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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지식72

재채기의 위험을 알려주는 동영상 재채기는 코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일어나는 경련성 반사 운동이라고 합니다. 코의 점막은 주위 온도변화, 화학적,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그 자극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려는 작용입니다. 먼저 강한 흡기가 작용된후 강한 호기로 바뀝니다. 이때 재채기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즉 우리몸에 침입한 자극적인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려는 일련의 반사운동이랍니다. 다만 이런 재채기를 할때 많은 양의 콧물과 침들이 순간적으로 튀어 나가는데... 약 10만여개의 침방울이 시속 140km의 속도로 튀어 나간답니다. 너무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우리 눈에 잘 안보이는것 뿐이지 정말 눈으로 일일이 확인 한다면 재채기 한번 보는것만으로 식음을 전폐할정도의 막강한 위력이란겁니다. 이런 재채기의 순간을 잘 포착한 영상이 있습니다. .. 2009. 12. 15.
대형 모래조각 제작 과정 실로 살벌하기까지 한 멋진 모래조각입니다. 주름까지 표현된것을 보면 혀를 내두를듯한 조각입니다. 저런 거대한 모래조각을 어떻게 할까 하시면 밑에 그 제작 과정이 있습니다. 모래가 쉽게 무너지기 때문에 흡착을 강하게 하기 위해 특별한 흡착제(본드종류)를 뿌려 가며 굳힙니다. 거푸집처럼 생긴 틀에 모래를 넣고 일단 다짐작업을 합니다. 모래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한 작업이죠. 그다음 꼭대기층부터 도안에 따라 작업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한단 한단이 완성될때마다 거푸집을 하나씩 제거해 가면서 말이죠. 물론 아무 모래나 저런 조각상을 만들수는 없습니다. 철저히 검증된(?) 모래만이 저런 작업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흡착제를 뿌려 겉표면을 잘 굳혀야 합니다. 정말 예술작품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한 조각작품입니다. .. 2009. 12. 15.
일하기 힘든 이색 직업들 세상에는 일도 많고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중에 아주 고약해서 상당히 꺼려 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여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하기 힘든 이색 직업들입니다. 빵과 그 사이에 끼여 있는 것의 정체는? 멀리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캔을 봐서는 고양이 사료? 네 정답 이 일은 고양이 사료의 품질을 확인하는 작업이랍니다. 영국 회사로 직원인 존 핸슨은 그의 직책에 주어진 일을 묵묵히 처리하고 있는데 동물의 연골등으로 만든 배합사료를 매일 직접 맛보고 품평하는 것이 그의 일이지요. 특히나 유효기간 산정을 위해 사료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어떤맛을 내는지 일일이 직접 맛을 봐야 한다는것. 즉 유효기간이 지나 사료가 부패하기 시작할때까지 계속 맛을 봐야 한다는.. 2009. 12. 12.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4대 고기 부위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 요리 4선입니다. 1위 삼겹살 거의 부동표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고기. 우리나라 사람치고 삼겹살 안먹어본 사람 없겠죠. 가장 선호하는 고기로 당당히 1위. 입추의 여지가 없는 고기 2위 닭고기 통닭은 삼겹살에 버금가는 고기. 하지만 삼겹살이 워막 막강한 파워를 보여주는 바람에 아쉽게도 2위에 머물고 말았다는 역시 국민 먹거리에서 빠질 수 없는 고기 3위 갈비 삼겹살과 거의 동등한 파워를 지닌 명물. 항상 고민하죠. 삼겹살 먹을까 갈비 먹을까. 짜장면이나 짬뽕이냐 만큼 고민거리를 안겨주는 고기 4위 소고기 등심 아. 입안에서 살살녹는 그맛이란 이것이 고기의 진품일겁니다. 하지만 조금 비싼 관계로 먹고 싶어도 마음대로 먹기는 좀 힘든 고기죠. 1~3위 보다.. 2009. 12. 7.
20세기를 떠들석하게 만든 희대의 사건들 20세기를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각종 사건들입니다. 주로 미국입니다. 미국 타임즈가 선별한 20세기 사건사고 24선 입니다.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하여 유명세를 떨쳤던 린드버그입니다. 휭단을 성공으로 이끈 유명세 덕분인지 찰스 린드버그의 아들이 괴한에게 납치당합니다. 그리고 수사가 시작되었지만 아들은 살해 되고 말았죠. 미국의 유명 여배우 라나 터너 사건입니다. 라나 터너의 애인은 마피아 조직원이었던 쟈니 스탐나파토였습니다. 라나 터너와 쟈니가 싸우는 도중 14살날 딸 셰릴이 주방에 있던 나이프로 스탐나파토를 찔러 죽여 버린 사건이였죠. 재판에서 딸은 정당방위로 인정되어 무죄를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희대의 열차강도 사건입니다. 1963년 8월 15일 글래스고와 영국 런던 사이를 왕복하는 우편열차를 멈추고.. 2009. 12. 6.
러시아인을 사로잡은 한국의 기호식품 BEST5 우리나라의 식품수출량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식품들이 수출된 나라에서 인기를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나라의 환경적 구조, 국민의 의식, 기호, 심지어 정치적 관점에서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동류의 제품과 끊임없이 경쟁해야 하구요. 그러나 그러한 악조건을 다 헤치고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우뚝선 우리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에서 신드룸을 일으킨 우리식품 5인방 이야기이지요. 팔도 도시락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팔도 브랜드가 야쿠르트로 교체 되었습니다. 러시아 라면 시잠 점유율 60%입니다. 거의 부동석이라는 표현을 써야 될꺼 같습니다. 러시아인이 가장 선호하는 라면 1위입니다. 러시아에서는 컵라면이라는 단어가 없기때문에 통칭 이러한 라면은 도시락으로 아예 용어.. 2009. 12. 4.
방사성 탄소연대측정법 C-14 탄소연대측정법 방사성 원소 연대 측정법(Radiocarbon Dating)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탄소연대 측정법입니다. 방사성 원소가 일정한 반감기에 붕괴하는 원리를 이용해 암석등이 생성된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탄소-14법' 이라고 합니다. 자연상태에서는 12C, 13C, 14C의 세종류 탄소 동위원소가 존재하는데 그 중 대부분은 12C(98.89%)고 13C, 14C는 극소량입니다. 유기체가 살아 있을때는 어떤 생명활동을 하더라도 변함없이 비율은 일정합니다. 즉 생물이 탄소를 체내에 흡수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기체가 죽고 나면 14C는 불안전 탄소이기때문에 일정한 속도로 붕괴되어 안정화 탄소인 12C로 변화 하게 되는 것이죠. 이때 반감기에 따라 정확하게 절반씩 감소하게 되는 겁니다. 반감기 한 주기.. 2009. 11. 29.
우리나라 해군의 군함 정리 해군의 체계를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밀리터리 지식이 없는 분들을 위해 기초적인 사항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고수분들은 코웃음칠 내용이지만 저 같이 문외한들은 해군함정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요즘 우리 해군의 전투력 향상에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요. 세종대왕함이니 이지스함이니 말이죠. 가령 보면 무슨무슨급함이다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광개토대왕함급이니 이순신급함이라느니... 자자 각설하고 첫걸음부터 떼어 봅시다. 우리나라 함정을 표현하는데 KDX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더군요. KDX는 원래 KDX(Korea Destroyer Experiment)를 줄여서 통칭 KDX라고도 합니다. 바로 한국형 경량 구축함 도입 사업이 KDX입니다. 이 사업으로 탄생된 함에는 KDX-1, KDX-2,.. 2009. 11. 27.
한국 하청 애니메이션의 현주소 익히 일본 애니메이션의 많은 부분이 한국업체의 하청으로 진행됨을 알고는 있을테죠. 하청이라함은 애니메이션 전 제작 과정중에서 일부분에 해당하는 색체나 동화를 주로 말합니다. 애니메이션의 기획 구조를 보면 기획 > 스토리(각색) > 콘티 > 레이아웃 > 원화 > 동화 > 채색 > 촬영 순입니다. 일단 하청업체로 원화를 보내 옵니다. 그럼 하청업체에서 원화를 토대로 동화와 채색을 하는 순이죠. 채색이 완료된 작품(?)을 다시 일본에 보내면 그를 바탕으로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솔직히 하청 이야기를 하면 끝도 없습니다. 일본 애니중에 한국에서 하청한 애니가 거의 70%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이 70%도 정확한것은 아니고 대충 짐작한 겁니다. 그만큼 많다는 것이겠죠. 지브리 사단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입니다.. 2009. 11. 27.
두바이 7성 호텔의 환상적인 수족관 정말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있다면 바로 이곳입니다. 2008년 9월 24일 개장한 두바이 인공섬에 위치한 7성급 호텔입니다. 바로 '아틀란티스 호텔' 입니다. 아시다시피 아틀란티스는 물에 잠긴 고대의 전설의 도시입니다. 이 컨셉에 맞게 호텔은 고대 아틀란티스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져 들게 합니다. 특히 이곳의 수족관은 그야말로 걸작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화려함과 환상적인 분위기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듭니다. 약 15억 달라를 투자하여 건설된 호텔이며 한화로 치면 1조 8천억원 정도입니다. 정말 억소리나게 비싼(?) 호텔입니다. 하루 숙박료는 끔찍할 정도라지요... 아틀란타 호텔의 수족관은 정말이지 바다속 세상을 펼쳐 놓은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틀란티스 호텔입니다. Palm Jumeira라고 불.. 200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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