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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광고세계118

최고의 수영장들 이제 몇달만 참으면 여름이닷~~ 갠적으로 물하고 친하진 않지만... 역시 그맘때 길거리 나가면.. 므흣...ㅠㅠ.. 케케... 물론 전 늑대... 인도 뭄바이의 한 수영장이다. 이 수영장은 호텔 수영장인데 재미 있는 광고용도로 다시 제작된 것이라고. 보시는 바와 같이 수영장 밑바닥은 공중에서 촬영한 뉴욕시의 전경을 담은 사진이 붙어 있다. 마치 물에 잠긴 뉴욕위에서 수영을 하는 느낌이랄까. 자 광고용도로 제작된 수영장이라고 했다. 어떤 광고용일까? HSBC은행에서 광고 대행사 오길비 앤 매더사에 의뢰한 것으로 지구 온난화에 해수면 상승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하지만 관광객들은 그런 광고보다는 신기한 느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뉴욕시의 전경이 너무 멋지기.. 2010. 3. 13.
재미있는 디자인의 침대들... 이제 봄이 오나 보다... 대청소를 끝내 놓고 보니 먼가 찝찜함이 가시질 않는다. 오랫동안 써왔던 침대가 여간 눈에 거슬리는게 아니다. 꼬질 꼬질한 땟자국하며 삐거덕 거리는 내 침대. 이 참에 괜찮은 침대하나 장만할까... 간만에 침대나 아이쇼핑할겸 뒤적이다 발견한 재미 있는 침대들... 후후.. 아직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애가 없지만.. 물론 결혼도 아직 안한 국보급 노총각이다. 이제 전설의 반열에 들 날도 얼마 남지 않은 순수 백지 같은 오리지날 전설급의 노총각이다. 이 나이 먹을때까지 여자 손목한번 잡아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아이들에게 무지 환영받을만한 디자인이다. 저 침대에서 자면 꿈속에서 공룡 타고 놀듯한 영감을 주는 침대이다. 자연속에 풍덩 빠져서 잠을 자는 듯한 침대. 나는 오늘 숲속의 공주.. 2010. 3. 12.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명함들 명함은 자신의 직분과 지위와 소속된 단체를 표현하는 종합적인 광고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종의 작은 PR이라고 해야겠지요. 그런 명함을 좀더 개성있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신을 알린다는 평균적인 명함보다는 독특한 디자인을 곁들어 좀더 화끈한 방식으로 자신을 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죠. 개성만점, 실용적인 측면도, 쌈박한 디자인, 재치만점의 레알 명함을 만나 보시죠. ^^ 이제 명함도 개성시대~~~ 2010. 3. 4.
DHL의 기발한 광고들 세계적 물류회사인 DHL의 광고들입니다. 운송회사인 만큼 물류배송이 얼마나 확실히 이루어지는가에 중점을 둔 광고 들입니다. 저런 배달품이 완전 박살이 났군요. 그런데 왠 점퀘쪽지가 나왔어요. 당신은 다음부터는 DHL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라는 점퀘가 나왔어요. 트로이전쟁때 DHL이 있었다면 트로이 목마를 성안으로 운반하는데 그렇게 애를 먹지 않았을테니까요. DHL에 있어서 세상은 너무 작아요. 어떠한 미로 같은 길도 DHL은 가장 빠르게 최단 루트로 움직입니다. 길이 없는 외딴섬은 헤엄쳐서라도 갑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그러지 마세요. 항상 2등이니까요. 1등은 누구냐구요? DHL이죠. 교통이 번잡하면 맨홀뚜껑을 열고 지하로 가요. 문이 잠겨 있어 창문으로 배송을 했어요. 24시간내내 배송을 추.. 2010. 2. 26.
기발한 광고 포스터 모음집 광고전략은 기업의 매출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만큼 무한한 아이디어와 전략적인 노하우가 모두 가미된 하나의 아이디어 보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얼마나 쇼킹하고 얼마나 시각적 주목을 이끌어 낼수 있을까? 그야 말로 광고 시장은 하나의 거대한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경쟁상대보다 좀더 우월적이고 기발한 광고는 내기 위해 쉼없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버거킹의 광고 입니다. 주인공은 맥도날드 아저씨 맥도날드 케릭터 아저씨가 버거킹을 드시로 왔군요. 우리나라 같으면 기업 이미지 훼손한다고 바로 고발장 들어올만한 광고입니다. 외국기업의 경우 라이벌 회사를 공개적으로 등장시켜 비교하는 광고를 많이 합니다. 펩시콜라와 코카콜라의 경우도 그렇죠. 사실은 이렇게 라이벌회사를 등장시켜면 두 회사가 같은 이득을 보는 경우가 더 많.. 2010. 2. 26.
다양한 화장실 디자인 인간의 욕구중 하나인 배설욕구 ㅋㅋ 뭐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먹었으니 싸는 것은 당연한일... 자. 싸는 것도 아무렇게나 냄새나는 곳에서 응가 할것이 아니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디자인도 좋고 냄새도 좋고 하면 평소 잘 안나오던 응가도 시원하게 쑥 하고 나올것 같지 않습니까? @ 스페인의 마드리에 있는 한 바의 화장실 @ 돼지 푸줏간도 아니고 전체 조명이 붉은색입니다. 붉은색하면 남성분들 은근히 생각나는게 있으시죠? 워메 ㅋㅋ... 붉은색은 거시기욕구를 자극하는 색상입니다. 빨간 화장실에 쉬하면 정력에 좋타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흐흐.. @ 런던의 한식당의 화장실 @ 마치 캡슐모양처럼 생겼군요. 우주선속의 화장실처럼 보이네요. 상큼한 디자인이라서 응가도 평소보다 더 잘나올것 같아요... 우.. 2010. 2. 23.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 특이한 모양의 이중 구조로 된 유리잔입니다. 맥주잔속에 와인잔이 들어 있네요. 캬~ 맥주맛과 와인맛(물론 눈으로 느끼는 맛이지만)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요. 정말 시원하게 느껴 지네요. 보고 있으면 벌컥 벌컥 들이키고 싶은 디자인입니다. 요 로켓잔은 정말 보고 있으면 마시고 싶은 충동을 그래로 느끼게 해 주네요. 맥주병 거꾸러 세운 디자인은 맥주를 병채로 나발을 부는 듯한 느낌. 정말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그려~~ 정말 아이디어가 상큼한 책갈피입니다. 독서를 좋아하시는분에게는 굿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다음에 읽을때 정확히 그 위치를 딱 집어서 읽어 나가면 되죠. 특히나 독서 속도가 느린분이라면 내가 어디쯤 읽었었는지 확실히 파악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몇페이지뿐만 아.. 2010. 2. 22.
조각같은 가구와 실용성 백배의 가구 남성과 여성의 인체 모형 가구입니다. 가구 디자이너 Peter Rolfe의 작품입니다. 인체의 아름다운 조형과 가구를 적절히 조합 시킨 작품입니다. 서랍장이라고 할수 있죠. 인테리어적 측면을 강조한다면 한편의 조각과 다름 없는 서랍장이랍니다. 이건 딱 봐도 아시듯이 실용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죠. 일명 "안전테이블" 강도가 겁난다구요. 침입한 강도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항싱 준비되어 있답니다. 가구를 순식간에 분리해서 공격형 스틱과 방어용 쉴드로 사용할수 있답니다. 영국의 한 디자이너가 만든 이 제품은 "Safe Bedside Table" 평상시에는 침대옆에 놓는 작은 테이블이지만 비상시에는 분리하여 몽둥이와 방패로 사용합니다. 저 정도면 확실히 강도와 대응할수 있는 스펙입니다. 다만 평상시 안전.. 2010. 2. 16.
재미있는 샌드위치 샌드위치... 맛있다기 보다는 이쁘다능... 2010. 2. 9.
탄산음료마개 `Fizz Keeper` 콜라 매니아인 저로서는 가히 필수품으로 보이네요. Very Good 뜨 !! 맨날 콜라 마시면서 어떻게 김 좀 안빠지게 못하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딱 고기에 촛점을 두고 만든 상품이네요. 전 콜라 냉장고에 보관할때 거꾸로 넣어 두는데요. 그래도 김은 좀 빠지더라구요. 거꾸로 넣어두면 얼마 안마신 콜라는 김이 안빠져요. 하지만 반이상 마신 콜라는 거꾸로 해 두어도 김이 빠진 다고 하는군요.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는 조건이 바로 온도와 압력 때문인데.. 반이상 마신 콜라는 바로 이 압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아무리 뚜껑을 꼭 조이더라도 이산화탄소 분자는 슬슬 샙니다. 거꾸로 두면 일단 이산화탄소 분자보다 물분자가 크기때문에 일종의 방패역활을 하는 것이죠. 그러다가 조금씩 마시기 시작하면 빈 공간이 커지고 .. 201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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