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에 전혀 문외한이신분들이 제 글을 읽을때 좀 더 쉽게 이해 될수 있도록
가급적이면 전문용어의 사용은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 자체가 이런류의 지식이나 세계도 있다라고 소개하는 것인데
난해한 단어를 줄줄 쓸 이유는 없다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역시 난도가 높은 정보일수록 이런 단어들이 안 쓰일 수가 없네요.
나중에 한번 따로 이런 유의 단어들을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알고 나면 별반 어려운 단어들은 아니에요. 단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해보는
단어가 아니라서 생소할 뿐이지 말입니다.

아.~
지금 첫번째 마법 레시피의 일환으로 LBRP를 연재하고 있었죠?

네, 모던매직의 근원이랄까. 마법이나 소환술에 조금이나마 호기심이 있다면
첫번째로 배워야할 마법 레시피가 LBRP입니다.

일종의 오프닝 리추얼에 해당 된다고 봐야겠죠. LBRP도 말이죠.
오프닝 리추얼은 실제 마법의 스펠이나 펜타클 작도나 이보케이션을 하기 전
주변을 정화 시키는 리추얼을 말합니다.

정말 공부해 보고 싶은분은 따로 전문 서적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전 다만 이런것이 LBRP라는 것 정도로만 소개합니다.

사실 LBRP도 일종의 자기자신의 명상과 흡사한 수련이니
정신수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The Lesser Banishing Ritual of the Pentagram

--> 쉽게 이야기 하자 펜타크램에 의한 추방 의식
통칭 오컬트 매니아들이 이야기 하길 LBRP는 베니싱 리추얼이라고 하며
모든 마법을 행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할 정화 의식이라고 합니다.
황금새벽회의 연금술 주문이라고도 표현하는군요.

LBRP를 하는 이유는 누차 설명 드렸고
일단 수행하기 위해서는 일출과 일몰 시간에 한번씩 할 수 있으며
본격적으로 행할때는 마법 시작전과 끝에 한번씩 해줍니다.

LBRP를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도구와 진동 발성법을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설명 드릴것이 너무 많네요.
진동 발성법은 나중에 따로 한번 포스팅해야 할 정도로 심오합니다.
아이고 이거 어디까지 맞춰서 이야기를 이어 나가야 할지 고민되네요.
쓰면 쓸수록 가지가 뻗어나가서 이 가지 가지를 다 설명 드려야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실껀데.. 너므 힘드네용..

진동 발성에 대해 아주 간략히 설명 드리죠.
진동발성은 일종의 호흡법에 맞춰서 스펠을 낭송하는 방법인데요.
들숨과 날숨에 맞춰 스펠을 음송하는데 마치 성가를 부르듯 깊은 곳에서
공명된 소리를 뽑아 올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도구는 깨끗한 흰색 법의와 마법의 단검이 있어야 합니다.
흰색 법의를 구하시기 어려우시면 밝은 계열의 옷이면 가능합니다.
흰색계열로 될수 있는한 몇번 입지 않은 새옷이 좋습니다.
단검도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경우는 나무가지(떡갈나무)나 그에
준하는 수목을 준비하며 그마저 넉넉치 못하다면 일단 작은 도구를
준비해 두면 됩니다.

-->마법의 단검을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도 또 한 줄기의 이야기라...
나중에 설명 드리도록 하고 일단 넘어 갑니다.

마법의 단검으로 펜타그램을 허공에 그립니다.
여기서 말하는 펜타그램은 정방위의 오각형별(오망성)을 말합니다.

각 4방위로 오망성을 그리고 주위를 정화 시키고
제단쪽을(중앙) 향해 각 방위 천사의 이름을 진동 발성으로 호칭합니다.

간단히 설명드려 이와 같은 행위가 LBRP의 베니싱 리추얼입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대충 파악 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럼 좀더 세부적으로 걸어 들어가 봅시다.

 


▶ 마법을 행하기전 간단히 지켜야 할 수칙들입니다.

 

마법의식은 제단에 제를 지내는 일종의 전통의식에 준하므로
항시 몸과 정신세계의 청결함을 우선으로 합니다.
즉 마음을 편히 가지고 마법을 펼치기 최소 2시간전에는
각종 유해한 매개체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TV나 컴퓨터등. 보통 일반적인 수행자는 만트람(Mantram)을 많이 암송합니다.
만트람이란 마법적 의미가 함축된 주문의 일종입니다. 기도문이라도 합니다.
만트람은 꼭 특별한 주문이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일종의 정신 집중을
하기 위한 워밍업 정도이니 자신의 종교에 관계된 좋은 구절이나 반복하기 쉬운
단어의 나열이면 괜찮습니다. '옴마니반메훔'도 좋은 만트람이라 할수 있습니다.
만트람을 하는 이유는 의식을 깨워 마법에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외적으로는 몸의 청결을 유지 해야합니다. 마법 시전전에는
목욕을 하여 몸을 깨끗이 하고 깨끗한 흰 속옷을 준비하여 착용합니다.
양치(소금으로 입안을 행굽니다) 손톱, 발톱을 청결하게 정리 합니다.
의복은 주로 흰색계열의 로브를 말하는데 간단하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입어도 되고
아니면 흰색 계열의 옷이면 괜찮습니다.
원칙으로 따지면 중세시대 수도사들이 입었던 로브(Robe)를 입어 줘야 하지만
초심자는 흰색옷이면 충분합니다. 옷감의 재질은 실크가 많이 쓰이는데
이유는 마법에서 실크는 나쁜 외기에 대해 방어적 요소를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보통 일반인이 특정 옷을 선택해 의미를 부여하고 마법 의식에만 입으면
그것이 로브가 된답니다. 다만 마법 의식에 사용했던 옷은 절대 타인에게 공개
되어서는 안되고 일반 옷처럼 입고 다니면 안됩니다.
군인이 군복을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법사는 로브를 입어야 하는 것이 같은 이치죠.

개인이 마법 리추얼을 함에 있어 또 하나의 걸림돌이 신전입니다만.
이것 역시 쉽게 생각해서 각자 자신의 방을 신전화 시키면 됩니다.
자신의 방을 정화 시키는 방법이 바로 LBRP로 할수 있습니다.
방은 어지럽히지 말고 정리 정돈과 청결 상태가 깨끗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집중에 방해 되는 요소들은 미리 없애 둡니다.
마법이 시작되면 불필요한 외적 요인을 모두 제거 합니다.
전기를 모두 내리고 주변의 소음을 최대한 차단 합니다.

초보의 경우 시중에 많이 판매되는 일반 양초를 구입해서 불을 밝히면 됩니다.
나중에 고난위 이보케이션을 연습할때는 각 정령에 해당하는 색상으로 초의 색상을 바꿔야 합니다.
향초는 허브향을 많이 사용하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향도 관계 없습니다.
마법을 행하는 동안 계속 피워 놓으면 됩니다. 향은 고운 모래가 담긴 접시위에 세워 두시면 되면
마법을 행할수 있는 환경 조건을 일단 완성되어진 겁니다.

나중에 여건이 되신다면 조그만 제단을 꾸며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계속 수행하다 보면 제단에 대해 영력이 미약하나마 깃들수 있는데
이때쯤이면 적당한 마법명을 각인하여 자신의 의지를 표합니다.
후. 이것도 설명하려면 또 길어지니 간단히 간단히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마법을 행하기 전에 본인이 만든 마법명을 제단을 향해 읆어 주면
파급효과가 수행정도에 따라 계속 늘어 갑니다.
즉 영적인 진보를 이뤄나간다는 뜻입니다. 언령의 의미와도 함축되는 사항인데
제단을 포함한 주변에 걸쳐 마법적 에너지가 모이게 되고 이때 마법명을
진동발성을 통해 발해 주면 실제 마법적 에너지의 근원이 충전되게 됩니다.

마법명을 정하는 방법은 에효. 이것도 설명을 다 드려야 하는데.
간단히 자신이 믿는 종교가 있으면 이것을 통해 특정 단어를 유추하거나
영적으로 괜찮은 단어를 통해 자신의 의식을 담을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자신만이 알수있는 괴상한 단어라도 상관없습니다. 그 단어에 의식의 주체를
실어가는 것이 바로 만든 사람 본인이기 때문입니다.
마법명은 신중하게 심사숙고해서 작성하되 그날 부터 계속 불러 주면
자신의 목적의식 즉 마법을 실행하기 위한 목적에 해당하는 기운이
충천되게 됩니다. 만약 마법명을 바꾸게 되면 그동안 쌓았던 것은 다 사라지게 됨을
아시고 처음 정할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셔서 정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조건이 완성되었다면 가장 먼저 LBRP를 진행 시켜 봅시다.
자신이 만든 신전을 정화 시키는 리추얼이니까요.
더 많은 마법 도구가 필요치 않나 하시겠지만 초심자의 경우 이정도만 해도 분에 넘칩니다.
마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구가 아닌 시술자 의식의 집중도입니다.
LBRP를 하기 위해서 딱 한가지 필요한 도구가 있는데 바로 단검입니다.

 

 

 


LBRP를 할때 각 방위별로 오망성을 허공에 그리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단검입니다.
오각의 방위는 대지(Earth)부터 출발하여 영(Spirit)을 거쳐 Fire, Air, Water 다시
Earth로 회귀하는 펜타그램을 동서남북 4방위를 바라보며 그어 줍니다.
일종의 이런 행위를 'Sign of Enterer'(입장행위)라고 합니다.
만약 단검이 없다면 자신의 검지와 중지를 세워 단검의 역활을 대신하면 됩니다.
물론 추후에는 마법의 단검을 만드는것이 좋은데 그리 어려운 방법이 아닙니다.
차후 포스팅편에 이 마법의 단검 및 마법 도구를 직접 제작 하는 방법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마법도구는 정화와 축성의식을 행하면 마법적 도구로써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일반 단검(시중에 판매되는 장식용 단검류)에 이런 축성의식을
거치면 마법 단검으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자 여기까지 오셨으니 좀 더 한 단계 위로 전진해 볼까요?

그 전에 배움에 넣어야 할 것들이 보이네요.

1. 진동 발성에 의한 스펠 낭송법
2. 마법 도구 및 마법명
3. 입장 동작(Sign of Enterer)의 구현
4. 원서에 따른 스펠의 재해석(전적으로 의미 심상화가 주된 요건이라 이건 따로 설명합니다.)

이 부부까지 명확히 하면 이제야 LBRP를 흉내 내는 단계까지 접근 했다고 봅니다.

포스팅이 길어지면 읽기도 버거우니 이번편은 요기까지 하고
다음편에 좀 더 세부적으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설명하는 정보들은 헤르메스학과 모던매직, 카발라에 기인합니다.


다음편에는 진성 발성에 의한 스펠들과 입장 동작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제가 쓰는 정보들의 난이도는 오컬트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 할수 있도록
작성하고 있습니다. 혹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해 주십시요.


이런류의 정보는 진위여부를 논하기 위해 작성된 것은 아닙니다.
진위 여부에 대한 질의는
점집에 들어가 지금 본점이 100% 맞는지 확인시켜 달라는 것과 똑 같은 이치입니다.
그저 재미로 읽는 작은 소일꺼리로만 만족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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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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