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기거의 5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HR.기거의 미발표 작품을 묶어 만든 22장의 타로카드입니다.

저도 타로카드를 구사할줄 알고 어느정도 볼줄 아는데

이런 타로카드 참 레어템이죠. 타로카드 수집가들에게는

환장할만한 템이죠. 2000년에 마지막으로 프린팅된후 절판되었죠.

타로카드는 모두 7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2장의 메이저와 56장의 마이너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거의 작품으로 메어저 22장을 만든겁니다.

당시 기거는 타로카드 디자인 전부를 의뢰를 받았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자신이 가진 작품중 미발표된것을 추려

22장의 메이저를 만든것입니다. 마이너까지 만들어 풀텍이면

환상적이겠는데 그나마 메이저만이라도 감사할뿐이죠.

오늘은 타로카드를 보여 드렸고 내일은 기거의 미공개 작품과

연습용 스케치등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마무리 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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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기거의 4번째 시간입니다.

여러분에게 기거의 작품을 좀 더 보여 드리고자 지루하지만 몇 편이상으로

이렇게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약간은 거부감이 느껴질만한 작품도 다수 있으나 이런 세계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작품 설명 드리겠습니다.

소개하는 작품은 순서별로

'New York'

'Passagen'

'Poltergeist II'

'Third Dimension'

'Tourist'

'Victory' 이상입니다.

HR.기거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인만큼 되도록이면 많은 작품을 보시라고

작품위주로 포스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불편하고 기분이 기괴, 신랄할수 있습니다.

특히 조금만 삐딱한 시선으로 보면 성적인 부분이 특히 거슬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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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기거의 3번째 시간입니다.

여러분에게 기거의 작품을 좀 더 보여 드리고자 지루하지만 몇 편이상으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약간은 거부감이 느껴질만한 작품도 다수 있으나 이런 세계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R.Giger / Hans Rudolf Ruedi Giger · 스위스 · 1940

 

그동안 기거에 대해 어느정도 설명을 해 드렸으므로 이번에는 그의 작품 위주로

감상하겠습니다. 워낙 많은 관계로 대략 50장 내외로 계속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기거에 푹 빠져 보십시요.

많은 작품을 모두 소개해 드릴수 없어

발표된 작화집 위주로 몇 장씩 발췌해서 나열했습니다.

너무 성적인 묘사가 적나라한 사진은 당연히 제외 했습니다.

작화집과 영화미술관련 그리고 기거는 록,메탈에 관심이 많아 자켓 디자인도 다수 했었습니다.


소개하는 작품은 순서별로

'Biomechanical Landscape'

'Biomechanoids'

'E.L.P'

'Erotomechanics'

'Landscapes'

'Necronomicon' 이상입니다.

내일도 여러가지 작품들을 또 올려 드리겠습니다.

HR.기거 특집이라고 생각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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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Giger / Hans Rudolf Ruedi Giger · 스위스 · 1940


기거가 참여한 작품중에서 유명한 것은 에일리언, 시피시즈, 최근의 프로메테우스등이 있고

에일리언으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았죠.


기거는 인간의 신체에 매우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기계와 합성을 통한 매우 기괴한 작품을 낸다.

인간의 신체와 기계 변형된 해부학적 기괴한 모습은 악마의 모습과도 같으며

인간이 넘어서는 안되는 결여된 내면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낸다.

기거의 이런 바이오메케노이드는 그가 품고 있는 내면의 세계를

현실로 이끌어내는 매개체가 된것이다.

실제로 기거는 자서전에서 밝히기를 유년기는 어둡고 성적인것에 일찍 눈을 떴다고 한다.

이성에 집착해서 유치원때 별명이 레이디 킬러. 스토킹 수준이었다고..

기거가 미술에 눈을 뜬것은 학교에 입학해서 만난 바이저라는 미술선생 덕분이었다.

그런 유년기의 경험이 기거의 작품에 고스란히 묻어 나온다.

어찌 보면 외설적인 모습의 작품이 많기때문에 올리기 힘든 작품도 많다.

특히 자신의 첫번째 부인을 모델로 한 작품에서는 성적인 매커니즘이 확 풍겨 나온다.

오늘은 기거의 작품중에서 영화와 관련된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거하면 뭐니 뭐니해도 에일리언입니다.

이 에일리언 디자인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는데

기거는 악몽을 자주꾸기로 유명합니다. 이 악몽덕분에 종종 괜찮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

한날은 악몽속에서 악마를 만났는데 잠에 깬 기거는 그 악마를 그려냅니다.

그것이 에일리언의 모델이 된것이죠.

그리고 기거는 크툴루신화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그의 작품 곳곳에 그런 향취가 묻어납니다.

후에 크툴루신화와 네크로노미콘에 대해 한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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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Giger / Hans Rudolf Ruedi Giger · 스위스 · 1940

HR 기거에 대해서 한번 다루어 볼려고 준비만 하다가 이번에 마음이 당겨서

한번 풀어 보려고 합니다.

후.. 기거 아시는분은 아실테고 모르시는분도 상당히 많으실겁니다.

초현실주의 그 근본에 서 있는분이시죠.

이전에 지슬라브 벡진스키에 대해서도 포스팅 했었는데 그분과 함께

양대산맥이라 일컬어집니다.

가장 쉽게 말해 영화 에어리언속의 에어리언의 창시자라고 할수 있죠.

HR 기거에 대해서 말하자면 끝도 없기 때문에 몇 편 나누어 기획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거장이기도 해서 그 만큼 소장 사진도 많습니다.

 

기괴함.

그로테스크함.

환상주의.

몽환적 세상.

내면적 두려움.

환타스틱 리얼리즘.

바이오 메커니즘.

 

이 모든것이 HR기거를 이야할때 거론 되는 것들입니다.

1970년대 대작 'The Spell'과 'Passage Temple'은 세상에 나오자마자 충격을 몰고 옵니다.

인간과 인간아닌 생체의 묘한 조합으로 새로운 외계생명체를 묘사한 능력은

보는 사람을 충격속에 몰아 넣기에 충분했죠.

이를 바이오메커니즘이라고 부르는데 기거가 만든 최초의 장르입니다.


기거의 이런 작품이 쏟아지게 된 이유는 그의 유년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1940년 스위스 태생인 기거는 조용하고 수줍은 많고 아주 내성적인 아이었습니다.

이상하리만치 어둡고 탁한 분위기를 좋아했던 기거는 자신의 방과 집안 곳곳을

괴기스러운 그림으로 장식하기를 좋아했고 약사였던 아버지의 의학적 모형물들,

특히 인간의 두개골 모형에 집착했다고 합니다.

아마 유년기에 접한 이런 의학적 모형들이 기거의 내면세계를 직접 자극했다고 봅니다.


외모 콤플렉스와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 내성적 성격 때문에 주변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외톨이로 지냅니다. 그렇게 불안한 유년기를 보냈고

취리히에 있는 응용미술학교에 진학합니다. 아마도 어린시절부터 그림에 소질을

보였기에 미술학교를 진학했고 산업디자인 조각을 전공합니다.

그때 프로이드의 꿈에 관심을 가지면서 더불어 초현실주의에 눈 뜨게 됩니다.

전공이 조각이었던 만큼 그림은 거의 그리지 않았는데

어느날 찾아온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려 그 치료차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당시 처방의 일환으로 그림치료를 병행했기 때문에 그때 그림 치료를 하면서

그려된것들이 지금의 HR 기거를 탄생시킨 계기가 되었죠.

기거의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가고..


몇가지 작품을 보면서 어떤 느낌이 오는지 감상해 보세요

참고로 기거의 작품은 가학적인 느낌의 그림도 많고 성적인 그림도 많습니다.

이번에 추린 그림들은 두서없이 눈에 들어 오는것만 몇 장 골랐습니다.

다음편부터 주제별로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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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시미술 또 하나의 거장 Kris Kuksi

 

지슬라브 백진스키(Zdzislaw Beksinki)가 환시미술의 창시자라면

크리스 쿡스(Kris Kuksi)는 환시미술을 완성한 사람이라고 칭송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보시면 지슬라브 백진스키의 작품세계와 자세한 설명이 된 포스팅이 있으니

꼭 찾아서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포스팅 한 글중에서 보통 10개중 9개는 쓰레기인데 그 중 한 개 정도가 읽을만한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한 개에 해당 하는 포스팅이 바로 이 포스팅 정도일겁니다.

카테고리 인물란에 소개하는 인물중에서 몇손가락 안에 드는 아주 찡한 분이시죠.

물론 자신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어디까지나 여긴 제 블로그이기때문에 제말이 곧 법인 공간이라서.. ^^ 케케...

원래가 환시미술이라든지 초현실주의 작품을 워낙에나 좋아 하는 사람이라서..

이런 작품 보면 침을 줄줄 흘리거나 거시기 지릴 정도로 좋아라 한다는... 험험...

 

 
크리스 쿡스 Kris Kuksi


1973년 3월 2일생 미국 캔사스 태생

환시미술, 초현실주의 작가
 
크리스 쿡스의 작품은 꼭 입체 3D 형상을 닮아 있는데

이런류의 작품을 아상블라주(Assemblage)라고 하며 조형미술의 발전적 형태라든지 진화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아상블라주의 작품의 공통적 특성은 너무나 세밀하고 정교하고 완벽을 추구한다는 것이죠.

마치 실제 존재하는것 같은 착각을 들게 만들정도라서 대단하다라는 말은 솔직히 부끄러운 칭송어이죠.

 

기거아시는분은 아시겠죠? 에일리언 아버지 되시는분

그런 기거와 비교해도 좀 비교하기 그렇지만 제가 워낙 좋아하는분들이시라..

 


그로테스크라는 단어의 실존적 표현체라고 해도 완벽할 만큼의 작품을 쏟아 내는 분이시죠.

기괴함. 몽환적인, 환상적인, 임펙트가 확 와 닿는 그런 조각 작품들이죠.

 


대개가 그렇듯 이런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작품을 만드는 사람의 정신세계는 정말 오묘함을 떠나..

뭐랄까 함부러 다가갈수 없는 이상한 공포감을 준다고나 할까요?

환시미술의 창시자 백진스키만 보더라도 그렇죠. 어린나이에 폴란드에서 2차 세계대전의

그 지옥을 두 눈으로 봤으니 삶과 죽음 그런 가혹한 환경을 직접 피부로 체험 했으니

후일 작품 세계관을 보더라도 기괴하고 흉측하고 후덜덜한 것이죠.

 

크리스 쿡스 Kris Kuksi도 평범한 예술가는 아닙니다.

3남중 막내고 아버지는 알콜중독자(친아버지도 아니고 양아버지임)고

어머니는 막노동일꾼이었죠. 지독한 가난함에서 오는 순수한 물질적 욕구와

두 형제에 의한 각박한 시달림, 술주정꾼 양아버지의 괴롭힘? 이런 환경속에 살았습니다.

그의 정신세계가 어떻게 형성이 되어 갔는지 대충 짐작이 가실겁니다.


후일 크리스의 작품에는 어린시절 형성된 그의 가치관이랄까 자아의 조각들이 묻어 나오죠.

그로테스크함의 그 환상적인 환시적 요소와 탐미적인 시선을 가지고 끌어오는 탐욕의 추악한 모습들

그리고 그런 탐욕에 젖어 드는 인간들의 나약한 모습들. 크리스는 그런 인간들의 추악한 모습의 껍질들을

모조리 벗겨 내고 싶은 심정이었겠죠. 작품에서 거진 해골들이 가득한것은 더 이상 벗겨낼수 없을 정도까지

벗겨 내다 보니 남는건 해골뿐이었으니까요.


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작품입니까? 말로 표현 못할 인간 내면의 죄악들이 그대로 까발려 지는듯한 느낌입니다.

환시미술이 왜 환시인고 하니 작품을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의미를 부여하고 또 자기만의 착각에 빠져 들기 때문이죠.


작품을 보는 순간 당신이 느끼는 환시는 어떤것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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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서 한번 포스팅한적이 있는 Zdzislaw-Beksinski(지슬라브 백진스키)입니다.

1929~2005

폴란드 태생

백진스키는 폴란드 태생으로 2차 세계대전을 직접 겪은 세대입니다.

그의 작품에서는 그런 상황적 환경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이 쪽 분야(초현실주의)에서는 엄청난 유명인이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림을 그리기 전에 구도라는 것을 활용합니다.

대상에 대한 정확한 구도가 서야지 제대로 된 그림이 나올테니까요.

하지만 백진스키의 그림은 구도 자체가 없습니다.

마음가는대로 이미지를 구상하죠.

괴기스러움, 잔임함과 공포, 음산함에 고개를 돌리고 마는 그런 느낌이 드는 그림입니다.

백진스키의 작품은 초현실주의가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것은 분명합니다.

그로테스크함이란 말의 대명사격인 작품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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