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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머리를 1000배 확대한 사진 인물 포스팅을 해보면 세계는 넓고 별의별 사람은 많고 많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이번 이 인물은 과학전문 사진작가 스티브 그시메스너입니다. 시티브는 과학전문 사진작가 답게 과학의 오묘한 세계를 사진에 많이 담았습니다.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으로 촬영된 곤충의 머리입니다. 정말 공포영화속에서나 등장할 만한 기괴한 모습입니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이란거... 점핑거미의 머리 벼룩의 머리 꿀벌의 머리 파리의 머리 매미의 머리 일벌의 머리 아마존 개미의 머리 말벌의 머리 2011. 1. 27.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로 유명한 독일 스톡홀름 지하철입니다. 누구나 흔히 다니는 공공 장소이지만 어떻게 디자인을 하느냐에 따라 마치 동화속 판타지세계로 들오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독일 스톡홀름 지하철을 구경해 볼까요? 2011. 1. 27.
화산폭발을 찍는 사나이 마틴리츠 독일의 사진작가 마틴 리츠는 자연의 재해를 다루는 사진 작가로 유명합니다. 천문과 기상이변등 특히 화산폭발의 장면을 위해 세계 곳곳을 누닙니다. 그는 평생 단 하나의 장면을 위해 위험을 무릅씁니다. 마틴 리츠는 북극과 남극의 오지와 사막등 지구의 모든 오지를 탐방 하고 다니기로도 유명합니다. 산타마리아산 산티아굴리토(Santiaguito) 화산의 장관을 촬영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탄자니아의 활화산 Doian Lengau에서 용암이 흘러 내리는 모습니다. 하와이 Kilauea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하와이 Kilauea화산 이탈리아 Stromboli 화산의 첫 폭발 장면입니다. 인도네시아 Semeru화산이 화산재를 뿜어 내며 폭발하고 있습니다. 과태말라 Santiaguito 화산.. 2011. 1. 26.
재미있는 입체옷 가끔식 상식을 벗어난 생각은 진부한 아이디어를 주기도 합니다. 상당히 개성 있고 감짝 놀랄만한 아이디어의 셔츠입니다. 저렇게 팔로 자신을 감싸 안으면 입체 그림 처럼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보여줍니다. 흠. 한벌 정도는 구입해 입어 보고 싶군요. ^^. 2011. 1. 26.
커피잔으로 그린 모나리자 호주의 커피 테스티벌때 커피잔으로 그린 모나리자. 순수 커피의 농도를 이용해서 명암을 표현했습니다. 수천개의 일회용 종이컵에 농도별로 커피를 담아 모나리자 형상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2011. 1. 26.
유카판 반도의 아름다운 우물 세노떼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함몰공인 세노떼입니다. 함몰공[Sinkholes]이란 지표면의 석회암층이 함몰되어 그 안에 지하수나 빗물등이 오랫세월 고여 만든 일종의 우물 같은 곳입니다. 석회암층이 많은 중남미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그들의 언어로 세노떼[Cenotes]는 깊고 푸른 우물이란 뜻이다. 우물이라 불리우는 이유도 바로 식수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유카단 반도에는 큰강이 없기 때문에 수원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세노떼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수원 공급처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오랜 세월 만들어진 이 세노떼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2011. 1. 25.
장애를 극복한 초정밀 아티스트 윌러드 위건[Willard Wigan] 정말 어려울 일에 봉착하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면서 이런 말을 흔히 한다. '낙타 바늘구멍에 통과하는것 보다 어렵다'고.. 그러나 이분은 낙타가 아니라 자유의 여신상까지 바늘구멍으로 통과 시키는 대단한 분이시다. 바늘 구멍에 초정밀 조각을 하여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윌러드 위건을 두고 하는 말이다. 1957년 영국 버밍엄에서 태어난 위건은 매우 불우하고 가난한 유년기 시절을 보낸다. 그는 정상인이기 보다 여러가지 병적 장애를 안고 있었는데 기억력 장애, 독서 장애로 정상적인 학교 생활이 힘들 정도였다. 그러나 그의 이 같은 초정밀 작품에 대한 집중력의 산물은 실로 5살때 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작은 나무조각을 재료로 여러가지 곤충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하나의 장르를 직접 만.. 2011. 1. 25.
멋진 아이디어의 티백과 인퓨저 디자인 우리가 일상에서 늘 접할 수 있는 티백 디자인입니다. 한잔의 차는 우리에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풍치를 줍니다. 그 한잔의 차를 위해 우리가 늘 쓰는 티백입니다만. 상당히 개성있고 또 효율적인 디자인의 티백과 인퓨저를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로 인퓨저는 쉽게 말해 차망입니다. 차를 우려내는데 쓰는 차망을 말합니다. 종이로 만든 티백과 같은 원리이죠. 상당히 개성있는 또 보는 즐거움이 아주 큰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인퓨저입니다. 마치 상어가 내 찾잔속에서 유영을 즐기는듯한 느낌을 주죠. 물에 동동 떠다니며 차를 우려 내죠. 아르헨티나 출신 Pablo Matteoda가 디자인한 샤키 인퓨저 Peter Hewitt가 디자인한 Tea Forte 피라미드형 디자인. 잎차의 디자인이 차의 풍미를 더해 주는 군요. 차.. 2011. 1. 25.
상당한 창의력이 요구되는 반사 그림 반사그림이 무엇이냐구요. 말 그대로 표면에 반사되는 그림입니다. 이그림을 감상할때는 원뿔형의 반사체를 통해 감상하는 것이죠. 자 설명을 드리자면.... 바로 요런것이죠. 지금 가운데 원뿔형 반사체에 반사된 초상화는 바닥에 펼쳐져 있는 그림이 반사되어 생긴 것이죠. 바닥에 펼쳐진 그림을 보면 도대체 무슨 그림인지 쉽게 판단이 서질 않지만 저렇게 반사경을 딱 놓으면 초상화가 되는 것이죠. 지금 이 그림을 보면 얼음으로 뒤덮힌 산을 등반하는 두명의 등산객이 보이시죠? 그런데 가운데 큼지막한 보름달이 떠있죠? 저 둥근 여백의 자리가 반사경이 놓일 자리이죠. 반사경이 그 위치에 놓이게 되면 다음 장면 처럼 되는 거죠. 자 반사경에 비친 모습은 어떤 인물의 초상화 입니다. 반사경 앞에 마치 부서진 난파선 모양의 잔.. 2011. 1. 25.
세계의 이색 감옥들[The world`s most unusual prisons] 감옥이라 함은 범죄를 저지를 죄인을 수용하는 곳. 분위기가 험악하고 무시무시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곳이죠. 절대 가지 말아야 할곳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감옥이라는 분위기를 반전 시킨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감옥 같지 않은 감옥을 만나 보시죠. ㄴ 볼리비아의 산 페드로 감옥 여기 마치 조그만 마을 같군요. 죄수도 경비원도 없을 것 같습니다. 네 정말 경비원이 없는 유일한 감옥입니다. 수감자는 일단 사복 차림으로 일반인과 동일한 생활을 영위 합니다. 감옥안이라고 지칭된 이곳에는 레스토랑, 미용실, 심지어 호텔 까지 존재 한다고 합니다. 수감자의 생활도 자유롭습니다. 자기 할꺼 다하고 살아도 된다는 것이죠. 다만 여기는 한가지 룰이 있는데 이곳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직접 돈을 벌어야 한다는 군요. 먹.. 201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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