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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하나 메고 여행을 떠나요. 답답한 도시가 싫다. 메케한 담배연기를 한껏 머금은 것 같은 가슴이 비명을 지른다. 이럴 때는 시원하고 청명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켜고 싶다. 풀벌레 지저귀는 소리를 벗 삼아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 넘겨주는 바람의 손길에 기대어 조그만 배낭 하나 짊어지고 그렇게 걷고 싶다. 바람이 이끄는데로... 2011. 5. 20.
앤드류 마이어스[Andrew Myers] 나사못 3D 초상화 앤드류 마이어스[Andrew Mers]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 앤드류 마이어스는 일상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사못을 이용해 초상화를 그립니다.(?) 평면에 수천개의 나사못을 박아 입체 초상화를 만드는 것이죠. 기본 스케치 위에 일일이 나사못을 박는데 얼굴의 굴곡에 따라 박히는 나사못의 높낮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입체 작품이 탄생하는 것이죠. 특히 나사못의 색깔을 이용하여 명암까지 조절해 냅니다. 보통 한 작품당 소비된 나사못은 7천~1만개정도라는군요. 이번 작품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자화상이라고 합니다. 2011. 5. 19.
[엽기사진] Funny picture 퍼니픽쳐 모음집 006 엽기사진 / 퍼니픽쳐 / 재미있는 사진 2011. 5. 19.
년도별 퓰리처 수상작 사진들.. 1998년, 2000년, 2001년, 퓰리처 수상작 사진들입니다. 사진 수집에 고생을 해서 사진에 담긴 해석을 곁들이면 좋겠지만 워낙 번역에 자신이 없어서 후일을 기약하고 일단 사진만 곁들입니다. 1998년 수상작 사진 2000년 수상작 사진 2001년 수상작 사진 - 흑백 처리한 이유는 잔인하기도 하고 피가 난무한 사진들이라.. 2011. 5. 19.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3번째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그 아름다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2011. 5. 19.
얼음의 나라, 남금의 풍경 얼음으로 뒤덮힌 남극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로라는 언제봐도 멋지군요. 차가움이 피부로 그대로 전달되는것 같은 느낌의 사진들입니다. 2011. 5. 18.
움직이는 사진? GIF의 매력은 이것. 보통 움직이는 이미지는 .GIF입니다. 몇장의 프레임을 합쳐서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죠. 이것도 잘만 활용하면 아주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한 번 감상해 보시죠. 움직임이 아주 자연스럽고 마치 움직이는 사진 처럼 느끼게 합니다. 2011. 5. 18.
소금냄새나는 바다가 그리워 지는 계절 이제 봄이란 계절은 무의할 정도로 빠르게 계절이 변하고 있네요. 조금 있으면 본격적으로 무더워가 시작 될테지요. 저 그리 물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늘게 부서지는 파도와 포말소리는 참 편안한 느낌을 주죠. 시리도록 맑고 투명한 바다를 보면 가슴이 청량해 지는 느낌입니다. 2011. 5. 18.
퓰리처상[Pulitzer Prize] 사진전 퓰리처상은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 J.퓰리처의 유산 50만달러를 기금으로 1917년에 창설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보도, 문학, 음악에 관해 주어지는 퓰리처상. 우리에게는 사진으로 가장 와닿습니다. 한 장의 사진... 그 무엇보다 전달력이 좋은 매개체이기 때문이죠. 가장 첫번째 흑백사진은 1950년 한강다리폭파 때의 모습입니다. 정확히는 폭발 후 피난만들이 구조물만 앙상하게 남은 다리를 건너는 모습입니다. 퓰리처 수상작입니다. 두번째 사진도 너무나 유명하죠. 'Old Glory Goes Up on Mount Suribachi 1945' 세번째 사진은 전봇대위에 수리 작업중 동료가 감전당하자 인공호흡을 해 주는 모습입니다. 네번째는 유명한 베트콩 처형사진 다섯번째는 안전지대로 피신하는 가족(월.. 2011. 5. 12.
[엽기사진] Funny picture 퍼니픽쳐 모음집 005 201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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