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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20 [천사] 천사(Angel)들의 프로파일
  2. 2009.08.25 천사의 계급

 


 

지금부터 포스팅하는 내용은 제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이고 좋아해서긴 합니다만
종교적 색체가 워낙 진한 내용들이라 상당히 고심하는 부분입니다.
일전 저에게 종교적 테러를 가하신분들도 계시고 하니 더욱 조심스러울뿐입니다.

보통 우리가 늘 듣는 천사에 대해 조금 심도 있는 깊이까지 내려가 보려고 합니다.
천사는 과연 무엇인가? 천사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는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천사와 더불어 타락천사, 그리고 악마계열까지 모조리 끌어 올려 보겠습니다.

부디 종교적 시각에서 보지 마시고 하나의 정보라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신성모독이라는 인신공격은 가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도 인간이다 보니 분명 오류가 보일수도 있습니다.
오류를 지적해 주시면 항시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옳바른 정보를 위해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
오류를 정정해 주실때는 마음 아픈 욕은 삼가해 주시고
개념있는 당부의 말로서 주의를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자~ 이제 저와 함께 천사들의 세계로 긴 여행을 떠나 봅시다.

 

천사

'Angel' 어원은 그리스어 'Angelos' 사자(使者)에서 유래, 히브리어로 'Malakh'

천사는 유대,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전에 등장한다.

인간은 진흙에서 탄생했지만 천사는 불꽃에서 탄생했다.

신이 천지창조를 하기전 천사를 만들었다.

천사는 육체를 가지지 않은 에테르의 상태로 존재한다.

천사는 능력은 '은총'에서 발현된다.

 
천사에 대한 연구랄까 관심을 가지고 본 것은 신학자들로 11세기경부터입니다.
이때부터 천사의 계급, 직무, 능력등의 연구와 함께 세분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신학자들이 말하길 모든 물질 구성원소에는 천사가 관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성서(구,신약)이외에 외전 및 위전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구약성서에는 천사들의 명칭이나 호칭이외에는 자세한 기록이 전무하다 시피합니다.
이런 천사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성서의 위전이라 불리우는

「에녹의 서」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내용의 많은 정보들이 바로 에녹의 서에 나온 내용임을 밝혀 둡니다.

'에녹의 서'는 사제 에녹이 천계에 초청을 받아 여행하면서 작성한 일종의 여행기입니다.
천계에서 보고 들은 천사들의 계급과 직무를 기록한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헌으로 취급 받습니다.
근래 에녹서를 연구한 학자들은 한가지 문제점을 제시합니다.
이 에녹서는 에녹이 처음 집필한것은 분명하나 에녹이후에도 계속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성립연대가 최초 기원전 3세기경으로 보는데 이후 bc3세기까지 기록되어져 왔다는 것입니다.
즉 한사람이 쓴 것이 아니라 각 시대별로 에녹서에 살을 붙이고 기록이 보안해져 왔다는것입니다.
그에 따라 천사에 대한 방대한 자료는 에녹서 만한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천사를 설명하기 위해 에녹서와 마찬가지로 유대교,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에 대해 간략히 알아 봅시다.


※ 유대교의 간략한 역사

기원전 2천년경 서아시아와 아프리카 북동부에 거주했던 셈족.
셈족은 유목민이라 이동이 빈번한 민족이었습니다.
여기서 셈족을 이끌었던 족장이 등장하는데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이 이끄는 셈족은 유랑을 하다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인 가나안에 정착 합니다.
당시 아브라함의 셈족은 유일신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열두부족의 조상이 되는 12명의 자손을 낳습니다.
하지만 가나안에 엄청난 기근이 닥칩니다. 이 기근때문에 이집트로 이동.
이집트에서의 노예생활중 모세의 등장으로 이집트 탈출 40년만에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옵니다.
이후2천년간 번영, 펠리시테인의 침공, 기원전 일천년경 다윗왕이 펠리시테인을 물리치고 왕이 됨.
다윗왕은 당시 시리아, 팔레스타인 전역을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책정했음.
다윗왕의 아들 솔로몬이 대제국을 건설 이후 앗시리아와 바빌로니아에게 멸망당함.
앗시리아쪽에 공격당한 부족은 거의 전멸했으나 바빌로니아에게 공격당한쪽은 노예와 포로로 끌려감
이때가 기원전 586~538년경. 이후 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게 멸망
다수의 유대인이 고향으로 돌아와 국가를 재건. 하지만 페르시아 관할아래 놓여 있었음.
페르시아는 유대교를 금지시킴. 여기에 반란이 일어남. 기원전 166년 '마카베오 봉기'의 성공으로
페르시아로부터 독립에 성공함. 그러나 기원전 60년 로마침공으로 멸망함.
서기로 들어와 서기30년 예수 부활이후 대 로마 반란이 시작됨. 1년반만에 예루살렘이 점령당해
모든 유대인들이 흩어져 지금의 이스라엘이 세워지기까지 유량생활을 했음.

유대교는 세계 최초로 다신이 아닌 유일신을 믿었던 종교.
아시다시피 이후 유대교로 부터 파생된 종교가 기독교. 이슬람교였음.

유대의 성전은 구약성서로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의 다섯권을 '모세5서'라 불렀음.
일반적으로 이를 토라(Torah, 유대 카발라사상을 보면 이해됨. 카테고리 참조)라 불렀음.
구전율법 미슈나(Mishnah)와 탈무드가 유명함. 구전이라 함은 말을 전하는 사람이 있었음
이를 랍비(Rabbi)라 함. 즉 유대의 랍비라는 말이 이때 알려졌음.

유대교는 모세 십계 의무와 함께 율법이 적힌 토라의 말을 따라야 했음.
토라의 율법은 총 613개로 해야 할것에 해당하는 의무가 248개,
금지해야 할것의 의무가 365개임. 248개란 의미는 인간의 뼈가 248개 였기 때문이고
365개는 하루 1개씩 즉 1년동안을 의미한다고 봄.
금지사항에는 음식부터 여러가지 금기사항이 상당히 많았음.
남자는 생후 8개월에 '할례'라는 의식을 행함(포경수술), 13살에 성인식을 함.

유대교의 상징은 일명 다윗의 별, 지금 이스라엘의 국기임.
이스라엘의 국가 문장인 메노라(황금촛대)가 있음.


※ 기독교의 간략한 역사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로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듯.
이하 생략하고 유대교와의 차이점만 논해 보겠음.
유대교는 유일신이 신앙의 대상인데 반해 기독교는 삼위일체 사상을 기본으로 함.
유대의 신은 무형이며 느낄수 없는 존재 즉 아무런 우상(대상)이 없음.
하지만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형상과 십자가에 예배할 수 있다는 것.
원죄의 정설은 같으나 유대교는 본인의 노력여하에 구제 받는것이 가능
기독교는 메시아(구원자)가 아니면 구제 받는것이 불가능.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메시아라 칭하지만 유대교는 메시아라 부르지 않음.
기독교는 구약과 신약을 모두 인정함. 유대교는 신약은 인정하지 않음.

 

※ 이슬교의 간략한 역사
무하마드가 만든 일신교
이슬람(Islam) 어원의 뜻은 '자신의 모든 것을 인도한다'라는 의미임.
유일신 알라에 대한 절대복종을 의미. 신자를 무슬림(Muslim)이라고 칭함.
이슬람은 여러개의 파벌이 있음. 최고파벌은 수니파. 다음이 시아파,
그리고 알라위파, 드루주파등이 있음.

이슬람은 달리 표현해 아브라함의 종교라고 함.
이를 통해 유대교와 기독교와 다른 이슬람의 정체성을 강조함.
즉 일신교 사상을 처음 믿었던 아브라함이 믿었던 신만이 주님이라고 설파함.
성전은 코란. 일명 '계시의 책'
모세에게 주었던 율법의 책(구약)과 예수에게 준 복음의 책(신약)을 말함.
무하마드가 코란을 전해 받은 것은 천사 지브릴을 통해서였다고 함
이슬람에서 말하는 천사 지브릴은 가브리엘임.
여기에 코란을 보좌하는 제2의 성전이 있는데 이를 하디스(Hadith)라고 함.
하디스는 무하마드의 말과 행위를 기록한 책.
이슬람의 신앙은 5주라고 불리우는 샤하다. 살라트, 자카트, 사움, 하즈가 있음.
혹자들이 많이 듣는 말이 성전이라 불리우는 지하드(Jihad)가 있는데
'왼손에는 코란, 오른손에는 칼'이라는 사상이 지하드임.
지하드의 순수한 원래 뜻은 '정해진 목표를 위한 노력'이라고 함.
지하드가 무서운 것이 지하드로서 순국하는 자는 무조껀 천국으로 감.


앞으로 천사들을 설명할때는 각 성서의 구절이 인용될터인데
간략하게 성서를 정리 하겠습니다.

 

☆ 구약성서
특징 모세5서-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하
여호수아, 판관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기(상,하)
에즈라, 느헤미야, 에스델,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이사야,
예레미야, 애가, 에제키엘,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디야, 요나,
미가, 나훔, 하바국, 스바니아, 하깨, 즈가리야, 말라기로 구성됨.


☆ 신약성서
특징 복음서라 불린다. 에반젤 또는 가스펠.
마테오 복음서를 시작으로 한다. 묵시문학의 효시라 불리우는 요한의 묵시록이 있음.


☆성서 이외의 외전 및 위전에 관한 성서(이 편이 제가 정말 소개하고픈 내용이라 2편으로 고고씽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운이 그대와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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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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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계급 세라핌 (치천사)>
치천사는 일반적으로 신의 사자 가운데 가장 최고 위에 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이 치천사가 히브리어로 트리스아기온(三聖頌)-'성스러운, 성스러운, 성스러운 예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계실 주이신 전능의 하느님'-을 부단히 암창하면서 옥좌의 주위를 돌고 있는 것이다. 이 단조롭게 보이는 행동에 대한 뛰어난 설명으로 치천사들이 실제로는 창조의 노래, 축가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설이 있다.

이는 사랑의 최초의 진동이다. 생명을 창조하고 공진하는 장이다. 치천사는 신과 직접 교류하는 순수한 빛과 사고의 존재로, 사랑의 불꽃과 공진한다. 그러나 천사의 모습으로 인간의 앞에 나타날 때에는 6개의 날개와 4개의 머리를 가진다. 예언자 이사야는 옥좌의 상측에 서 있는 타오르는 천사를 보고 '6개의 날개가 있는데, 그 2개로 얼굴을 가리고, 또 다른 2개로 다리를 가리고, 나머지 2개로 날고 있다'고 기술했다. 치천사는 일반적으로 각성하면 '사자와 같이 울부짖는' '붉은 번개가 치는 하늘을 나는 뱀'으로 알려져 있어, 다른 어떤 천사 계급보다도 뱀이나 드래곤과 깊은 연관관계에 있다.

세라핌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치유하는 자', '의사', 혹은 '외과의'를 의미하는 라파와 '높은 존재' 혹은 '수호천사'를 의미하는 셀의 합성어일 것이다. 뱀 혹은 드래곤은 옛부터 치료술의 상징으로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있어서 성스러운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2마리의 뱀이 감고 있는 전설의 지팡이 '카두케우스'는 현대에서도 의술의 표상이 되어 있는데, 이는 원래 그리스의 신 헤르메스가 손에 들고 있던 것이다. 그리스의 헤르메스가 이집트의 토트, 로마의 메르크리우스, 그리고 치천사이기도 한 대천사 미카엘과 같은 존재라는 것은 뒤에 논하겠다. 이 천사계급의 뱀이 상징하는 이미지는 불꽃의 피닉스 신화에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탈피를 통해 눈부시게 젊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능력으로 결국 회춘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에녹서에 의하면 치천사는 4명밖에 없어서 4방향의 바람, 혹은 동서남북 4방에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4개의 얼굴을 가진 외견과도 일치한다. 후세의 주석자들은 이를 수정해서 치천사를 지배하는 4명의 대군주가 있다고 해석했다. 대군주의 필두는 메타트론 혹은 사탄으로 다른 3명은 케무엘, 나타나엘, 가브리엘이라고 되어 있다. 최고위의 천사에 관한 이 간단한 설명에서조차 애매모호함이 엿보인다.

천사의 계급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천사는 치천사보다 6단계 아래로, 신을 둘러싼 외측의 물질적인 원에 나타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내측 영역을 지배하는 치천사의 군주의 일부가 대천사라고 불리는 일도 있다. 유력한 후보자는 마왕 사탄임에 틀림없다. 신학상의 혼란과 더불어 불꽃의 뱀의 천사들의 통솔자로 일컬어지는 메타트론은 일부 오컬트 결사에서 어둠의 지배자 사탄, 혹은 '오래된 뱀'으로 알려져 있다. 하얀 치천사의 상태인 메타트론은 천사의 계급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인류의 번영과 유지를 담당하고 있다. 6개가 아니라 36개의 날개와 무수한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 2 계급 케루빔(지천사)>

유대교와 기독교 양쪽 모두에서 신은 '에덴동산의 동쪽에 케루빔과 스스로 회전하는 불꽃의 검을 두어 생명의 나무를 지키게 하셨다'고 되어 있다. 이 유명한 조항덕분에 지천사는 성서에 나오는 최초의 천사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천사의 계급에 후에 추가된 것이다. 예를 들어 그렇다고 해도 디오뉴시오스가 중요한 저작을 완성시켰을 무렵에 지천사는 이미 신의 옥좌를 둘러싼 2번째의 지위를 확보하기에 이르고 있다. 히브리어는 케루브로 학자 중에는 '중재자'라고 번역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지식'이라고 번역하는 사람도 있다. 원형인 칼리브는 슈메르나 바빌론의 신전 및 궁전의 무서운 이형의 수호자를 가리키는 단어였다. 히브리인은 바빌론에서의 노예 생활 중에 성소의 입구에 이러한 복수의 몸과 날개를 가진 전설의 동물이 있다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음에 틀림없다. 유사한 수호신은 근동 전역에서 발견된다.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가진 신이 이미 앗시리아의 영생의 나무를 수호하고 있었다. 히브리의 기록자가 외경의 마음에 사로잡혀 나무와 그 수호자를 차용해 유대의 에덴동산에 이식시킨 것은 단순한 과정이었다.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하는 헤라클레아의 기독교 사교, 데오도로스가 지천사에 대해 '아담을 위협해 에덴동산에 접근치 못하게 하는 생물'이라고 서술했을 무렵에는 이미 변용은 완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역사상의내력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해 두겠다. 본래 히브리에서 지천사는 4개의 날개와 4개의 얼굴을 가지고 신의 옥좌를 나르거나 신의 전차를 끄는 자로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시편' 제18편에서는 신은 지천사를 타고 있지만 실제로 신이 타는 것은 한계급 아래의 천사 트론즈 혹은 오파님이다.

케바르강에서 지천사와 만났다고 하는 놀라운 목격보고가 있다. 히브리의 예언자 에제키엘이 4개의 얼굴과 4개의 날개를 가진 지천사를 가까이서 보았던 것이다. 파트모스의 요한은 '묵시록'에서 지천사는 6개의 날개와 많은 눈을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너무 흥분해서 '묵시록'을 기록하고 있는 중에 경솔하게도 치천사와 혼동해 버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천사의 오랜 역할이 수호령이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으로 계약의 궤(櫃)를 감싸는 황금의 조각에 2명의 지천사가 보인다.

이미 기술한 것처럼 치천사가 끊임없이 트리스아기온을 암창하고 있을 때 이로 의해 발생되는 진동이 사랑의 불꽃을 만든다. 이와 대조적으로 지천사가 발하는 영묘한 진동은 지식과 지혜의 진동이다. 이와 같이 경외해 마지않을 존재가 바로크 양식의 천정구석에 귀엽게 날개를 펄럭이는 둥글둥글 살찐, 날개달린 아기모습에까지 이르게 된 경위는 진실로 의문스럽다고밖에 할 수 없다.


<제 3 계급 트론즈(좌천사)>

유대의 메르카바 전승에 있어서 좌천사는 커다란 '차륜(차바퀴)' 혹은 '많은 눈을 가진자'로서 나타난다. 히브리어의 가루가루는 차륜과 '눈동자'의 2중의 의미를 지닌다. 묘한 사실로 지천사가 신의 전차를 끄는 자인 반면, 오파님은 실제의 전차인듯하다. 좌천사의 외견에 대한 가장 상세한 설명은 '에키젤서'(제1장 13~19절)에 있다.

그 생물의 형태는 피어오르는 숯불과 같고 횃불과도 같다. 불이 그 생물의 이곳저곳에서 불타올라 그 불속에서 번개불 치고...내가 그 생물을 보기에, 그 4개의 얼굴 앞의 땅위에 바퀴가 있고, 그 바퀴의 형태와 모양은 황금색의 구슬과 같다. 그 4개의 형태는 모두 같다. 그 형태와 모양은 바퀴 중에 바퀴가 있는 것과 같아 그 바퀴는 높아서 두려운 것이다. 바퀴는 4개 모두 골고루 눈이 있다. 그 생물이 갈 때에는 바퀴가 그 옆으로 따라가 생물이 땅을 떠나 올라갈 때에는 바퀴도 따라서 올라간다. 여기에 예로 든 문장에서는 빛나는 태풍에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엘리야, 그리고 좌천사를 '불타오르는 숯불'이라 부르는 에녹이 떠오른다.

모든 천사의 형태 중에서 '바퀴'는 확실히 다른 어떤것보다 우리를 당혹케 한다. 아마도 간단한 대답은 지금 우리시대 기술의 이미지와 닮아 있으면서도 차바퀴 자체가 고도의 기술이었던 시대에 묘사되었다고 하는 점일 것이다. 좌천사는 제3천에 산다고도 하고 제4천에 산다고도 한다. 이러한 혼란이 발생되고 있는 이유는 이들 영역이 이형의 성질의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은 중심핵을 둘러싼 내측 깊숙한 영역에 살고 있는 치천사와 지천사의 비물질적 우주이다.

이들 천사의 본질은 끊임없는 창조의 물결로 신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전해진다. 그러나 그들은 비물질적이고, 정확하게 말한다면 이러한 창조의 힘의 비물질적인 형상인 것이다. 그러나 오파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한 형태와 실질을 가지기 시작하는 하늘의 영역에 살고 있다. 이 지점에서 하늘은 땅과 만나고 육체라는 실체를 두르고 타락의 가능성에도 처하게 된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오파님이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들 물질적 존재의 토대인 물질을 제공했다고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이 계급을 지배하는 군주는 일반적으로 라파엘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율법학자의 저작에 따르면 히브리인의 선조들은 모두 천국에 이르면 이 계급의 천사가 되었다고 한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기독교의 신학자들은 이 견해를 채택하지 않고 있다.


<제 4 계급 도미니온즈(주천사)>

이 계급은 도미네이션즈, 로드, 크리오테테스, 혹은 히브리의 전승에서는 하슈마림(하무샤림)이라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디오뉴시오스에 의하면 '천사의 임무를 통제한다'고 한다.다른 권위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주천사는 제2천의 내부에서의 자비깊은 삶의 경로이다. 아마도 이 성스러운 영역에는 신의 이름의 문자가 걸려 있을 것이다. 지배하는 군주는 자드키엘, 하슈말, 야리엘, 무리엘이라고 한다.


<제 5 계급 바츄즈(역천사)>

은총의 천사는 마라킴, 듀나미스, 타루시심으로 알려져 통상적으로는 기적의 형태로 천정으로부터 은혜를 받는다. 영웅이나 선을 위해 분투하는 자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할 때에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시에 나타난 2명의 역천사가 하늘까지 그리스도를 보좌했다. '아담과 에바의 생애'에서는 2명의 역천사가 카인의 탄생시에 산파역을 맡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역천사는 '빛나는 자'로 알려져 있고, 지배하는 군주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바리엘, 카르시슈로 반란 전에는 사타넬도 역천사의 군주였다.


<제 6 계급 파워즈(능천사)>

듀나미스, 포텐티아테스, 권위라고 불리우는 능천사는 신에 의해 최초로 창조된 천사라고 한다. 능천사는 제1천과 제2천 사이의 위험한 경계지역에 살고 있다. 디오뉴시오스에 의하면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데몬에게 능천사가 저항한다고 한다. 능천사는 국경 경비병과 같이 행동하는 듯하고 악마의 침입을 경계하기 위해 하늘의 통로를 순회한다. 이러한 순시는 위험한 임무인 듯, 성 바우로는 몇번이나 능천사는 선이기도 하고 악이기도 하다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로마인에게 보내는 편지'의 제13장 1절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위에 있는 권위에 따라야' 하는 일이 명확히 나와 있지만, 일부의 능천사는 우리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려다 인간의 암흑면에 접하게 되어 그 때문에 타락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그렇다고 해도, 서로 대립하는 것을 조화시키거나 맞추어주는 일이 능천사의 진정한 사명인 것이다.

이 계급을 지배하는 카마엘은 계급전체의 확연한 특징인 선악간의 흔들림을 잘 보여주고 있으므로 상세히 다루지 않으면 안된다. 카마엘이라는 이름은 '신을 보는 자'를 의미하고 프란시스 바렛의 '메이가스'에서는 카마엘이 신의 앞에 나설 수 있는 특권을 지닌 7명의 천사 중의 한명이라고 되어 있다. 카마엘이 야곱과 싸우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의 앞에 나타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두운 결과를 취하는 카마엘은 지옥의 공작으로 간주되어 표범의 몸을 가지고 출현하고 있고, 은밀학에서는 사악한 별인 화성의 지배자로 알려져 있다. 천사에게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드루이드의 제사에서조차 카마엘을 전투의 신으로 삼고 있을 정도이다.

카마엘은 14만 4천명으로 이루어진 파괴의 천사, 징벌의 천사, 복수의 천사, 죽음의 천사의 지휘관인 것이다. 신과 악마 어느쪽을 섬기는 지는 확실치 않다. 이 군주는 카무엘로서 이스라엘의 기원과 제7천의 군주 사이를 중개한다. 어느 전설에 의하면 모세가 신으로부터 토라를 받는 것을 방해하려 해서 모세에게 저주받은 것은 카마엘이라고 한다. 이 확연한 동기의 모순이 능천사의 매력의 큰 단서가 된다. 기독교의 전승에서 혼은 선과 악의 전쟁터이다.

능천사는 우리의 혼을 맡는 것으로 음모로 가득차 있으며 광범위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급변하는 영역을 맡고 있다. 능천사의 가혹한 임무는 일상 속의 지성의 2원성을 성스러운 원천과의 합일로 바꾸는 것이다. 밀교의 관점에서 능천사는 영의 인도자로 육체를 떠나 아스트랄계에서 헤메는 자들을 돕는다. 죽은자가 죽음으로 인해 동요하면 공포가 고조되어 발광하기 쉬운데, 이 때 능천사가 도와주는 것이다.


<제 7 계급 프린시펄리티즈(권천사)>

애초에 지상의 국가나 대도시를 맡겨진 계급은 프린스담이라고 되어 있다. 이윽고 이들의 경계가 넓혀졌지만 그 때 경계선이 매우 애매한 것이 되었다. 권천사는 자신들의 영토를 넓히고 신앙의 옹호자가 되어 약간 완고한 정통적인 선악관을 지니는 경향이 있다. 권천사의 군주 중에 니슬로크가 있다는 사실을 덧붙여 놓지 않으면 안된다. 니슬로크는 본래 앗시리아의 신으로 적어도 오컬트 문헌에서는 지옥의 데몬왕의 주방장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권천사의 군주로 납득이 갈만한 후보자는 아나엘이다.

아나엘은 제2천의 장관이기도 하고 달을 감쌀 정도로 넓혀지는 주천사와 함께 지상의 모든 왕국과 지도자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 한명의 군주는 하미엘로 에녹을 하늘로 운반했다고 전해지지만 그것보다도 갈데아의 신 이슈타르로서 잘 알려져 있다. 위대한 군주 케르윌은 골리앗을 죽이고자 하는 다윗의 계획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제 8 계급 아켄젤즈(대천사)>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어도 2,3명의 대천사의 이름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천사 중에서 대천사가 가장 명성을 높이고 있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묵시록'에서 신의 앞에 서는 7명의 천사는 통상 대천사라고 해석된다. 이슬람교의 '코란'은 4명의 대천사를 인정하고 그 중 2명의 이름 지브릴(가브리엘)과 미카르(미카엘)를 들고 있는 것에 불구하다. 기독교와 유대교의 문헌은 7이라는 수에서는 의견을 일치시키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대천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격렬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4명의 이름,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은 항상 나타난다. 다른 3명의 후보자는 전통적으로 메타트론, 레미엘, 아나엘, 라그엘, 라지엘 중에서 선택된다.

디오뉴시오스에 의하면 대천사는 '신의 뜻을 전하는 사자'라고 한다. 신과 인간을 중개하는 가장 중요한 중재자라고 여겨져 어둠의 자식들과의 끊임없는 싸움으로 하늘의 군세를 이끌고 있는 것이 대천사이다.


<제 9 계급 엔젤즈(천사)>

이것이 천사의 계급의 최후로 가장 인간에 가깝다. 엔젤을 나타내는 히브리어는 마라크로 이는 '사자'를 의미한다. 산스크리스트어로는 앙게레스(역자주 : 힌두교의 반신반인의 성선 리스)로 이 신의 영 혹은 하늘의 영이 페르시아어로 '밀사'를 의미하는 앙가로스가 되어 그리스에서는 앙게로스로서 나타난다. 이와 같은 경로로 전능의 신과 인간, 영원과 시간우주 사이를 중재하는 자라는 현대의 천사의 개념에 드디어 도달하게 된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천사의 이름과 관련된 초기의 최대 근거는 히브리의 선조 에녹의 3종의 연대기이다. 위전이라고 언명되었다고 해도 '에녹서'는 천사에 관련된 세부사항의 보고(寶庫)이기 때문에 천사에 대한 흥미가 정점을 이루었던 13세기에는 에녹을 위시한 수많은 위전의 저작이 유행했었다(완전한 형태의 '에녹서'는 18세기에 이디오피아 교회에 보존되어 있는 원본이 발견될 때까지 실제로는 사람 눈에 띄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중세에는 에녹이 비교적 적게 잡은 수백의 천사가 카발리스트의 언어를 믿는다면 301655722명에까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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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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