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미로세계로 방문, 안톤 세메노프(Anton Semenov)

러시아 태생의 안톤 세메노프의 작품은 인간성의 불안감과 어둡고 뒤틀린 기괴한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세메노프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작품은 깊게 패인 상처에서 묻어 나오는 진득한 느낌처럼 섬뜩함과 함께

어떤 모호한 이질감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단순한 공포감을 넘어서 깊이 빠져 들어 옳죄어 드는 쇠사슬 같은 감각이 살아 있는 작품들입니다.

이상적인 구조가 아닌, 이형적인 등장 매개체의 가시적 근원들 속에서 혼미해지고 탁해져 가는

감각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은 주로 포토샵을 이용해 만든다고 합니다만, 머리속 어떤 상상력이 떠올려져야 이런 기괴한 작품의

구도를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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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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