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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4편]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힘내시라는 한마디가 더 없이 달콤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답니다. ^^ 잠시 올 하루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며 딱 고민좀 해 보다가.. 요즘 이게 유일한 낙인지라.. 저도..ㅋㅋ 여기서 말아? 계속 써.. 하고 딱 하루 고민했습니다. ..ㅎㅎ... 이번 회차 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주십니다. 아주 그냥.. 죽습니다. 왜 이번 타로이야기부터 현실적으로 표현하느냐 하면 그전에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표현방법이 좀 힘들었습니다. 우회적으로 표현해야 했지요. 하지만 이번 이야기부터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니까.. 곁들이는 이야기도 더 쓸수 있고.. 진행 방향도 딱 잡혀 가니까.. 막힘이 없이 술술 쓸수 있네요.. 저도 속이 후련하고 말.. 2022. 12. 31.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3편] 후..제 옛날에 글쓰는 패턴에 비하면 지금은 완전 몰아 쓰기입니다. 옛날엔 짧은글 올릴때도 한달에 한편씩 올린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ㅎㄷㄷ 그래서 이제 저도 숨고르기겸.. 휴가나 다녀올까 하다가.. 나가면 다 돈인데..해서 집구석에 처박혀 있다보니... 그리고 할일없이 오랫만에 집안 구석 구석 청소하고... 다락방 청소하다가.. 문득 봉인된 상자(?)를 발견 하고는 열어 보았더니..딱 타로카드가 보이네요.. 흐흐.. 그래서... 재미있는 인증놀이 해 보아요..ㅋㅋ 이번 이야기는 타로카드때문에 벌어진 이야기인탓에 점보는 이야기들이 상당수 등장합니다. 그런 내용을 상세히 적고 싶으나 이야기자체에는 그리 영향을 미치는 내용들이 아니기때문에.. 짧게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을 완전히 빠트릴수는 .. 2022. 12. 30.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2편] 후후.. 요즘 글 올리는 속도가 예전보다 무지 빠르죠? 저 그만큼 한가해요. 요즘 할일이 완전 없어져 버렸다능... 혼자 방구석에서 뒹굴 거린다능... 뒹굴~ 뒹굴~ 뒹꿀~ 띵꿀~ 요번 이야기는 우째 세세하게 쓰다보니 좀 많이 길어 질것 같습니다. 대신 빨랑 빨랑 올려 드리도록 하죠..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2편] “누..누구세요?” 제가 고함치면서 말하니까.. “초..총각.. 나 옆집 미영이 엄만데...” 제가 자취하던곳이 일종에 원룸형식이였는데(지금의 완전 원룸은 아니고 일종의 아파트 형식의 건물입니다만. 아파트는 아니고 오피스텔형입니다.) 제 층에 그러니까 제 바로 옆집에 사시는분으로 미영이 아주머니입니다. (성함은 모름,평상시 인사 나눌때도 딸 이름이 미영이였으므로 미영이 어머님.. 2022. 12. 30.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1편]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1편] (이야기에 등장하는 타로 용어) 타로카드 2022. 12. 28.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프롤로그]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프롤로그] 제가 이 이야기를 시작함에 앞서 여러분에게 특히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절대 쪽지 사절입니다. 질문 사절입니다. 전 리플에 절대 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질문은 절대 하지 마시고 궁금증도 그냥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넘겨버리십시오. 지금까지 제가 경험담을 늘어 놓으면서 그러한 존재에 대해 우회적으로 표현했는데 지금 이 이야기부터는 거의 직설화법으로 강하게 나갑니다. 정말이냐고 의문부호성 리플은 달지 말아 주세요. 이번 이야기는 가장 최근의 이야기이므로 아주 상세하게 전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원래 스키장 이야기를 먼저 해야 했으나.. 이번 타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생각하는 관점을 먼저 파악하고... 그다음 스키장 이야기를 꺼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 2022. 12. 27.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완결]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완걸] 경찰서에 다녀온 이후로 별반 이야기 없이 평상시 생활이 시작되었죠. 음 외삼촌은 그 뒤로 몇 번인가 경찰서를 더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외삼촌으로부터 그 여학생의 수사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범인은 의외로 쉽게 잡혔습니다. 바로 같은과의 선배들이었습니다. 그날 오리엔테이션이 있던날 신입생들 환영회를 하고 난 뒤였습니다. 다들 술을 엄청 마셨고... 오리엔테이션 끝나고 다 뿔뿔이 흩어 졌는데.... 몇몇은 신입생들 데리고 술 더 마신다고... 술집에 가서 술마시다가.... 합석하게 된 사람이 있었답니다. 선배중 한명이 아는 형님들이 근처 있다고 해서... 그 술자리에 합석하게 되었는데... 그때 신입생들은 거의 다 가고... 그 사고 여학생과 다른 여.. 2022. 12. 24.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4편]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4편] 지금 새벽 6:30분 새벽에 비가 부슬 부슬 내립니다. 가끔씩 제가 쓴 글들 살펴 보기 하는데 제가 쓰고도 헉 거립니다...쩝...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워낙 오래전 일이라.. 기억에 한개도 있고... 대충 생각나는 것을 이어 가는지라...당시 시간개념이랑.. 등장 물건들이 간간히 삑살 날수도 있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읽어 주세요.. 그리고 저를 데리고 급히 집으로 다시 왔는데... 잠시후 아버지와 함께 다시 나갔습니다. 갈꾸리하나랑 손전등 하나 들고 말입니다. 물론 저는 데리고 가지 않았습니다. 전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동생들과 놀기 바빴죠. 그리고 몇시간인가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점심 차려 주시는것도 잊으실 정도로 많이 움직이셨기.. 2022. 12. 21.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3편]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3편] 음.. 아직도 실제 있는일이냐.. 지어낸 이야기이냐.. 질문을 해 오시는데... 지금까지 제가 쓴 이야기는 100% 실화입니다. 머 이리 황당한 사람이 다 있냐 하실터이지만.. 그런걸 저보고 어쩌라는 겁니까...쩝.. 누군 이런 경험 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저보고 귀신 보여 달라는분, 증명해 보라는분... 제가 무슨 도사라도 되는줄 아십니까? 귀신 보고 오라 가라 하게요... 저 귀신 본적은 분명 있지만.. 이야기 해본적도 없을뿐더러.. 놀라 자빠지는게 일쑤였는데.. 제가 오라해서 올 귀신도 없을뿐더러...그런일 해본적도 없고.... 여하튼 무리한 요구는 하지 마시고.. 그냥 이런일도 있구나.. 왜 tv에서 보셨듯이.. 세상에 이런일이.. 2022. 12. 20.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2편]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2편] 그일이 있고 난뒤 외삼촌은 계속 악몽을 꾸는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도 뒤숭숭했고. 외삼촌은 한번 한다면 하는 성격이라 아직도 그 여자를 만나보고 사연을 한번 들어 봐야 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전 학교를 걸어서 통학했습니다. 한 2km정도 거리였던걸로 어렴풋이 추측합니다만...) 꼭 그 장소에 오면 먼가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또 한가지 당시 제게는 원수 같은 놈이 하나 있었습니다. 등하교길 특히 등교길에 항상 날 괴롭히던 녀석이 있었죠. 도사견입니다. 자 먼저번 그곳에 보통 크기와 다른 큰 가로수 있는곳 맞은편은 양말 공장이구요. 그 가로수를 지나 저희집쪽으로 50m 정도 올라가.. 2022. 12. 19.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1편]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1편] 아주 어릴때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기억이 가물 가물 거리는 이야기입니다. 군재대 하시자마자 회사에 바로 입사한 막내외삼촌과 저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외삼촌도 나름 무서운 경험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이야기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전 왜 이런 일이 어릴때부터 계속 꼬였을까요. 참 철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였는데 말이죠. 지금에서야 돌이켜 보면 그럴만도 했겠다 생각했지만.. 그때는 말그대로 무서워서 오줌싸던 시절이였던터라... [에피소드 12] 막내외삼촌의 첫드라이브 전 어릴적에 과수원집 아들래미였습니다. 사과과수원이죠. 저에게 외삼촌은 두분계셨습니다. 특히 전 막내 외삼촌을 무척 잘 따랐는데.. 저의 개구쟁이짖을 많이 이해해주..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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