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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 일러스트레이터 아서 랙험(Arthur Rackham) :: Arthur Rackham 아서 랙험 / 영국 / 1867~1939년 아서 랙험은 영국태생으로 영국에서 말하는 3대 일러스트레이터중 한명입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3대 일러스트레이터 에드먼드 듀락(Edmund Dulac) // 카이 닐슨(Kay Nielsen) // 아서 랙험(Arthur Rackham) 카이 닐슨은 저번에 포스팅 한번 했었구요. 에드먼드 듀락도 조만간에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 영국의 일러스트를 이끌던 황금 트로이카들이 이들입니다. 영국 런던 출신의 아서 랙험은 'Lambeth School of Art'를 졸업한 뒤 그가 한일은 보험회사 직원이었습니다. 아서는 보험회사를 다니면서 틈틈히 일러스트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어릴적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2010. 3. 29.
완벽한 내진 설계의 독특한 건물 지진에도 끄떡없이 설계된 독특한 형태의 건물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슬로베니아 건축사무소 '오피스'사가 디자인한 빌딩으로 두동의 원통형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의 중심부분인 코어 부분과 이를 지탱하는 복합 기둥을 초강력 콘크리트로 설계하여 어떤 진동에도 견딜수 있도록 한것이죠. 이 건물의 또다른 특이점은 건물을 싸고 있는 천막을 들수 있겠습니다. 벌집을 연상시키는 외피는 테라스형 건물의 외부를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으며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차단하고 파이프 형태의 냉온방 시설을 내장하고 있어서 건물 내부가 항시 쾌적할수 있도록 유지 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건물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동력은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전지 집전판으로 충당한다고 하네요. 메르세데스 벤츠의 호텔 공모전을 통해 알려진 이 건.. 2010. 3. 29.
헌혈로 구한 소중한 생명 ㄴ 호주의 제임스 해리슨씨(James Harrison) 올해로 74세입니다. 제임스씨는 평생 동안 헌혈을 해 오셨는데 자그마치 횟수로 984회랍니다. 그가 이토록 많이 헌혈을 해 온 이유가 있습니다. 단지 자기만족에 의한 헌혈은 절대 아닙니다. 바로 제임스씨가 가진 특이한 혈청 때문입니다. 혈액형은 일반적으로 A, B, O, AB가 있습니다. 그리고 RH+와 RH- 혈액이 있습니다. 제임스씨는 RH- 혈액형입니다. 제임스씨는 아주 특이한 혈액형의 소유자로 56년동안 헌혈해서 그의 혈액으로 목숨을 건진 신생아만 200만명에 이른다고 하는군요. 대단하십니다. 200만명의 아이의 목숨을 살렸으니 말입니다. 제임스씨의 혈액속에는 특별한 항체가 있다고 합니다. RH병으로 불리는 신생아 용혈성질환병에 대등할수 있는.. 2010. 3. 26.
황당 엽기 사진 모음집 ㄴ 손모양 당근. 독수리 오형제. ㄴ 아씨~ 내가 이래서 주사 맞기 싫다고 했자노. ㅠㅠ.. ㄴ 루즈를 바르고... 잉?? ㄴ 레알 전부 빨래한다에 올인!! ㄴ 채식주위자의 신체 구조. ㄴ 외계인을 사랑하는 사람 ^^ ㄴ 레알 이정도는 되야. 입수한다라고 말할수 있지!! ㄴ 줄은 왜서. 혼자만의 살콤한 싸기. ㄴ 꺽~ 잘 묵었심다. 근데 이빨에 철이 끼었네... ㄴ 노랭아 이것도 먹어 볼래? ㄴ 이 남자의 2층 침대에서 내려오는 법!! ㄴ 아~ 잠시 애완고기랑 산책 나왔어여~~ ㄴ 어이 윗집 총각 술잔한 하자고. 술상 봐 났어. ㄴ 저기. 아까 공구리 치던 인부 어디 갔어? ㄴ 레알 크림. 이정도는 돼야 먹는 맛이 나쥥~~ ㄴ 아. 신발. 무서워서 주차 하겠나. ㄴ 으악~ 엄니, 아부지, 삼촌, 다시는 .. 2010. 3. 25.
초현실주의 작가 블라디미르 쿠쉬(Vladimir Kush) ㄴ 블라디미르 쿠쉬(Vladmir Kush) 1965~ 세계에서 인정하는 초현실주의 작가중 한명입니다. 초반에는 세잔느풍의 화법으로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다가 14살때 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초현실주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완성되어가는 쿠쉬의 화풍은 18세에 군에 입대함으로써 좀더 다듬어 지기 시작하죠. 쿠쉬의 능력을 알아본 군 사령관은 쿠쉬에게 그림을 계속 그리도록 명령했죠. 군이라는 조직체계의 딱딱함을 환상적인 배경을 겹합시켜 낭만적인 느낌이 나도록 표현하는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제대를 한 이후 자신의 작품에 그때의 느낌을 그대로 접목시켜 공상적 인상주의의 모티브를 만들게 됩니다. 몇번의 전시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쿠쉬는 미국 LA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초.. 2010. 3. 24.
내셔날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열 여덟번째 이야기 사진작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들. 감각, 구도, 그리고 사진에서 느껴지는 미증유의 교감들. 정체된 사물의 느낌이 이리도 가슴에 와 닿을수가 있을까. 오묘하고 신비한 느낌마져 스며드는 감성적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들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010. 3. 23.
5분에 책한권을 복사해내는 제본기 EBM ㄴ 5분이면 책한권을 그대로 복사해 낼수 있는 제본기 EBM이다. EBM-Espresso Book Machine 원본책 하나면 있으면 정말 5분마다 복사권 한권씩 찍어대는 기계이다. 사실 출판사입장을 떠나 서적 판매점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계로 개발 된것이라고 한다. 즉 출판서적에 대한 적정한 제고수량을 파악하기 힘들어 하는 서점을 위해 그날 그날 판매되는 서적을 그 자리에서 복사해서 판매할수 있기 때문에 서점은 제고 물량에서 절대적으로 해당될수 있다고 한다. 책 표지부터 내용까지 원본과 거의 똑 같이 찍어 낸다는것 또한 장점. 가격도 10만달러라서 그리 부담되는 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만약 이 기계가 악용된다면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이유가 없다. 원본과 같은 인지세를 가지고 판매.. 2010. 3. 23.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광고전략 ㄴ 유명한 DHL의 광고. DHL은 광고를 전략적 측면으로 내세우는 기업이죠. 아무리 교통이 복잡한 도시라도 DHL의 화물은 막힘이 없이 배송됩니다.라는 표현을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강조한 것입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멈춤없이 계속 움직이는 것에 착안 DHL화물 배송도 절대 멈추지 않는다는것. 아무리 교통이 번잡한 곳에서도 말이죠.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듀라셀의 광고입니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듀라셀 건전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라고 말이죠. HOPI HARA는 브라질 상파울로에 있는 놀이 동산입니다. 이제 이 광고가 어떤 광고인지 아시겠죠. 스릴을 즐기시려면 우리 놀이동산으로 오세요. 바로 이거죠. 청룡열차를 타고 떨어지는 느낌을 에스컬레이터의 계단을 활용해 광고 하고 있어요. 영화 페스티벌을 광고하는 것이.. 2010. 3. 23.
Nick Veasey의 X-ray 작품 사진작가인 닉 베세이(Nick Veasey)는 X-ray라는 기계를 통해 사물을 들여다 보고 내면을 촬영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래가 투명한 전구라 확 와닿지 않지만 소켓부분을 보면 알수 있죠. 투명한 전구처럼 보이네요. 뷰글입니다. 나팔이죠. 자명종 시계의 속. 시계처럼 태엽이 들어 있군요.(당연하지 임마) 트레이닝화 입니다. 충격완화 장치가 보이네요. 노프북을 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멋지기도 하고 섬뜩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근데 이쁘네요. 역시 노트북 총을 찬 경비원의 모습니다. 어후 저 뼈다귀들... 요건 뭘까요. 바로 던테이블이랍니다. LP판 돌리는 음향장치. 일명 전축이라고 하지요. 오 휴대폰입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이네요. 우리에게 친숙한 도미군. 선물 포장된 하이힐이군요. 핸드백속의 .. 2010. 3. 23.
자연이 조각한 돌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에는 자연의 걸작품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 만큼 모양이 기괴하고 멋진 거석들이 많습니다. 인공의 미가 아닌 자연의 미를 느낄수 있는 자연의 작품들이죠. 코끼리를 닮은 거석들 모음입니다. 201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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