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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2 가장 으스스한 명소

왠지 정이 가지 않고 가기 싫은곳이 있을것이다.

그것이 어떤 전설이나 무서운 일이 벌어진 곳이라면 더더욱 그럴것이고..

전세계 명소중에 그러한 곳이 몇군데 있을법도 하다.

 

 

 

멋진 사원이다. 오랜 고사원이 왜 으스스한 명소일까?

이 사원은 인도 라자스탄주의 수도 자이푸르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반가르이다.

번가르, 반가라 사원이라고 명칭된 이곳에 들어서면 어귀에 팻말을 주시하게 된다.

'일몰 후 출입금지' 라는 푯말이다.

인도 사람들은 이곳을 '저주 받은 땅'이라 여기고 접근을 피하고 있다. 사원 및 인근 마을은

폐허로 존재할뿐 사람이 거주 하지는 않는다. 지어진 연도는 1630년이다.

왜 이곳을 회피하는지 그 이유를 들어 보자.

인도의 공주에게 음심을 품은 주술사가 시녀가 공주에게 전해주는 기름통에 몰래 주술을 걸게 된다.

공주가 그 기름을 바르면 자신에게 달려 오도록 했던 것이다.

그런데 공주는 기름을 바르지 않고 거대한 바위에 그냥 뿌리고 말았다.

결국 주술사는 거대한 바위밑에 깔려 죽고 말았고

죽기전에 이 마을에선 아무도 살수 없을것이다라는 저주를 내렸다고 한다.

그 후 몇년이 지나고 마을은 전쟁에 휩싸여 폐허가 되고 단 명의 생존자도 없었다고 한다.

그 후 사람들은 저주를 받지 않기 위해서 이곳에 도시를 재건하지 않았다.

폐허를 점령한 것은 오직 원숭이 뿐이다.

덕분에 오늘날 관광명소가 되었지만 역시 낮동안만 돌아 다니고 해가 저물면 모두 빠져

나온다고 한다. 이 마을을 연구하는 학자조차 고고학 사무실이 마을에서 반마일 떨어져 있을 정도.

전설도 그렇게 무서운 전설도 아니고 단지 미신적이지만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탓에

굉장히 을씨년 스럽다고 한다. 특히나 해가 저물면 밤길을 걷기조차 힘들다고 한다.

왜 인지 모르지만 직접 경험해 봐야 알듯,, 솔직히 유령이 출몰하는 영국의 고성이 더 무서울듯...

이미지상으로는 감이 오지 않지만 실제 겪어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절대 이곳에서 밤을 지세우지 말아라!!..

 

 

 

 

 

 

 

흐,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곳이다. 바로 무터 뮤지움이다. 인체 박물관이란 것이다.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여노소 없는 것이 없을 정도이다. 해골은 물론, 각 기관의 장기, 뇌,

피부등 실로 다양한 인체 소재(?)를 전시해 놓았으며 진짜 사람의 구성품이라 모골이 송연해 진다.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의과대학인 필라델피아 내과대내에 있는 박물관이다.

특히나 인간의 돌연변이 박제가 상당히 많다. 샴 쌍동이 사체라든지 희귀병을 앓았던 사람들 말이다.

토마스 덴트 무터 박사가 대학에 기증했고 의학 연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한다.

무터 박사의 이름을 따 무터 박물관이라 불리운다.

무터 박사는 인간의 희귀한 단면에 몰두 했었기에 그가 보존한 것들은 실로 기괴한 것들이 상당수 많다.

휘귀한 질병에 걸린 사체와 인체 단면들, 고고학적 자료들인 미이라등도 있다.

이곳을 관람하면 몇날 몇일 밤잠을 기본적으로 설쳐야 한다.

 

 

 

 

 


스쿠버 다이빙으로 정말 명소이다. 직경 60km 둘레 200km인 세계 최대 산호초지대이다.

그러나 이곳을 무덤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더 많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해군 기지가 있었던 곳이기 때문이다.

지리적 여건상 산호초 지대로 들어 오는 입구가 두군데 뿐이여서 방어형 기지로서는 최적의 요충지였다.

그러나 미국 함대가 잠수함으로 입구를 막아 버리는 바람에 이곳은 말 그대로 죽음의 장소로 변했고

기지내 일본군 해군함선 60척이 모두 수장되었으며 수만의 병사들이 동시에 수몰된 지역이다.

그때 함선에 실려 있던 각종 군사장비가 고스란히 수장되어 지금도 그때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수장되었는지 다이버들 사이에서 인골이 심심찮게

목격되는 곳이기도 하다.

 

 

 

 

 

세상에는 별의별 희안한 곳도 많다. 이곳은 소노라 주술 시장이다.

바로 멕시코의 주술 시장이다. 이곳은 흑마술, 부두, 아즈텍 고대마술등이 범람하는 곳으로

주술에 관계된 모든 것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옛날 마녀들이 즐겨사용하던 그 재료(?)들을 모두 볼 수 있다.

멕시코는 인구 90%이상이 카톨릭이지만 민간신앙때문에 아직도 주술이 공공연하게 만연한다고 한다.

멕시코의 주술사 연합은 대통령선거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도라고 한다.

이 소노라 시장은 전세계에서 몰려 오는 주술사(?)들로 발디딜틈이 없다고 한다.

부를 찾기 위해서 연인을 잡아 두기 위한 묘약, 그리고 저주할 수 있는 방법과 재료들을 알뜰히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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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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