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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광고세계118

등골 서늘한 커피 해골 설탕 요 고딕스럽고 엔틱한 모양의 해골은 설탕이다. 각설탕의 변형?? 디자이너 Snow Violent의 멋진 작품이다. 하얀 설탕과 블랙커피의 오묘한 조화 속에 서서히 녹아 드는 해골 두상이 다가올 여름을 대비한 오싹한 느낌을 전해 준다. 덤으로 뼈다귀도 준비 되어 있다. 서서히 녹아드는 해골을 보면서 어떤 기분이 들까? 2013. 6. 15.
숲속에 들어온것 같은 환상적인 상드리에 굉장히 멋진 무드등, 램프입니다. Thyra Hilden과 Pio Diaz 공동 디자인 작품입니다. 램프를 켜면 주위 벽면에 나무와 나뭇가지의 그림자가 쭈욱 펼쳐집니다. 마치 깊고 깊은 숲속에 들어온것 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힐덴&디아즈의 이 멋진 상드리에는 침실 무드등으로 굉장한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조도를 조절할수 있기때문에 수면등 역활도 할수 있습니다. 2013. 6. 11.
커플콜라 - 솔로는 절대 마시지 않는 콜라, 솔로 지옥 콜라... 본격적으로 더워 지는 시기.... 이제 본격적인 청량음료의 계절입니다. 청량음료의 킹 오브 더 킹...코카콜라... 아마도 코카콜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그러니 생소하게 콜라 광고나 하려고 하는것도 아니랍니다. 코카콜라에서 이번에 나온 요상한 콜라캔을 소개 하려고 하는 것이죠. 솔로 지옥 콜라.. 솔로는 마시지마 콜라.. 솔로 우롱하는 콜라.. 일명 커플 코라콜라 되겠습니다.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과 반반씩" 니미럴..!! 2013. 6. 11.
젓가락에서 나이프와 포크로 변신 트렌스포머 젓가락 우리나라 사람치고 젓가락 사용 안하는 사람은 없을터. 그만큼 우리네 밥상에서 빠질수 없는 주방용품이죠. 우리가 늘 먹는 음식 특성상 수저+젓가락 조합이면 못먹는 음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서구문화와 인스턴트 음식의 영향으로 가끔씩 알게 모르게 아쉬운 주방용품이 있는데 이것이 포크와 나이프죠. 그런 아쉬운 마음을 살짝 달래주기 위해 탄생한 만능 젓가락을 소개합니다. 모든 종류의 음식과 호환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소개하는 젓가락 있는데 일면 변신 트랜스포머 젓가락입니다. 고기류의 스테이크나 돈가스도 충분히 잘 썰리는 나이프와 셀러드류등을 먹기 편한 포크 조합입니다. 둘이 결합하면 바로 젓가락이 되는 것이죠. 그럼 면류를 바로 먹게 된다는 편한 논리입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 변신 젓가락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2013. 6. 11.
재치 있는 아이디어 3D 공룡 쿠키 커터(3D Dinosaur Cookie Cutters) 남자 아이들이 환장할 만한 쿠키틀입니다. 일명 3D 공룡 쿠키 커터입니다. 쿠키에 요런 아이디어를 접목하니 참 재미지네요. 여러 모양의 공룡을 쿠키 커터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부품별로 구워 조립(?)해서 완성하는 쿠키. 트리케라톱스, 티렉스, 브라키오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하겠네요. 아마존에서 판매하는데 국내는 판매하는지 모르겠네요 ^^;; 2013. 5. 8.
기발하고 실용적인 티백(차 여과기) 디자인 ★Yena Leer가 디자인 한 이 심플한 티백은 한 마리의 노랑 나비가 티컵에 살포시 앉아 있는 이쁜 모양새를 연출 합니다. 홍차 티백이기때문에 우러나는 홍차의 색상이 마치 나비를 유혹하는 꽃과 같습니다. 홍차가 우러나는 동안 시각적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티백입니다. ★권정주/윤성문이 디자인한 티 다이버입니다 이 차 여과기는 다이버는 한국 고유 다이버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밖으로 거치하는 산소통에 추를 넣어 이상적인 균형감을 유지합니다. 홍차나 녹차를 우리는데 아기자기 장남감 같은 이쁜 여과기입니다. ★Gordon Adler가 디자인한 여과기 타이타닉 타이타닉호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작품입니다.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 되었으며 보통 티백을 잡아 주는 역활을 하며 직접 차를 .. 2013. 5. 7.
파문 모양의 물에 뜨는 아름다운 꽃병(Floating Vase) 상큼한 아이디어의 작은 꽃병입니다. 잔잔한 물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어나죠. 이 파문과 똑 같은 모양의 꽃병입니다. 이 꽃병은 물위에 띄우면 투명하기 때문에 꼭 파문이 이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Floating Vase이라고 부르죠. 가운데 슬롯에 꽃의 줄기를 끼우고 물 위에 살짝 띄우면 운치 있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약간 큰 그릇에 이 꽃병을 띄워 놓으면 약한 바람에도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보는 즐거움이 더 하겠지요. 단 한송이만 디스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것이 조금 아쉽군요. 일본의 oodesign라는 회사에서 디자인한 상품입니다. 2013. 4. 18.
잠자는 소파와 의자 소파와 의자의 공통점은? 바로 앉아 쉴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가구입니다. 여기서, 바쁜 시간에 쫓기다 보면 의자나 소파에 앉아서 새우잠을 자기도 하는데 여기에 착안해 간편하게 오침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진 소파와 의자를 소개합니다. 의자에 앉아 팔베개 베고 책상에 엎드려 잠시 즐기는 단잠은 정말 꿀맛같죠 ^^.. 요 소파는 아예 침낭과 합체한 녀석입니다. 단잠이 아니라 깊은 수면을 취해도 좋을 만큼 침대 역활도 충분히 합니다. 소파의 커버가 바로 침낭이니 그냥 지퍼 열고 들어가면 잠자리 변신 홀로 자취하는 분들에게 더 없이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담요 의자(Blanket Chair) 말 그대로 담요를 두른 의자입니다. 요 의자도 겨울을 위한 아이템인 셈인데, 추운 날씨에 몸의 체온을 적절히 유지 시킬 .. 2013. 3. 17.
우아하고 아름다운 네스팅 나이프(Nesting Knives) 이 우아하고 아름답기까지 한 칼은 디자이너 'Mia Schmallenbach'의 작품입니다. 일명 네스팅 나이프라고 하는데 네스팅(Nesting)은 채집이라는 뜻 이외에 FA용어로 보면 '폐쇄도형에 의하여 표현되는 부품 또는 부재를 직사각형 등의 모재 안에 최적으로 배치하는 것'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칼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하~~' 라고 느끼실 겁니다. 칼의 용도는 주방용이며 요리를 위한 칼입니다만. 한 자루(?)의 이 칼은 총 4개의 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용도가 다릅니다. 조각용, 껍질 벗기기용, 고기용, 뼈를 발라내는 용도용으로 올 스테인레스 스틸베이스입니다. 다 중첩된 채로 사용가능하며 필요시에 따라 원하는 부위를 빼내서 사용합니다. 칼 끝을 살짝 눌러주면 손잡이 끝부분이 들.. 2013. 3. 15.
간편하고 빠른 아침을 위한 해밀턴 비치 샌드위치 메이커(Sandwich Maker) 해밀턴 비치 샌드위치 메이커 재료만 있으면 5분안에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미지를 보면 사용 방법을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네요. 간단하게 빵, 계란, 베이컨, 치즈를 순서대로 넣고 스위치만 켜면 끝. 빵 따로 굽고, 계란 따로 굽고 베이컨 따로 굽는 수고를 한방에 해결해 줍니다. 식빵 토스트기와 유사한 편리성을 보여 줍니다. 계란 가열판은 따로 있습니다. 계란만 따로 익혀고 마지막에 가열판을 빼주면 완벽한 셋팅이 이루어 지는 것이죠. 식기 세척기에서 간편하게 세척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재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샌드위치를 5분만에 완성할 수 있어요. 바쁜 아침 든든한 샌드위치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제품이네요.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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