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1-4절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신학자들은 여기서 말한 뱀을 사탄으로 봅니다.

성서에서 사탄의 역활은 인간을 죄로 유혹하는 역활이라고 합니다.

 

물론 사탄도 야훼가 창조한 천사중에 한명 이었죠. 나중에 타락천사가 되긴 합니다만.

그것은 신의 권능에 대한 도전에 대한 벌이었습니다.

인간을 창조한후 모든 천사들에게 무릅을 꿇어라 라고 명했지만

사탄은 무릅을 꿇지 않았죠.

 

그러한 사탄의 이미지와 원죄의 표본이 되는 관계로 아니러니칼 하게도 이 사탄을 숭배하는

집단 및 교리가 세상에는 상당히 많이 퍼져 있습니다.

일명 사탄교, 사탄주의라고 합니다.

 

천사 루시퍼라고도 불리웠던 사탄. 타락천사. 인간의 원죄를 가르친 장본인등 사탄을 향한 수식어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모든 악마, 마귀의 근원적 존재이죠.

 

사탄교의 교리는 일단 부정에서 출발합니다. 모든 것은 부정하는 윈리원칙을 부정하는 부정이죠.

 

 

 

 

우리가 흔희 보는 오망성입니다. 정좌 오망성은 '신성' 입니다.

우리네 음양오행과 묘한 일치감을 보이는 이 오망성은 꼭지점의 '정신(영)'을 상징하고

나머지 네 개가 각각 물, 불, 바람, 대지의 4원소를 상징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 만물의 조화를 의미합니다.

 

 

신성은 부정 되어 질 수 있고 이는 사탄의 교리이며 바로 역오망성입니다.

 

 

오망성(신성)을 부정하는 역오망성이며 사탄교의 심벌 마크입니다.

악마 바포메트의 머리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바포메트는 염소머리를 가진 악마 = 성적인 탐닉과 쾌락을 상징하는 악마)

자연의 원소를 부정하며 인간성의 역전을 상징합니다.

자연을 거역하는 힘이죠.

 

 

 

부정될 수 없는 별 '다윗의 별' 육망성


 

 

사탄교리가 부정으로 출발한다고 하지만 절대 부정 되어 질 수 없는 별이죠.

바로 다윗의 별, 솔로몬의 별이라고도 합니다.

육망성은 지혜를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국기에도 표기 되어 있죠.

역망이 존재할 수 없는 부정되어 질 수 없는 별이 육망성이죠.

고로 육망성은 고대부터 악마나, 부정한 것들을 지배하거나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소위 부적(타리스만, 펜타클)으로 애용될 만큼 말이죠.

유대교의 원류인 카발라에서는 인간이 고차원적인 존재로 다다르는 비밀의 열쇠라고 표현합니다.

대우주와 소우주와 인간의 정신을 잇는 열쇠적 존재입니다.

부정 되어 질수 없는 우주만물을 상징하기에 이 육망성은 묘한 정신 에너지가 흐른다고 합니다.

 

 

 

Satanism

 

"그들의 전반적인 생활은 법률, 법령, 혹은 규정들로 부터 통제되지 않았으며,

그들의 자유의지와 쾌락에 따랐다.

그들이 원할 때 침대에서 일어났고

그들이 원할 때 마시고 먹고, 일하고 잤다.

아무도 그들을 부리지 않았으며,

아무도 그들에게 먹거나, 마시거나 그 어떤 것이라도 강요하지 않았다.

그들의 규정에는 오직 한 가지 조항이 있을뿐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라."  - 프랑수아 라블레-

 

사탄교는 종교라는 명칭을 쓴다.

엄연한 종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물론 사타니즘들의...)

그들은 말한다. 사탄교는 사탄을 숭배하는 종교적, 철학적인 신념과 운동이라고..

 

 

 

존 밀튼의 실락원에 묘사된 타락천사 사탄의 모습
이 그림을 그린 이는 귀스타프 도레이며
그의 성서 목판화 시리즈는 교황청에서 카톨릭 교육 성화로 채택되어져 있다. 

 

 

 

 

사탄은 야훼가 창조한 천사중 한명이다.

이브를 유혹한 장본인이며 인간을 타락시킨 천사이다.

 

누가복음 10:1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 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요한계시록 12:7-17절과 마태복음 25:41에 따르면 사탄은 타락한 천사들과 마귀들의

대장이며 '거짓의 아비' '의인을 비난하는 자" 로 불리운다. 

구, 신약 성서를 통틀어 사탄에 대한 설명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기독교가 흥하는 시점에도 따로 사탄에 대한 믿음을 가진 이도 없었다.

단지 마귀와 악마 그들은 인간이 멀리해야할 헤로운 것들의 통칭일뿐이며

그런 존재들의 우두머리가 사탄일뿐이었다.

 

중세에 들어서자 반기독교 사상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으며

그들은 이교도, 이단으로 불리우게 되며 그들 또한 정당성을 찾기위해

신학을 발전시켜 사탄에 대한 교리를 만들어 내게 된다.

 

사타니즘의 출발은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의 우화에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563년 브라가종교 회의 때 사탄은 야훼와 동등한 위치에 있는 존재가 아니며

야훼가 창조한 창조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프리실리안의 이론을 반대하는 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아이널하게도 프리실리안은 스페인의 주교였으며 4세기경 이단으로 처형되었다.) 

교황 그레고리오1세는 교회 원로들에게 사탄이나 마귀들은 성격적 테두리 안에 있음을 강조했다.

 

반기독교, 이교도에서는 교리 확장을 위한 정당성이 대두 되었고

사탄이 천사장이었으며 타락전에는 서열이 가장 높은 대천사였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공식적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 교황청은 모든 불신앙은 사탄을 따라가는 것이므로

모든 이교도들은 사탄아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았다.

당시 기독교에서는 세례를 통해 교인을 받아 들였으며 이는 사탄의 영향을 벗어나게 하려는 의지였다.

교인을 받기전에 교리문답, 복음강해, 악령퇴치 의식을 통한 세례를 했음을 단적으로 말해준다.

 

 

종교적 문제를 뛰어 넘어 철학적인 움직임으로 재해석한 스콜라 철학

종교적 가치관을 배제하고 이성에 의한 비판사상에 촛점을 둔 스콜라 철학자들은

성격을 기초로 한 사탄논쟁을 벗어나 복잡한 신학적 관념으로 발전시켰다.

성서 자체에는 천사나 사탄에 대한 본질적인 내용이 전무 하였기 때문에

당시 사탄에 대한 내용은 거의다 추론적 성향이 짖었다.

그러므로 단지 인간의 도덕적 가치관을 논하는데 등장하는 정도였다.

 

컨터베리 대주교인 안셀무스는 그의 논문 '악마의 타락'에서 악을 무(無)의 의미로 해석했다.

안셀무스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이론을 확장했는데 안셀무스는 악마를 두가지 의미로 정의했다.

 

'창조된 존재에 대한 신의 완성의 결핍'

'반드시 소유해야 할 특성 가운데 있는 어떤 부분의 결핍'

 

안셀무스의 가장 큰 난제는 왜? 였다.

왜? 야훼가 사탄이나 인간을 악하게 하는 원인이 아닌가에 대한 예정론과 자유 의지론의

문제점을 해답을 찾고자 했다. 안셀무스는 사탄이 정해진 권리내에서만 활동을 하며

인간을 독점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고 주장했다.

 

페트루스 아벨라르두스는 신학적인 논제를 종합하고 조직화 했다.

루시퍼(사탄)이나 다른 천사들은 본질적으로 선하게 창조되었고

선천적으로 악이나 저주를 받지 않았지만

본질적인 선이 확증이 되지 않았기때문에 타락한것이라고 주장했다.

 

선과 악의 끝없는 대립을 주장한 카타주의자(Catharian)는

선과 악은 끝이 없고 어느 한쪽도 승리 할 수 없다는 카타이원론을 주장한다.

그들은 지금 세상은 사탄에 의해 창조되고 지배되어 지고 있으며

야훼도 사탄이었으며 그리스도도 실제로 육체를 가지지 않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인간의 육체는 악이며 죽음으로 육체를 떠나 야훼와 함꼐하는 영적인세계가

진짜 현실이라고 했으며 그것은 인정해야 구원을 성취할 수 있다고 설파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지옥을 장소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통제를 벗어난 상태'라고 규정했다.

그는 악마를 일시적인 형태로 변화해서 인간을 성적으로 유혹 할 수 있으며

또한 악마는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단정한 인물이다. (서큐버스와 인큐버스의 창조자)

 

중세 시대 대미는 바로 마녀사냥이다.

이런 마녀사냥은 사탄주의 당시 신비주의의 박해라고 보는 관점이 대다수다.

 

 

중세의 교리정립과 박해의 단계를 거쳐 근대로 넘어온 사탄니즘은...?

 

 

사탄의 대변인 바포메트(근대 사탄주의 표본이 되는 악마이다)

인간의 모든 쾌락을 담당한다.(성적인 쾌락을 포함한다.)

 

근대에 넘어와서 사탄주의는 아니지만 그것을 표방하는 것은 반도덕주의의 팽창이었다.

종교개혁을 통해 지식층과 귀족들로 부터 종교에 대한 경멸로 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기독교를 경멸한 일부 지식인과 귀족들은 세속적인 협회나 단체를 만들었다.

그들은 종교에 의해 구속된 인간을 조롱하고 인간의 자율성을 찬미 했으며 교회와 신앙을 무시했다.

당시 교회를 조소하는 문학가는 프랑스의 신부였던 프랑수아 라블레였다.

프랑수아는 가톨릭과 칼빈주의의에 반대하고 스토아 철학을 받아 들였다.

프랑수아의 소설 '가르강튀아'에 보면 가장 완벽한 소절이 있는데 이것은

"네가 원하는 것을 하라" 즉 현제 사탄주의 핵심인 내용이다.

소설속에서 이는 쾌락 , 텔레마(thelema)를 추구하는 도시인 텔렘 대 수도원의 주장이다.

텔렘은 신의 도시와 반대 되는 쾌락의 도시이다.

텔렘은 사탄의 도시이며 다음과 같다고 묘사했다.

 

"그들의 전반적인 생활은 법률, 법령, 혹은 규정들로 부터 통제되지 않았으며,

그들의 자유의지와 쾌락에 따랐다.

그들이 원할 때 침대에서 일어났고

그들이 원할 때 마시고 먹고, 일하고 잤다.

아무도 그들을 부리지 않았으며,

아무도 그들에게 먹거나, 마시거나 그 어떤 것이라도 강요하지 않았다.

그들의 규정에는 오직 한 가지 조항이 있을뿐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라."  - 프랑수아 라블레-

 

당시 이런 반도덕적 집단이 성행했는데 17세기

'메드멘햄(medmenham)의 수도자들'들은 쾌락 원칙 주의에 입각해서

유럽 지식인층과 귀족을 끌여 들여 도박, 향연, 음주, 고급매춘, 성적인 유희'를 즐겼다.

18~19세기에는 '지옥불 협회(hell_fire club)'이 나타나 텔렘과 메드멘헴의 수도사를 이어

'검은 미사(black mass)'를 만들어 반기독교적 종교의식과 집단 난교 파티를 즐겼다.

이런 쾌락주의 사상은 당시 지식층과 부유층에게 크게 어필했으며

유명 지식층이자 무신론자들은 하나둘 그들의 교리에 익숙하게 빠져 들었다.

에드먼드 컬, 프렌시스 데시우드, 존 몬테그, 샌드위치 백작등 당대 유명한 지식인들이

기독교를 부정하고 계몽적인 생각에서 그들과 함께 했다.

 


현대에 들어와 1차세계 대전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황폐화진 유럽 사회에서

종교적 권위는 중심점이 흩어지기 시작했다.

현대 사탄주의의 대변인을 꼽자면 바로 한 인물을 떠올린다.

황금새벽회에서 축출 당했던 알리스터 크라울리이다.

 

 

 

현대 최고의 흑마법사인 알리스터 크라울리

현대 사탄주의 기반이 되는 인물이자 사탄성서를 만든 장본인이다.

사탄바이블의 창시자.

(크라울리에 대해서는 본 블러그에서 '크라울리'라고 검색해 보면

잘 설명된 포스팅을 볼 수 있습니다.)

 

크라울리를 설명하기 전에 짚고 넘어가야할 단체가 있는데 바로 '황금새벽회(Golden Dawn)입니다.

황금새벽회를 대표하는 인물은 '맥그리거 매더스(1854~1918)'입니다.

현대 마법의 아버지라고 불리웁니다. 즉 황금새벽회는 사탄주의와는 조금 동떨어진 마법단체입니다.

모태는 점성술, 카발라, 연금술등입니다. 즉 우리가 아는 오컬트 문학의 보고였죠.

오컬트 문학과 신비주의를 결합시킨 황금 새벽회의 파워는 실로 막강했습니다.

대영박물관을 안방 드나들듯히 할 수 있을 정도였죠.  

런던과 파리, 에든버러등에 독자적인 마법을 연구하는 사원을 건립했으며
맥그리거의 등장으로 황금새벽회는 마법단체를 넘어 종교단체와 같이 교리를 가지게 됩니다.

맥그리거는 대영박물관의 고서와 유적들에게서 원류 마법의 기원을 탐독하였고

그때 그가 발견한 솔로몬의 열쇠 필사본은 마법 연구의 획기적인 방향을 제시합니다.

당시 맥그리거의 수석 제자가 바로 알리스터 크라울리였죠.

 

원래 모태가 되던 카발라나 특히 솔로몬의 열쇠등의 마법서는 기독교적 사상과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시 프리메이슨 사상에 심취해 있던 크라울리는 솔로몬의 열쇠의 마법서를

현대에 맞게 완성 시켰으며 그의 최고 역작이 되었죠. 그리고 그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사와 악마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했으며 이는 반기독교적 사상을 담고 있던 단체나 문서중에서 풍부한 지식을

찾아 냅니다. 그도 그럴것이 정통 기독교에서는 사탄이나 타락천사에 대해 연구하지는 않죠.

제가 위쪽에 죽 설명했던 흐름에 따라 연구를 해 온던 크라울리는 마침내 그것을 집대성한

사탄바이블을 완성 시키게 되고 사탄니즘의 대부가 되었던 것이죠.

한때 히틀러가 맹신 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사탄의 아들이라 칭하게 되자. 황금새벽회에서는 이단으로 축출 시킵니다.

황금새벽회는 순수 마법단체이지 사탄주의가 아니였기때문이죠.

 

 

  

 

 

그런 크라울리의 유지(?)를 이어 받아 본격적인 사탄주의를  표방한 대표적 인물인

안톤 라베이(anton lavey)입니다.

안톤은 1966년 세계 최초로 사탄교회를 설립한 창시자입니다.

현제 사탄교의 한축을 형성하고 있는 인물이며 미국 각지에 80개 이상의 사탄교회와

10만명의 신도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물론 크라울리의 사탄주의를 표방한 단체는 안톤 라베이 말고도 상당수 많이 있습니다.

라즈니쉬류의 이단종교(피의 제물을 받치는 것으로 유명하다)도 있습니다만

현제 사탄교 하면 안톤 라베이의 '악마교회'를 일컫습니다.

 

<사탄주의가 표방하는 모태>>

- 사탄은 초자연적인 힘, 신적 존재, 악마등을 의마하며, 가장 일반적으로는 자기 자신 즉, 자아를 의미한다.

- 사탄교회의 창시자 안톤 라베이 같은 대부분의 사탄주의자는 자기 자신을 숭배하는 물질 우상주의이다.

- 사탄이라는 용어는 그 자체의 의미보다 기독교에 대한 거부를 상징한다.

사탄주의자는 기독교를 자기비하, 자기부정, 억압, 무능이라고 본다.

- 사탄주의자는 누구의 의견이라도 자신의 권의를 가지거나 구속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사탄주의자는 소신은 대체로 일치하지 않는다.

- 사탄주의자는 성경을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성향이 있다.

- 일부 사탄주의자는 영적으로 맞서는 힘(야훼와 사탄, 선과 악)이 있다고 믿으며,

그 둘을 인간이 이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이원론)

- 일부 사탄주의자는 영적인 힘이 존재하지만, 그 힘은 어떤 실체나 물질에 규정당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그 능력을 터득하는 방법을 배우면 얻을 수 있다고 여긴다.

 

<<안톤 라베이와 사탄바이블>>

 

 


안톤 라베이의 사탄교회의 마크는 역오망성안의 바포메트입니다.

바포메트(Baphmet)는 성적인 쾌락과 유희를 상징하며 염소머리의 악마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악마의 대표적 모습이죠.

(옛부터 기독교에서 야훼에게 받쳐진 제물중 가장 많은 제물이 염소와 양이었죠. 그에 반해 염소모양을

한 악마가 바포메트입니다.)

 

사탄교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Black Magic-'블랙매직'은 사탄바이블을 만든 장본인인 크라울리가 흑마법사였기 때문이죠.

                   사탄교회에서는 의식행함을 가르킵니다.

Blood Ritual-피는 생명의 힘을 상징합니다. 즉 '피의 의식'은 그 힘을 얻기 위한 제식을 이야기 합니다.

Coven-보통 같은 사탄니즘을 표방하고 마술과 의식을 숭배하고 행하는 집단을 말합니다.

           '코븐'이라는 단체는 보통 13명 이하로 구성되며 집단난교를 즐기기도 하죠. 

Evocation-집행자로 부터 힘을 이끌어 내는 의식

Left-hand path-보통 사탄주의자나 신비주의자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Magic Circle-다른 차원의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의식에 사용되는 서클입니다.(물론 매직서클은 꼭

                    사탄주의자만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밖에 팬타그램, 펜타클, 인큐버스, 서큐버스등도 사탄교회의 단골 용어등입니다.

근대 마법의 원류인 크라울리의 영향으로 마법적인 용어들이 상당수 많음을 알수 있으며

그런 마법적인 교류나 의식으로 그들이 원하는 힘을 불러 올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즉 소환의식에 따라 악마(타락천사)를 불러오거나 그들의 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솔로몬의 열쇠가 한 몫한 덕분이긴 하지만..(물론 크라울리의 영향일뿐이지 솔로몬의 열쇠와 사탄주의는

전혀 무방합니다.)

 

 

 

<<사탄바이블에 등장하는 악마와 서열>>

 

((수뇌부))

사탄-지옥제국의 황제격, 총 통치자, 대천사 미카엘에게 패함

리리스-사탄의 아내며 몽마의 여황, 이브이전에 아담과 최초로 성교한 여성.

루시퍼-악마제국의 실제적 실력자. 사탄의 대변인, 대법관 부왕. 원래는 대천사 루시엘이었음

아스타로트-중부유럽에 성을 갖고 있는 대공작, 군권을 장악한 악마, 거대한 박쥐를 타고 다님.

벨제뷔트-최고장관, 사탄의 참모,  파리교단의 창시자, 파리대왕,

 

((내각부))
루키후그-총리대신, 악마법전의 편찬자. 재정관리자.

마르베스-부총리, 사자의 모습, 지옥의 정보통

아미-혼불모양의 악마로 악마제국 최고의 과학두뇌, 4차원악마라고 불림.

아가레스-악어를 타고 다님, 배반자를 숙청하는 인물, 인간이 아가레스를 바라모면 미치게 됨.

레오나르-마녀들의 우두머리, 마법, 흑마법등 마법의 총감독,

위리놈-죽음의 왕, 파리교단의 최고 훈장 수훈자, 인간의 시체를 잘 먹는것으로 알려져 있음.

바알베리트-사탄교회의 의장, 지옥문서보관소 소장, 사무총장 직책.

 

((참모본부)

네비로스-악마군단의 원수, 모든 물질의 장단점을 알고 있음

안드레알-공작의 모습, 우주천체에 지식이 있으며 새의 형태로 변신할 수 있음

그래시아라포라스-개의 모습, 살인학교의 총책임자, 예술에 능함, 안개처럼 증발할 수 있는 능력

나베리우스-심리전의 전문가, 적을 혼란시키는 능력이 탁월함

카임-스파이, 새의 날개와 고양의 눈, 큰 귀를 가지고 있음.

가마진-말의 형태의 괴수를 타고 다님, 범죄자를 관리함, 영을 소환하여 진상을 파악하는 능력

 

((각국대사)

벨페고르-프랑스 대사, 발견의 악마, 젊은 여자의 모습으로 변신함, 남자를 유혹해 타락시킴

맘몬-영국의 대사, 부정의 악마, 화폐를 특히 좋아함.

벨리알-이탈리아 대사, 남색의 악마.

림몬-러시아 대사, 지옥 최고의 명의

타무즈-스페인 대사, 대포의 발명가, 불꽃과 석쇠를 다스리는 기술을 보유

위르겡-터기 대사

마르티네-스위스 대사, 마법의 대부격인 악마

 

 

((왕의 직속 시종부))

베르드레-읜전장, 마녀 집회 관리

쉬코르 베노트-환관의 우두머리, 질투의 악마

샤모스-시종장, 아첨의 악마

멜콤-회계관

니스로크- 주방장, 식도락의 악마

베헤모스-술의 악마

다곤-빵을 굽는 악마, 농경술을 전한 악마

뮐렝-시종장 악마

 

 

((기타 등장 악마들))

바알-총사령관 대공

레비아탄-해군대장, 거짓말의 악마

아스모데우스-유흥의 악마, 방탕의 악마, 머리가 셋 달린 뱀의 모습

뮈르뮈르-음악의 악마, 백작

메피스토펠레스-파우스트에도 등장한 악마, 과학과 마법의 식견이 풍부한 악마

몰로크-눈물의 악마.

 

 

사탄 바이블에 등장하는 악마들과 서열은 크라울리가 만든것으로

역시 솔로몬의 작은 열쇠의 레메게톤의 영양힘을 단번게 알 수 있죠.

 

이상으로 사탄주의에 대한 간단한 리포팅이었습니다.

참고로 또 재미로 읽어 주시고 종교적 내용에 대한 부분은 그렇다 하고 넘기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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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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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파는 파라켈수스와 더불어 16세기 마술학의 쌍벽으로 불린 인물입니다..
그는 카발라와 헤르메스학(연금술의 일파)을 융합시켜 새로운 마술학을
만들었는데 바로 '게티아마법(goetia magic)'입니다..

게티아 마법은 솔로몬 왕이 72악마들을 모두 모아 청동으로 만든 솥에 가두었다는 전설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때 가두어진 72개의 악마들을 하나씩 불러내서 각각의 악마들이 가지고 있는 권능을 이용하는 마법이죠..


아그리파는 72악마중 상위의 6마왕을 소환해서 상당한 힘과 지식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는 연금술의 원소계 소환마법과 신의 말을 연구하는 카발라를
이용해서 악마를 댓가 없이 소환할수 있었습니다..

그의 본명은 하인리이 코르네리우스 이며,1486년 독일 퀄론에서 태어 났습니다..
아그리파의 출신가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당히 유복했던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고등교육을 받았고 막 신설된 퀼른 대학에 입학해서 신 플라톤 학파의
철학자 프로클로스 [proklos, 410~485-그리스의 철학자로 그리스도교의 감화력이 강한 시대에서
끝까지 그리스철학의 전통을 옹호했습니다.
후에‘디아도코스(전통계승자)’라는 칭호를 얻었슴.)의 영향을 받아 철학자로서 유명해 졌습니다.
그러나 철학자로 남기엔 너무나 모험을 좋아하고 한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그리파 였습니다..


10대 후반에 그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막시밀리안 1세[maximilian i, 1459.3.22~1519.1.12]의 서기관이 되였습니다..
그리고 적국인 프랑스로 밀정이 되서 떠났는데 여기서 그는 카발리스트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마술학에 빠져들었고 이어서 신학,연금술등에 빠져 들었습니다..


특히 그는 게마트리아,카발라(gematria-유대교의 랍비들, 특히 중세의 카발라주의자들이 많이 사용한 마술적 체계.
헤브라이어 알파벳은 모두 22자인데, 처음 10자는 차례로 1부터 10까지의 수를 나타내고,
다음의 8자는 차례로 20부터 90까지의 10단위 숫자를 나타내며, 나머지 4자는 차례로 100부터 400까지를 나타냅니다.
이 공식대로 헤브라이어 철자를 보고 숫자를 계산하여 숨겨진 뜻이나 마술을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에 소질이 있었습니다..


이후 아그리파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신학박사 학위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막시밀리안 1세의 딸 마가라레트와 연인이 됬지만 둘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카발라에 흥미를 가진 사실 때문에 프란체스코 수도회(1209년에 창립된 청빈주위 수도회)에 규탄을 받고
영국으로 쫒겨났기 때문입니다..
아그리파는 영국에서  마법에만 몰두 했으며 카발라를 완전 해석하고 악마학에 빠져들었습니다..


아그리파는 약관의 24세에 3권의 오걸트 철학론을 써냈습니다..
1권은 자연 마술, 2권은 천공적 마술, 3권은 의식적 마술로 이 논문에서
"마술과  요술은 오로지 인간의 오감과 의식에 따라 발휘될 뿐이다..

그러니 이를 이단시 여기는건 스스로 인간의 능력을 깍아내리는 것밖에
안된다"라고 주장 했습니다..

또 "상상력은 영혼에 대한 지배력을 갖고 있으며,체내의 에너지 요소를 변화 시킨다,
이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고 변화 시키는 것으로 이 상상력을 이단시 하는 종교는 있을 필요가 없다"
라고 주장 했습니다..


현대식으로 말하면,자기 암시는 정신적과 육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으로.
인간의 정신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던 중세 시대에서 그는 수백년이나 앞선 정신학 이론을
전개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상은 중세의 학자들과 신학자들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그리파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인간은 정신적 힘을 갈고 닦아 4대 정령과 공생을 하며 자신의 틀을 깨면 아키타이프
[archetype-마술학에서 얘기하는 무질서로 보이는 모든 현상의 근원적 조화.
종교에서 말하는 신을 얘기 합니다)]자체에 이를수 있다고 주장 합니다..

결국 그는 종교적으로 이단 취급 당하고 그의 저서가 출판 되기 까지는 무려 2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그리파는 철학자 혹은 마술사로서 대단한 경지 였고 여러 기적을 선보이며 사람들을 도왔지만
그의 생애는 불행 했습니다.
그의 저서와 철학는 인정되지 못했고 아내와 두번 사별 했으며 세번째 아내는 악쳐 였습니다..


심지어는 종교 재판으로 모든 재산을 몰수 당하고 사형 위기 까지 갔지만 아그리파는
그때마다 무슨수를 써서 빠져 나갔다고 합니다..
아그리파에게 화형을 가했는데 화형을 끝내고 보니 그곳엔 아무 흔적이 없었고
그뒤 며칠뒤 교회에 태연히 나타난 아그리파가 자신의 외투를 돌려 달라고 한
얘기는 유명한 일화 입니다..


아그리파는 여러 사람들을 무상으로 치료 하기도 했는데 이때마다 천한 영혼들을
구해줬다고 종교가들에게 공격을 받았지만 그는 무상치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그리파가 이렇게 민중에게 인정을 받자 사제들은 그를 사람들을 죽이는
악마술사로 정의 했지만 아그리파는
"난 악마를 소환한적은 있지만 사람을 죽인적은 없다라고"
주장 하며 사제들을 무시 했습니다..



그리고  아그리파가 마법사로 잘 알려지게 된 사건이 발생 하는데 바로 '발라로르나 성채 사건' 입니다..
아그리파가 이탈리아의 영지인 카탈루냐의 헤로나 영주의 서기관으로 잠시 일할때 였는데
헤로나 영주의 폭정으로 인해 대규모로 반란이 발생 합니다..


헤로나 영주는 워낙 무능 했기 때문에 아그리파가 지휘봉을 잡아 영주와 식솔,가신들을 데리고
발라로르나 성채로 이동 했는데 이상한 일은 반란군들이 계속 성주위를 감시 했지만
그들을 발견 할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무사히 발라로르나 성으로 이동한 아그리파는 지원군이 올때까지 버티기로 합니다..
발라로르나 성은 성체 자체가 요새로서 방어력이 좋은 성이였지만 단 하나
성의 뒤쪽에 걸쳐진 산에서 오는 적들에게는 취약한 구조 였습니다..

그래서 아그리파는 산의 길목에 짐수레를 연결해 바리케이트를 설치 했는데..
겨우 짐수레로 된 바리케이트를 반란군들은 부수지를 못했습니다..


바리케이트를 부수지 못한 반란군들은 작전을 바꿔 성을 포위하고 병량 공세를 펼쳤습니다..
지원군은 오지 않았고 아그리파측은 무려 2개월간 고립으로 안해 식량이 완전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아그리파는 성 뒤의 산넘어에 사원이 있는걸 알고 그쪽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암튼 사원측에서 그들을 보호해 주기로 약속을 했고 아그리파는 영주와 가족을 데리고 급경사의 산을
올라갔습니다..


영주의 탈주 소식을 들을 반란군이 산을 돌아 말을 타고 쫓아 갔으나 이상하게도 아무리 달려도
거리가 전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사원으로 갈려면 눞지대를 지나야 하는데 반란군들이 쫓아 왔을때는 아그리파들은
순식간에 늪지를 돌파한 뒤였습니다..

암큰 아그리파는 수백의 반란군들에서 탈출 하는데 성공 했고 이때문에
그는 마법사로서의 명성과 악명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
이때가 그의 나이 26살때 였습니다..

그는 이외에도 악마를 소환해서 점을 치거나 죽은 자의 영을 소환하는등
각종 마법적 힘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종교계와 대립하면서
일생을 떠돌아 다녔으며 1535년 그레노블이라는 도시에서 사망 했습니다..

아그리파가 소환한 악마는 솔로몬이 봉인한 72악마중 6악마인데 각자 능력이 있었습니다..

{글라샬라볼라스(glashalabolas,glasyalabols, labolas, gassimolar)-학살자의 총통이자 도사로 학자와 같은 옷을 입은 중년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등에는 박쥐의 날개가 달려 있고 긴 이빨을 가진 모습을 한 마신으로  예술과 과학, 미래와 과거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전수하는 대가는 인간의 목숨이라고 합니다..}


{안드라스(andras)
불화의 후작으로 큰 까마귀의 머리를 한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강하고 튼튼한 늑대 위에 올라타고 오른손에는 불타는 검을 들었으며 파괴적인 언동만을 취한다고 합니다.
인간계로 소환되면 사람들 사이에 불화를 일으키게 하는 능력만을 가집니다..
아그리파는 딱 한번  신학자들에게 재판을 받게 됬을때 안드라스의 능력을 사용 했다고 합니다..}


{안드로말리우스(andromalius)
정의의 백작으로 한 손에 뱀을 휘감은 미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계로 소환되면 도난당한 물품을 주인에게 돌려 주거나 범인을 알려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비밀 거래나 보물이 숨겨진 장고를 알 수 있는 능력도 있죠..
평소 아그리파의 지식을 탐내던 신학자가 도둑을 시켜 아그리파가 쓴 마법서를 훔쳤는데
아그리파는 안드로말리우스에게 부탁해 범인을 잡았다고 합니다..}


{가미긴(gamygyn, gamigin, samigina)
사령의 후작으로 날개 달린 말,혹은 나귀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죽은 자의 혼을 불러서 질문하는 강령술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아그리파는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됬을때와 자신이 아끼던
개가 물에 빠져 죽었을때 가미긴의 능력으로 강신술을 써서
누명을 벗었고 개의 영혼을 달랬다고 합니다..}


{단탈리안(dantalian, dantalion)
'서로 다름'의 공작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얼굴이 항상 남녀노소의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여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른손에 두꺼운 한권의 책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는 모든 생물의 과거,현재,미래에 걸친 생각이 씌어 있습니다
단 단탈리안 이외의 존재는 그 책을 보아도 무슨 말이 씌어 있는지 읽을 수 없다고 하죠,,
과학과 예술에 대한 상세한 지식이 있으며, 사람 마음의 움직임을 영화처럼 비춰내서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그리파가 지식이 필요 할때 소환 했다고 하며 세번째 아내의 부덕을 밝힐때 이 힘을 사용 했습니다}


{데카라비아(decarabia)
오망성형의 후작으로 마술가들에 의해 불려나가면 마법의 원 안에 있는 다섯 개의 뿔의 별 모양에
밝게 빛나는 별의 모습으로 머물러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선 푸른 오라(aura)가 나오며 식물과 광물에 관한 숨겨진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퍼밀리어로서 새의 형태를 한 정령을 빌려주는 일도 있습니다..
아그리파가 약초학을 공부할때 소환 했다고 합니다..}


{고모리(gomory, gremory)
음영공작으로 찰랑찰랑한 붉은 머리를 가진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금색 실로 꿰멘 자국이 있는 검은 벨벳과 하얀 레이스로 치장하고 금으로 된 왕관을 머리에 쓴 모습으로
낙타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여성의 사랑을 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과거와 미래, 그리고 금이 감춰진 장소를 꿰뚫어보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을 낳게 하는 힘을 쓸수 있습니다..
아그리파는 환자를 치료할때 그녀를 조수로 불렀다고 합니다..}

 


아그리파는 죽어서도 그의 마법적 지식과 학문은 여러 마술사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마법학에 대한 새로운 경지를 열게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마법사들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영지(그노시스, gnosis)를 몸에 지닌 "완전한 인간" 이 되는 것으로 소설처럼 세상을 어찌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마법사들은 시대를 넘는 천재들이자 지식가 이지만 그 천재성에 의해 시대에 거부당한 폐쇄적인 삶을 산 사람들로
흑과 백 같이 선과 악으로 나누는건 그릇된 시각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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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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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터 크로울리(본명 : Alexander Crowley)는 1875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지독할 정도로 엄격한 어머니 아래서 성장했다.

청소년 시절 기독교 기숙 학교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 학교는 학생의 죄를 발견한

교사에게는 가점을 주어 여러가지 이득을 주었는데 그로 인해 일부러 함정을 파고 학생들을

잡아내는 교사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학생들간에 서로의 죄를 고발하는 것은 사탄에게서

'왕국'을 지켜내는 훌륭한 일이라고 하여 장려했다고 한다.

12세의 크로울리는 동급생에게 "맥주를 마셨다"라는 허위고발을 당하게 된다. 이로인해 골방에

갇혀서 물과 빵을 제외한 일체의 음식을 받지 못한체 자백을 강요받게 된다. 결국 영양실조와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겨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이로인해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크로울리는 이 시절 읽게 된 밀턴의 '실락원'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기독교에 대한 반감에 더해서

마법과 사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대학진학 후 크로울리는 알렉산더라는 이름에서 알리스터로 바꾸게 되는데 이는 그리스어로

복수의 신을 뜻한다. 대학 생활 중 고서점에서 마법과 관련된 서적을 보게되면서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힘에 대해서 집착하게 된 듯 하다.

마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생각으로 그는 당시 브람 스토커(드라큘라의 저자)와 같은

유명 작가들이 회원이었던 비밀조직 '황금의 여명회(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에

가입하게 되었다. 황금의 여명회는 일루미너티 등과 같이 '프리메이슨'의 지회 같은

성격의 단체이다. 그는 그곳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젊은 나이에도 꽤 높은 지위까지 올랐지만

그곳 상층부의 암투에 환멸을 느끼고 평범한 생활을 하기 위해 로즈라는 매우 평범한 여성과

결혼하게 된다.

 

결혼 후 신혼여행으로 이집트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그는 그곳에서 운명적인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이집트 전쟁의 신인 '호루스'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00년마다 인간을 다스리는 신들이 바뀐다. 예수 탄생 이전 2000년간은 자애의 여신 '이시스'가,

예수 이후 2000년간은 죽음의 신 '오시리스'가, 그리고 이제는 전쟁의 신 '호루스'의 시대가 온다.

이시스가 다스리던 시대는 '모계사회'가 중심이며 대자연의 섭리가 인간사회를 지배했다면,

오시리스의 시대에는 '시체(예수를 뜻함)'를 숭배하는 부계 중심의 시대이다. 이제 다가올

호루스의 시대는 '왕좌에 앉은 어린아이의 시대'이니 세계 곳곳에 등장하는 독재자가

 바로 그것이다

 

이와같이 얘기하며 모세의 십계처럼 그도 자신이 받은 계시를 하나의 책으로 펴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리베르 레기스(Liber Legis)이다. 흔히 지옥의 서라고 불리는 이 책은 한번 출판될 때

마다 세계적인 환란이 일어났는데 다음과 같다.

-1912년, 리베르 레기스 초판 발행 9개월 후 제 1차 세계대전의 서막인 발칸 전쟁이 발발

-1913년, 리베르 레기스가 두번째로 출판되고 9개월 후,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

-1930년, 세번째 출판 9개월 후, 만주사변이 발발. 이를 통해 일본은 중일전쟁 및 진주만 기습을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1938년 12월 22일, 마지막으로 출판되고 9개월이 지나서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함.

출판 이후 9개월의 시간이 있는데 크로울리는 이를 두고 생명이 잉태되는 기간이라고 했다. 그는

텔레마의 사원이라는 곳을 짓고 자신의 사상을 전파했는데 그곳에서 면도칼 자해 수련과 고양이를

제물로 바치는 등의 끔찍한 의식을 많이 치뤄서 악마숭배자로 낙인 찍히게 된다.

 

그후 1934년 크로울리는 자신을 '흑마법사'로 묘사한 니나 햄릿이라는 미술가를 고소하였는데

재판에서 니나 햄릿 측 증인이 "크로울리 밑에서 마법을 배우던 남편이 살해당했다"라는 증언을

하여 패소, 결국 전재산을 잃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동방성당기사단의 연금으로 살아가다 결국 1947년 사망하게 된다.


한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로는 크로울리가 1925년 동방성당기사단의 총수로 임명되었는데 이곳에

히틀러가 회원으로 있었다는 것이다. 크로울리의 말에 의하면 히틀러는 리베르 레기스의 '영적'

힘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나 결국 그것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여 국제적 권력 투쟁에 쓸데없이

빠져들었다는 것이다. 그 후 크로울리는 동방성단기사단의 독일 지회를 통해 끊이없이 히틀러에게

경고를 했으나 듣지 않았다고 한다.

 

비틀즈가 크로울리를 숭배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요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히피 문화의 계기가 되었다고도 함

오지오스본의 미스터 크라울리라는 노래도 메탈매니아라면 다 알고 있는 노래죠.

'황금의 여명회(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는 전근대 마법회의 집대성이라고

할수 있는 단체입니다. 모든것이 시작과 끝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며

프리메이슨의 또다른 존재를 일컫는다고도 하죠. 황금여명회의 존재는 마법 그 자체이자

실존하는 마법의 원류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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