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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68

한번쯤 걷고 싶은 멋진 길. 길은 어떤 목적지 향해 갈수 있는 이정표와도 같습니다. 폭넓게 생각하면 우리 인생의 이정표에 비견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어둡고 지리를 몰라도 길만 찾아서 따라 가면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길은 우리에게 늘 정감있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간혹 여행을 하다 보면 정말 한번쯤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시골 오솔길, 수목이 늘어선 멋진 가로수길, 낙엽이 한가득 쌓여있는 한전한 시골길 연인과 함께 때로는 고독을 즐기기 위해서 문득 길을 걷고 싶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나요? 2010. 2. 11.
어둠의 일러스트레이터 데이비드 호[David Ho] 데이비드 호[David Ho] 대만 출생 현재 캐나다에 거주 프리 일러스트레이터 http://www.davidho.com 호의 작품은 몽환적이면서도 어둠이 깔려 있는 묘한 세계입니다. 내면적 아우라가 넘쳐 나는 그림들이죠. 심미적인 요소를 구도로 인간 내면의 어둠을 표현합니다. 정말 포스가 느껴지는 호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참고로 여성적 느낌이 강한 그림인데 호는 남자입니다. 왠지 아우라가 팍팍 느껴지는 그림들이네요. 갠적으로 이런 음침한(?) 느낌의 그림을 선호하는 편이라...ㅎㅎ... 2010. 2. 9.
[동물농장] - `교감` 재미있는 동물사진 이루어질수 없는 그들의 묘한 동거. 그리고 교감 2010. 2. 9.
인내심과 집중력의 마지막 한계 `초미니 종이접기' 인간의 집중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작품. 인내심이 얼마나 극에 달해야 이런 작업이 가능한가? 저 같으면 단번에 기브업... 바오 이분 되시겠다. ㅎㄷㄷ 도대체 어떤 인내심과 집중력이 이사람을 지배하는 것일까? 동양인이시나 국적은 캐나다 종이접기 아티스트 Mui Ling Teh 정말 대단하십니다. 블로그 인물사전 포스팅하면서 정말 인간 한계들을 보는것 같음.... 2010. 2. 9.
재미있는 샌드위치 샌드위치... 맛있다기 보다는 이쁘다능... 2010. 2. 9.
섬세하고 감성 가득한 일러스터 카이닐슨[Kay Nielsen] 카이 닐슨[Kay Nielsen] 1886~1957 덴마크 카이닐슨은 3대 아동작가라고 불리웁니다. 정확히 아동도서 작화가입니다. 우아하고 환상미 넘치는 고풍스러운 일러스트가 카이 닐슨의 장점입니다. 덴마크인인 카이는 파리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으며 그의 삽화는 기프트북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선이 섬세하고 여성스럽고 색깔도 동화풍에 어울리는 스타일이죠. 이런 카이의 화풍은 바로 일본풍의 영향이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카이가 일러스트를 공부할 당시 전 유럽으로 일본화풍이 유행이었기때문이죠. 그리고 당시 유럽주류를 이루고 있던 아르누보 비어즐리풍의 오브리 비어즐리의 영향도 상당히 컸었구요. 유럽의 마법적이면서 몽환적 세계를 잘 표현한것이 바로 오브리 비어즐리풍이었거든요. 동화적인 판타지풍이면서도 여성.. 2010. 2. 9.
국제광고공모전 휩쓴 한국인 이제석씨 작품들 이분이 바로 이제석씨 국제 광고 공모전은 제다 휩쓴 장본인 아트 디렉터 대구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미 유학생으로 출발 뉴욕 '스쿨 오브 비쥬얼 아트(SVA)' 졸업 현 FCB뉴욕 근무 - 2007년 부터 한 해 동안 열린 광고 공모전에서 금상을 비롯해 29개의 메달을 휩쓸었죠. 뉴욕 스쿨 오브 비쥬얼 아트를 졸업한 그는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로 불리는 뉴욕 '원쇼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광고계의 오스카상으로 유명한 '클리어 어워드'에서는 동상을 수상 미국광고 협의회의 '애드 어워드'에서는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제석씨가 국내에 있을때는 전혀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방대를 나온 그의 학력 때문일까요. 아무도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본 이는 없었습니다. 이제석씨는 국내 광고계를 떠나 세계.. 2010. 2. 9.
세계의 특이한 호수 BEST 10 1. Plitvice Lake 장소 : 크로아티아 단계별로 16개의 작은 호수와 여러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절대 비경의 호수. 크로아티아의 깊은 산속에 위치하며 오지인 만큼 뛰어난 자연절경은 말할것도 없고 희귀동물들과 조류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당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수입니다. 이 호수의 특징은 호수빛깔이 회색, 녹색, 청색으로 변화 하는데 물속의 미네랄과 유기체의 수량 그리고 햇빛의 각도의 따라 천연의 색깔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판타지 세계속에서나 볼것 같은 호수라는군요. 2. Boiling Lake 장소 : 도미니카 공화국 이 호수는 온천수처럼 끓고 있다는 것이죠. 이 호수의 밑바닥에 구멍이 나 있는데 바로 지구 지표면의 구멍이랍니다. 그 아래는 용암이구요. 호수의 깊이는 .. 2010. 2. 9.
우랄산맥 Dyatlov Pass의 미스터리 * 탐험대 9명 전원이 사망하여 한 곳에 묘비를 세움. *탐험대 출발전 비즈하이 마을 첫 번째 캠프에서 촬영된 사진 (그들의 마지막 모습이였음) 1959년 1월 28일 남성 8명, 여성 2명 총 10명으로 이루어진 스키 탐험대 출발 목적지 북부 우랄 산맥 탐험 탐험대 대부분이 아주 능숙한 스키어들이며 비슷한 탐험을 수차례 경험한 배테랑이였음. 첫 캠프 지점은 비즈하이 마을 비즈하이 마을을 기점으로 탐험대 출발 총 9명이 출발하였음 한명은 캠프에서 대기 * Yuri Yudin 우랄 산맥을 탐험하고 복귀기간은 2월 12일로 잡혀 있었음. 탐험대장 이고르 딜라로프 복귀 시한인 2월 12을 넘기고도 복귀하지 않고 연락조차 되지 않아 구조대 파견 결정. 구조대가 출발 이후 첫번째 야영지 발견. 옷과 스키장비 및 .. 2010. 2. 8.
자연속을 달리는 기찻길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조화된 멋진 기찻길 그 위를 달리는 기차를 보면 정말 여행가고픈 맘이 바로 들겠죠. 지금에서 돌아 보면 인간이 만든 운송수단중 오래 됐으면서도 큰 변화 없이 묵묵히 달리는 기차입니다. 간혹 이런 생각들 한번씩 해 보셨을겁니다. 기찻길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연환경을 훼손했을까 하고 말입니다. 철로를 뚫기 위해 산을 파헤치고 수목을 자르고 했을테지요. 하지만 덕분에 인간은 좀더 나은 환경속에서 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만.. 역시 필수불가결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쪽이 이득을 얻기 위해 한쪽은 어느정도 손해를 봐야 한다는... 덕분에 자연과 철도는 묘한 공생관계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201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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