대표적인 사진작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범태는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그의 사진속에 피폐해진 당시대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는 작업을 시작한다. 그 이후 격동기를 거치며 대한민국의 수립과 발전과정에 따른 시대상을 고스란히 사진에 담아 그의 사진은 마치 역사적 사실의 증명서와 마찬가지이다. 정범태의 사진속 구도는 리얼리티를 표방한다. 그의 사진은 세계사진연감에 수록 되어 있다. 군사정권의 필화사건에 연루되어 수감되기도 했으며 96년 세계일보를 끝으로 40여년간의 사진작가기자를 은퇴한다. 지금은 홀로.. 2009. 10. 26. 아름다운 거미줄 ~~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거미줄입니다. 2009. 10. 25. 한줄의 믿음 한줄의 믿음 장애인 올림픽 시각장애인은 어둠속을 달리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상대방과 같이 잡고 있는 하나의 끈뿐입니다. 그는 그 끈에 의지해 믿고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장애인과 그리고 그를 이끌어 주는 비장애인이 한 팀이 되어 달리는 경기입니다. 그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손 끝에서 느껴지는 단 하나의 끈만 있으면 결승점까지 아무런 걸림돌이 없습니다. 그들 앞에 놓여진 장벽은 장벽이 아닙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끈만 있다면 말이죠. 2009. 10. 25. 아프리카 폐 타이어로 만든 신발 아프리카에서는 폐 타이어로 신발을 만듭니다. 물자가 귀한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폐 타이어로 슬리퍼를 만들어 신습니다. 워낙 물자가 귀해 저런 폐 타이어로 신발을 만드는 공장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죠. 그 와중에도 디자인도 신경 섰네요. 2009. 10. 24.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