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진122

혀로 사물을 보는 브레인포트[Brainport] 혀로 사물을 본다. 어떻게? 정말 그럴수 있나?? 라는 물음표를 먼저 달게 된다. 안경?? 이 장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획기적인 장치라고 소개하고 있다. Oakley라는 회사가 만든 일명 '브레인포트(Briainport)라는 장비가 그것. 장비의 정확한 명칭은 Eye tech glasses로 소개하고 있다. 이 장비를 시연중인 사람은 이라크전쟁때 적의 포격으로 눈을 실명하게 된 Craig Lundberg 그는 실명을 했으나 이 브레인포트 덕분에 사물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혀로 사물을 인식한다는 것인지... 안경처럼 쓰고 있는 카메라로 주변 사물의 이미지를 찍는다. 이 이미지는 파일처럼 메모리에 저장되는 대신 특별한 칩을 통해 일종의 전기적 자극으로 변환 시킨다. 사용자가 물고.. 2010. 3. 21.
고양이와 다람쥐 그리고 쥐 아마도 다람쥐를 자기 새끼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새끼도 마찬가지로 형제지간처럼 장난 치며 다람쥐와 놀고 있군요. 다람쥐는 고양이 젖도 빨고... 참... 묘한 동물의 세계입니다. 어미고양이의 모성본능이야 이해가 되지만 새끼 고양이도 마치 형제지간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다람쥐는 그야말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것인지... 솔직히 같은 쥐과 아니겠습니까? 이건 한술 더 뜨는 녀석들. 마치 톰과 제리(이녀석들은 앙숙이지) 같은 녀석들 물론 사이 좋을때.. 그런때가 있었나? 흐흐... 2010. 3. 20.
동물이자 식물인 푸른민달팽이[Green Sea Slug] 푸른민달팽이 정식 학명 Elysia Chlorotica. 푸른민달팽이의 구성은 반은 식물이고 반은 동물이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연구진에 의하면 캐다나 갯벌에 서식하는 푸른민달팽이는 식물의 특징인 광합성을 하는 것을 밝혀 냈다고 합니다. 즉 다세포 동물에서 엽록소를 생성 하는 능력을 가진 동물이라는 것이죠. 즉 동물처럼 해조류를 섭취해서 에너지로 바꿀수도 있고 태양빛을 이용해 광합성 작용을 하여 에너지를 충족시킬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때문에 하루 일정량의 햇빛만 있으면 먹이 없이도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어떻게 생기느냐 하는 것인데 처음 새끼일때는 이런 광합성 능력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달팽이죠. 동물입니다. 그러나 해조류를 섭취하면서 해조류의 광합성 능력을 빼앗아 오게 된다는 것이죠. 즉 자라.. 2010. 3. 20.
황당한 기네스 기록들 기네스북이란? 영국의 맥주회사 기네스가 세계 최고 기록만을 모아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기록집입니다. 기네스가 맥주회사라니 생뚱 맞죠? 기록광이라고 소문한 영국 맥허터가의 쌍둥이 형제 노스와 노리스에 의해 편집됩니다. 전세계 모든 영역내에서 모든 기록들을 수록할수 있으며 학문, 생활사등 수천 항목에 걸친 광범위한 기록들의 집합체입니다. 그렇다보니 정말 황당하고 엽기스런 기네스 기록들도 상당히 많답니다. Jorge Castro / 국적 멕시코 / 쇠갈고리에 피부를 꿰뚫어 걸치고 메달린 기록 2시간 50분 / 2007년 8월 수립 Charlie Bell(35세) / 국적 영국 / 벌레를 입으로 한꺼번에 많이 옮기기 17kg / 2009년 5월 수립 미국 오하이오주 / 다수의 인원이 몸에 불을 붙이고 오래 버티기.. 2010. 3. 19.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열 일곱번째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열 일곱번째이야기 지오그래픽 사진작가들은 늘 경외심을 일으키는 작품을 만들어내는것에 신들였나 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라는 행성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저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보려면 우리 인간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 겠지요. 환경파괴라는 것이 어느정도로 위험한것인지 새삼 돌아 보게 하네요. 이런 말이 있죠. '있을때 잘하자'란... 정말 있을때 잘 지켜야겠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열 일곱번째 이야기. 2010. 3. 14.
민망한 모양의 나무들.... 참 민망한 모습입니당... 우헐헐~ 물론 보기에 따라 다소 민망한 부분도 있겠지만 참 저렇게 자란것도 생명의 힘이라고 생각하니.. 2010. 3. 14.
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길 아름답고 좋은 느낌이 풍겨 나오는 길입니다. 이런 길을 보면 목에 디카하나 걸고 연인과 함께 웃으면서 산책하고 싶은 맘에 절로 생기네요. 고즉넉한 정경과 평화롭고 감미로운 길입니다. 한편의 시가 떠오를 정도로 말이죠. 삶의 재미난 이야기를 정겹게 주고 받으며 연인과 함께 걸어 가고픈 길이네요. 2010. 3. 14.
하마의 입속을 청소하는 얼룩말 멋하는 일일까? 설마 하마가 얼룩말을 공격하는 장면은 아닐텐데 말이다. 이것은 얼룩말군이 하마 이빨을 스케일링해 주는 장면이다. 얼룩말군은 능숙하게 하마의 이빨을 스케일링해주고 있다. 그러나 조사에 의하면 얼룩말군은 의료면허가 없다고.. 그래서 불법시술이라고 한다. 이 같은 불법의료행위는 취리히 동물원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 하마는 얼룩말이 물을 먹으로 올때면 의례 저렇게 입을 벌이면서 스케일링을 부탁하곤 한다고... 얼룩말군은 능숙하게 시술하는데 한두번 해본 솜씨는 아니라고 한번 스케일링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5분정도. 취리히 동물원에서 우연하게 목격된 하마와 얼룩말의 공생관계가 화제다. 물론 한두번 그런것이 아니라 시시때때로 하마는 얼룩말에게 입안청소를 부탁한다고. 얼룩말은 하마의 이빨주변에 .. 2010. 3. 14.
최고의 수영장들 이제 몇달만 참으면 여름이닷~~ 갠적으로 물하고 친하진 않지만... 역시 그맘때 길거리 나가면.. 므흣...ㅠㅠ.. 케케... 물론 전 늑대... 인도 뭄바이의 한 수영장이다. 이 수영장은 호텔 수영장인데 재미 있는 광고용도로 다시 제작된 것이라고. 보시는 바와 같이 수영장 밑바닥은 공중에서 촬영한 뉴욕시의 전경을 담은 사진이 붙어 있다. 마치 물에 잠긴 뉴욕위에서 수영을 하는 느낌이랄까. 자 광고용도로 제작된 수영장이라고 했다. 어떤 광고용일까? HSBC은행에서 광고 대행사 오길비 앤 매더사에 의뢰한 것으로 지구 온난화에 해수면 상승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하지만 관광객들은 그런 광고보다는 신기한 느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뉴욕시의 전경이 너무 멋지기.. 2010. 3. 13.
자연의 힘이 빚은 예술작품 ` 앤텔로프 캐니언` 앤텔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 이 멋진 장관의 계곡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페이지지역에 위치한 나바호족의 거주지역에 있습니다. 수백만년전에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었습니다. 석질이 사암이라 물에 침식이 잘 되고 풍화작용에 영향을 받아 계곡의 물이 빠지고 풍화작용에 의해 위쪽에 구멍이 뚫기 시작하여 오늘날의 멋진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구멍들이 여러가 뚫려 있어 입구로 진입하는 공간은 매우 협소한 편이랍니다. 바닥은 사암이 갈려져 생긴 부드러운 모래와 작은 웅덩이들로 되어 있고 천정의 구멍에서 스며드는 빛줄기가 예술이라고 합니다. 특히 시간에 따라 스며 들어오는 빛의 각도에 맞추어 굴 내부의 색깔이 시시각각 달라지기때문에 사진 예술가들에게는 성지라고 추앙받고 있답니다. 이 계곡이 발견된지는.. 2010. 3.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