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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2

재미있는 입체옷 가끔식 상식을 벗어난 생각은 진부한 아이디어를 주기도 합니다. 상당히 개성 있고 감짝 놀랄만한 아이디어의 셔츠입니다. 저렇게 팔로 자신을 감싸 안으면 입체 그림 처럼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보여줍니다. 흠. 한벌 정도는 구입해 입어 보고 싶군요. ^^. 2011. 1. 26.
커피잔으로 그린 모나리자 호주의 커피 테스티벌때 커피잔으로 그린 모나리자. 순수 커피의 농도를 이용해서 명암을 표현했습니다. 수천개의 일회용 종이컵에 농도별로 커피를 담아 모나리자 형상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2011. 1. 26.
멋진 아이디어의 티백과 인퓨저 디자인 우리가 일상에서 늘 접할 수 있는 티백 디자인입니다. 한잔의 차는 우리에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풍치를 줍니다. 그 한잔의 차를 위해 우리가 늘 쓰는 티백입니다만. 상당히 개성있고 또 효율적인 디자인의 티백과 인퓨저를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로 인퓨저는 쉽게 말해 차망입니다. 차를 우려내는데 쓰는 차망을 말합니다. 종이로 만든 티백과 같은 원리이죠. 상당히 개성있는 또 보는 즐거움이 아주 큰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인퓨저입니다. 마치 상어가 내 찾잔속에서 유영을 즐기는듯한 느낌을 주죠. 물에 동동 떠다니며 차를 우려 내죠. 아르헨티나 출신 Pablo Matteoda가 디자인한 샤키 인퓨저 Peter Hewitt가 디자인한 Tea Forte 피라미드형 디자인. 잎차의 디자인이 차의 풍미를 더해 주는 군요. 차.. 2011. 1. 25.
[엽기사진]Funny picture 퍼니픽쳐 모음집 003 엽기사진, 황당사진, 재미있는 사진들... 2011. 1. 22.
사람의 뼈로 만든 작품 - Francois Robert 보통 사람은 인간의 뼈나 피,해부모습등을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비위가 거슬리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곧 죽음이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죠. 뼈는 인간이 생을 다한 뒤 남겨 놓은 부산물이기때문에 더 할 수도 있죠. 인간의 뼈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Francois Robert 그의 사진작품의 소재는 실제 인간의 뼈입니다. 로버트는 이런 작품의 영감(?)을 얻고 인간 내면의 감춰진 모습과 현실적 구도를 이용해서 그로데스크한 느낌의 사진을 찍습니다. 보는 이로 아여금 단수한 이미지가 아닌 인간의 뼈로 만들었다는 것에 잠시 충격을 받죠. 로버트는 실제 뼈를 구입하기 위해 경매(?)를 주로 이용하는데 1990년대부터 꾸준히 경매를 통해 뼈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뼈를.. 2011. 1. 22.
아기의 꿈 잠자는 아기의 모습과 주위 소품을 매치시켜 만든 작품... 작품이라고하기에는 그렇지마.. 정말 꿈속을 훔쳐보는듯한 귀여운 모습에 보는 내내 즐거움을 줍니다. 2010. 8. 10.
미니어쳐 같은 리얼 세계. 미니어쳐 효과! 다음 동영상은 미니어쳐 동영상이 아닙니다. 신기하죠. "The Sandpit from Sam O'Hare on Vimeo" 란 제목의 동영상입니다. 정말 미니어쳐 같은 모습입니다만 레알 진짜 세상입니다. 맨하튼과 브루클린의 실제 모습을 촬영한것이고 다시 동영상으로 제편집 한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저렇게 미니어쳐 같은 모습으로 보일까요? 바로 TS렌즈 덕분입니다. Tilt-Shift Lens 일명 틸트렌즈라고 합니다. 원래 높이가 아주 높은 고층빌딩을 한 컷에 모두 담기 위해 사용하는 렌즈이지요. 이 틸트렌즈를 멀리서 찍으면 저렇게 나온답니다. 가운데만 핀이 맞고 나머지는 아웃포커싱으로 잡히죠. 틸트렌즈로 찍은 사진을 편집해 만든 다른 동영상 후후, 정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미니어쳐 편집 동영상이라고 착각.. 2010. 4. 7.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열 아홉번째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들입니다. 즐감 하세요~~ 'NATIONAL GEOGRAPHIC' NATIONAL GEOGRAPHIC 내셔널 지오그래픽 2010. 3. 30.
`세상의 낮은 풍경` - 사진구도가 낮은 사진 작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케빈 코넬리의 사진입니다. 일반적인 인물 사진들이지만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나요? 바로 사진의 구도가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마치 엎드려서 찍은 사진 같지요? 아니면 앉아서 찍은 사진이던가.. 세상을 낮게 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찍은 사진일까요? 케빈 코넬리의 사진들은 이렇게 사진을 찍는 구도가 낮습니다. 그리고 사진작가를 바라보는 인물들의 시선 또한 조금 이상하죠. 왜 그럴까요... 케빈 코넬리는 선천적으로 양다리 없이 태어난 장애아였습니다. 22살의 코넬리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한 사진작가겸 스케이트 보드 선수입니다. 1985년 미국 몬태나주 헬레나에서 태어난 코넬리는 양다리 없는 장애아로 태어 났습니다. 코넬리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렸습니다. 사진.. 2010. 3. 30.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 이슬과 곤충 모두가 잠든 새벽녘 이슬이 내려 앉습니다. 곤히 잠든 모든 생물 위로 말이죠. 풀잎위에 잠든 곤충에게도 이슬은 내려 앉습니다. 사진작가인 Miroslaw Swietek는 그런 이슬을 머금은 곤충의 사진을 정밀 촬영했습니다.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써야 할지 시리다는 표현을 써야 할지 정말 여러 표현을 써야 할듯한 사진을 보여줍니다. 정말 생명의 신비는 오묘하고 진귀합니다. 그리고 자연이 만들어낸 무대로 정말 경이롭습니다. 늘 그렇듯이 말입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예술작품은 도처에 널려있답니다. 201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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