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치고 젓가락 사용 안하는 사람은 없을터.

그만큼 우리네 밥상에서 빠질수 없는 주방용품이죠.

우리가 늘 먹는 음식 특성상 수저+젓가락 조합이면 못먹는 음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서구문화와 인스턴트 음식의 영향으로 가끔씩 알게 모르게

아쉬운 주방용품이 있는데 이것이 포크와 나이프죠.


그런 아쉬운 마음을 살짝 달래주기 위해 탄생한 만능 젓가락을 소개합니다.

모든 종류의 음식과 호환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소개하는 젓가락 있는데

일면 변신 트랜스포머 젓가락입니다.

고기류의 스테이크나 돈가스도 충분히 잘 썰리는 나이프와

셀러드류등을 먹기 편한 포크 조합입니다.

둘이 결합하면 바로 젓가락이 되는 것이죠.

그럼 면류를 바로 먹게 된다는 편한 논리입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 변신 젓가락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존재하는데요...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할때 손에 잡는 부분이 젓가락으로 변신하면 음식 닿는 부분으로

되는 거거든요. 그럼 나이프와 포크에 묻어 있던 음식의 양념이 또한 손에 묻게 된다는...

변신할때마다 씻어 가면서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ㅋㅋ

 

 

 

 

 

 

 

 

 

다음으로 소개할 녀석은 특별한 주방용품입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굉장한 분들을 위한 간편 용품인데요.

이미지 보시면 확 알아 차릴듯 한데..

평범한 나이프, 포크, 숟가락이지만 대는 바로 볼펜이란거죠...

볼펜 한자루만 있으면 이놈 저놈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는..

일병 볼펜 뚜껑 나이프, 포크 숟가락 되겠습니다. ㅋㅋ

컴퓨터 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음식 한번 먹자고 포크, 나이프, 숟가락 줄줄 늘여 놓을수 없잖아요.

간편하게 뚜껑만 바꿔 가면서 얌얌 하면 된다는... 굉장히.. 한심한.. 아니.. 멋진.. 아이디어군요..헐헐...


그나저나 열심히 먹다 숟가락으로 국물 떳는데 뚜껑 빠지면 곤란하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페오스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 우아하고 아름답기까지 한 칼은

디자이너 'Mia Schmallenbach'의 작품입니다.

일명 네스팅 나이프라고 하는데

네스팅(Nesting)은 채집이라는 뜻 이외에 FA용어로 보면 '폐쇄도형에 의하여 표현되는

부품 또는 부재를 직사각형 등의 모재 안에 최적으로 배치하는 것'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칼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하~~' 라고 느끼실 겁니다.

 
칼의 용도는 주방용이며 요리를 위한 칼입니다만.

한 자루(?)의 이 칼은 총 4개의 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용도가 다릅니다.

조각용, 껍질 벗기기용, 고기용, 뼈를 발라내는 용도용으로

올 스테인레스 스틸베이스입니다.

다 중첩된 채로 사용가능하며 필요시에 따라 원하는 부위를 빼내서

사용합니다. 칼 끝을 살짝 눌러주면 손잡이 끝부분이 들리는 방식입니다.


어떤 용도건 어떤 재료건 하여튼 디자인은 참으로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무언가 사람을 잡아 끄는 매력이 있어요.

평소 아무런 가치를 못느끼던 물건도 디자인만 이색적이면 그 물건이

달리 보이니까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페오스타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