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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친구~~~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관계의 동물이지만 마치 친형제처럼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이네요. 역시 새끼일때는 강한 호기심과 미처 깨우치지 못한 먹이에 대한 사고 차이때문에 저런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하네요. 새끼들은 어미가 식사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때문에 어미가 사냥 훈련을 시키기전까지는 사냥보다는 움직이는 생물에 대해 호기심이 우선한답니다. 그리고 원숭이의 모정은 정평이 나있죠. 특히나 안기기를 좋아 하는 녀석들... 개와 고양이. 견원 지간이 개와 원숭이도 저렇게 사이가 좋아 질 수 있다는 것은 참~ 그래도 보기 좋으네요. 늘 보던 관점을 벗어나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보면 더 따뜻한 세상이 보일지 모르죠. 2009. 10. 18.
후후ㅡ 디아블로2의 룬스톤들~~ 이쁘네요. 옛날(?) 허,, 벌써 옛날 이던가? 디아블로2에 나왔던 룬스톤. 이거 앵벌 하려고 얼마나 싸돌아 댕겼던지..원... 생각이 찡하게 나서 한번 올려 봅니다. 결국 디아 접을때까지 ZOD는 못 줍고 접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어떤 문헌을 기초로 디자인 했는지 한번 알아 봐야 겠네요. 그나저나 저걸 만든분은 대단하셔효~~ 나도 하나 구입하고 싶다능... 2009. 10. 17.
식충식물~ 곤충을 잡아 먹는 식충 식물 '네펜데스 알라타' 식충식물하면 일단 떠오르는 것이 곤충을 잡아 먹는 식물이란 이미지입니다. 말 그대로라고 해야 겠네요. 식물이 충류를 잡아 먹는 다는 표현이 참~~ 원래 식물은 채관과 수관을 통해 뿌리로 부터 양분을 공급 받는 구조지만 역시나 독특한 방법으로 양분을 공급 받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다 아시는 끈끈이 주걱입니다. 메뚜기 한 마리가 역시 딱 걸렸네요. 마치 쇠창살에 갇혀 죽음을 기다리는 사형수의 모습이랄까. 제가 제일 싫어하는 파리군이 끈끈이에 딱 걸렸네요. 저 정도 덩치도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하답니다. 왜 저기에 걸려 들까요? 끈끈이 주걱이 점액을 분비하면 요것이 마치 달콤한 이슬처럼 보이거든요. 곤충이 목을 축이러 물 좀 마셔 보겠다고 살짝 앉으면 오케바리 되거든요. 왜 끈끈이 라고 하는지 아시겠죠. 발이 .. 2009. 10. 16.
순간포착 파도의 다양한 모습~~ 순간포착 파도치는 순간~~ 저도 사진을 좋아해서 찍을 만한 사진기를 가지고 있지만.. 저런 장면을 잡아내는 위대한 분들을 보면서 늘 감탄사만 날리고 있슴~~ 2009. 10. 16.
진짜 처절한 응징!! 진짜 처절한 응징이네요. 죄와 벌!! 죄 지으면 곧 벌을 받게 된다. 2009. 10. 15.
힘들다고 말하지 말고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자. 희망은 언제나 우리 주위에 있다. 요즘 경제도 어렵고 하는 일도 힘들고... 모든것이 힘든 일 뿐입니다. 자꾸 고개가 움츠려 드네요. 옛날엔 아무 생각없이 먹던 라면도 이제 주머니 동전 확인해 가며 사먹을 정도랍니다. 힘들고 지치고 기운도 없고 그럴때면 무언가 다른 것들을 떠올려요. 재미나고 신나는 일들... 내가 로또에 당첨되면 어떻게 돈을 쓸까라는 행복한 상상들.... 그리고 동변상련이랄까...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수기를 쓴 사람들의 수기를 읽어 보면서 이렇게 각오를 다지죠.. 다들 하는데 왜? 나라고 못할꺼 뭐 있냐고.... 가끔씩 전 만화를 즐겨 봅니다. 열혈! 아주 매운 열혈이 팍팍 들어간 만화를 봅니다. 사나이 이 한 세상 살아 가는데 열혈 이거 하나면 끝이다.!! 그걸 보면서 아이러니컬 하게 나 자신을 담금질 한답니다.. 2009. 10. 14.
얀 베르트랑의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 얼마전 KBS특집편으로 방송이 되었던 장면들입니다. 문득 지나가는 사진 몇장에 현혹이 되어 또 스크랩 기질이 발동했습니다. 얀 베르트랑은 프랑스의 항공사진 전문가입니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이죠.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는 환경사진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얀 베르트랑은 전세계를 여행하며 모든 나라의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보는 세상의 모든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우리 주위에 늘 있는 풍경이지만 미처 우리눈으로 볼 수 없는 부분을 얀은 사진을 통해 이야기 해 줍니다. 그의 독특한 구도는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얀은 오늘도 전세계의 하늘 위 어디쯤을 날고 있겠죠. 한국에만도 벌써 수번째 방문했답니다. 한국의 하늘위에서 그가 남.. 2009. 10. 12.
아름답고 슬픈 우정 영국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을 나갔던 케빈 엘리오트[Private Kevin Elliott]는 치열한 전투중 적군의 로켓 공격을 받고 전사 하였다. 그의 나이 24살 그의 장례식은 스코틀랜드 던디[Dundee]에서 거행 되었다. 그런데 그의 장례식장에 난데 없이 연두색 여장을 한 남자가 나타났다. 모두들 신성한 장례식에 왠 장난질이냐고 비난하며 그를 쫓아 내려고 하였다. 연두색 여장남의 정체는 케빈 엘리오트의 가장 절친한 친구인 발리[Barry Delaney]였다. 케빈 엘리오트는 파견가기 전날 발리와 약속했던 것이다. 누가 먼저 죽던지 죽은 사람의 장례식에 우스꽝스런 여성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고 했던 것이다. 즉 황당한 장례식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서로 죽지 않기를 우회적으로 약속했던 것이다... 2009. 10. 12.
2009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선정 올해의 사진들 2009년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선정 최고의 사진들입니다. 정말 어떻게 저런 장면을 사진을 담았을까요? 저런 사진 한장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정열이 소비 되었을까요? 정말 한가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그 보답은 꿀보다 달겠지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올해의 사진 NATIONAL GEOGRAPHIC 2009. 10. 12.
"만병통치의 그림" 이라고 합니다.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만병통치의 그림"이라고 해서 잠시 소개된적이 있는 그림들입니다. 그림의 어떤 효과(?)를 이용한 정신치료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이는 의학적인 근거도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들이 우리 정신세계에 어떤 파급효과를 주는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효과적인 치료는 분명 있다고 합니다. 정신과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neolook.com에 들러 보시면 세부적인 정보를 보실 수 있을거예요. 200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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