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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자연경관91

자연이 만든 천연 WAVE 미국 유타주 사막에 있는 계곡입니다. 사암이라 물줄기의해 저렇게 깎인 것이죠. 비가 오면 계곡에 물이 들어차는데 그 빗줄기에 의해 수만년동안 저렇게 깎인 것이랍니다. 아름다운 비경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자칫 실수라도 하는날에는 바로 미끌어 지기 때문이죠. 관광청에서는 매일 공개 추첨하여 통솔이 가능한 20명 정도만 입산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빼어난 절경덕에 사진작가들에게는 죽기전에 꼭 방문해야할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고 하네요. 2010. 3. 5.
자연이 만든 분수 간헐천 간헐천은 열수와 수증기, 기타 가스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온천입니다. 주로 화산지대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지하 깊은곳에서 상승한 고온의 열수와 수증기가 일반 지하수와 만날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지하의 열이 높으면 연속적으로 물이 분출하는 비등천이 되고 여기서 물이 끓는점 이하로 식으면 우리가 잘 아는 온천이 됩니다. 미국의 옐로스톤은 간헐천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죠. 이곳에서 자이언트 간헐천은 무려 75m나 솟구친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간헐천은 미국 네바다주 블랙락 사막에 있는 간헐천입니다. Fly Ranch라고 불리우며 휴화산지대에 있습니다. 이 간헐천은 지하 수량이 매우 풍부하여 연중 끊임없이 뿜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화산지대이기에 물은 거의 끓는점에 육박합니다. 온도는 93도.. 2010. 3. 4.
내셔날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열 다섯번째 이야기 정말 할말 잃게 만드는 내셔날 지오그래픽의 사진들입니다. 푹 빠져 보세요. 내셔날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010. 3. 3.
세계각국의 멋진 오아시스[Oasis] 오아시스는 말그대로 건조한 사막지역의 특정한 위치에 물 공급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외부와는 단절된 하나의 식생을 이루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오아시스하면 사막이 떠오르고 그 허허벌판과 같은 사막 한가운데 떡 하니 자리 잡고 있는 맑고 투명한 작은 호수(연못)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의외로 오아시스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샘오아시스, 하천 오아시스, 산록 오아시스, 인공 오아시스, 온난 오아시스등 종류도 많죠. 보통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는 지하 수맥이 표면의 모래층 아래 단틍의 수맥이 끓어진 틈에서 올라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막을 여행한느 캐러반(Caravan)들에게는 생명수와 같은 곳이죠. 세계각국의 유명한 오아시스를 구경해 봅시다. --> 페루의 Huacachina 오아시스 페루의 사막 한가운데 있는 오아시.. 2010. 3. 3.
맑고 영롱한 그리고 투명한 이슬방울 맑고 투명하고 영롱한 이슬들.. 그래서 미인은 이슬만 먹고 산다고들 비유하는구나. 2010. 3. 2.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열 네번째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환상적인 세계로 초대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떻게 찍어야 저런 사진을 찍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진기가 좋은건가요? 실력이 좋은건가요? 정말 경이롭기 그지 없는 지오그래픽의 사진들...... 2010. 2. 27.
바다에 내려치는 번개 바다에 떨어지는 번개. 정말 장관이네요. 헌데 저 밑에 있는 물고기는 어떻게 될까요? 전기가 어느정도로 퍼져 나갈까요? 전기구이가 될까? 왜 옛날 시골에 가면 자동차 밧데리로 강에 지지면 물고기들이 우수수 떠오르던데... 그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ㅎㅎ.. 2010. 2. 27.
서리, 자연의 숨결이 만들어낸 걸작중의 걸작 첫 서리가 내리면 본격적으로 겨울가는 문턱을 지났음을 알수 있죠. 서리가 내린 다음날의 풍경은 그저 그런 모습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숨은 자연의 걸작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서리가 만든 아니 자연이 만든 최고의 걸작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예술작품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차가우면서도 아름답고 가슴이 시려워지는 자연의 걸작들을 감상해 보세요. 2010. 2. 23.
물속을 흐르는 강, 멕시코의 수중석회암동굴 마치 물속에 또 다른 강이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몽환적인 이곳은 멕시코의 석회암 수중동굴입니다. 프로 사진 작가겸 다이버인 Anatoly Beloshchin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각종 경고 표지만이 좀 섬뜩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능숙한 수중다이버도 동굴 스쿠버 다이브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경고하는 글이랍니다. 수중동굴속이라 방향 분간이 어렵고 심리적 공포감이 크다고 하네요. 자칫 오랫동안 이곳을 헤메게 되면 패낵상태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특이나 위험을 느끼고 바로 수직상승해서 물밖으로 나올수 없기때문에 절대 혼자서는 스쿠버를 할수 없으며 초심자일경우 필히 능숙한 고수와 함께 다이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무와 작은 섬, 그위에 낙엽이 쌓여 있고 옆에서 흐르는 강, 하지만 이것이 물속이라면? .. 2010. 2. 20.
NASA 위성에서 바라본 지구 * 볼리비아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유명한 '소금사막'입니다. 마치 거울에 성에가 낀 모습과 같군요. * 수단의 다르푸르시 나일강 부근이죠. 12월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 고대 상형문자를 보는듯한 모습의 이 곳은 미국 라스베거스 네바다주의 모습입니다. * 붉은모래로 유명한 아리비아 반도의 모래사막입니다. * 달의 크리에이터를 생각나게 하는 이곳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활화산 지역입니다. * 아이슬란드 남쪽에 불어 닥친 폭풍의 모습입니다. 사이클론의 위용이 대단하네요. * 수 많은 작은섬들로 이루어진 이곳은 암스테르담과 인도양을 잇는 운하입니다. * 빙하가 조각 조각 끊어지며 녹고 있는 이곳은 알레스카입니다. 8월달에 찍힌 사진입니다. * 외계 행성같은 분위기의 이곳은 모리타니아의 사하라 사막 * 색상이 다른.. 201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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